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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2.15 아마존 첫 거래
  3. 2010.12.14 인셉션
  4. 2010.12.13 셔터 아일랜드
  5. 2010.12.13 필라델피아 여행기-2
  6. 2010.12.07 플룻 레슨 시작
  7. 2010.12.06 Pacific
  8. 2010.12.05 이젠 모바일인가... 2
  9. 2010.12.04 Registration Sticker
  10. 2010.12.04 운전면허 획득
뉴욕에서 하는 Holiday Party를 다녀왔다.

미국에서 처음하는 행사라서 좀 어려웠는데... Matt이 함께 다녀줘서 크게 어색하지 않게 보낸 것 같다.

Club 전체를 대절해서 진행하는 데,
영화속에서 보는 Party 분위기랑 비슷 했다.
음식이 한쪽에 있고, 음식 담아서 앉거나 서서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음식 먹는 모습은 좀 생소하기는 해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사실 나야 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좀 뻘쭘하기는 했었는데.

Andy Keum씨가 보여서 언제 인사를 해야 하는데 기회를 보다 보니 현정 과장님이랑 두 분이서 얘기하고 있을 때 같이 껴서 얘기를 나누었다.
마침 Finanace에도 John Kim이라는 한국분이 계셔서 4명이서 한국말로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예전에 Andy Keum씨가 SK쪽에서 일하다가 본사로 들어오셨다는 얘기를 들어서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미국에서 계속 자라 오셨단다... SK는 한국에서 잠시(?) 일하셨던 거고, 미국이 생활 주무대셨다.
그러고 보니 4명이서 일하는 데 3명이 모두 미국에 적을 두었었다.
현정 과장님은 고등하고 때 부터 , John Kim씨는 중학교 때 부터.
게다가 정팀장님은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거친 분이고..
그런 분들 사이에 내가 있다는 게 참 신기 하기도 했지만 , 엄청난 행운을 누리는거라 싶었다.

정팀장님 이외의 다른 분들과 맘 편하게 얘기를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David Moore가 가라오케에서 노래부르고, 노래 맞춰 춤추는 걸 보니 참 재미있었다.

그동한 한번도 얼굴을 못봤었는데... 막상 보니( 얘기를 나눠 보지는 않았지만) Exciting한 분이 아닌가 싶었다.

마지막으로 블랙잭 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입구에서 칩 하나씩 주고 게임 하라고 했는데..
뭐.. 블랙잭이 어찌 하는 건가 몰라서...
Matt이 설명을 해주기도 했는데....

하는 모습을 보니 .. 게임자체는 좀 단순한듯 했다.
근데.. 그 단순한 게임을 하면서도 다 같이 재밌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아... 여기 사람들은 인생을 참 잘 즐기는 구나 싶었다.

Fort 까지 돌아와야 해서 우리들은 좀 일찍 자리를 떠야 했지만.
미국 스타일의 파티 분위기도 즐기고.... 뉴욕의 악명 높은 교통 체증도 경험하고(?),
나름 즐거운 하루 였다.

아마도 내년에는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영어도 좀더 편하게 되면,
이 분위기를 더 즐길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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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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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면서 제일 고심했던 것 중에 하나가 E-Book 단말기를 살까 였다.

암만해도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또 나중에 한국 책을 보고 싶어도 파일만 구하면 쉽게 볼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었다.

몇 군데에서 전용 단말기를 만드는 것을 봤는데...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다.

나중에 E-Book 단말기가 어느 정도 표준화가 되면 , 지금 구매하는 단말기는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헌데.. 미국도 E-Book 단말기가 Kindle이 완전히 휩쓸고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반스&노블스도 Nook이라는 E-Book단말기를 판매하고 있고,
i-Pad라는 엄청난 경쟁상대가 나타나서 E-Book 단말기 시장이 어찌 될지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을 듯 하다.

해서.... 단말기는 포기하고 그냥 종이책으로 주문했다.


"Restful webserivce Cookbook","Java SOA Cookbook".

요즘 SOA가 좀 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개념 정도는 정리를 해 놔야 다른 개념이 나와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듯 해서 샀고,

Restful Webservice는 Client측에서 Rest 방식의 Webservice를 요청하는 경우가 생겨... 그걸 대비하려 샀다.

한글로 된 기술 서적 보다야 읽는 속도가 늦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한글로 제대로 된 기술 서적 요즘 구하기 어려운 마당에 오히려 잘 됐다 싶기도 하다.

포장이나 뭐.. 다 한국 인터넷 서점 이용했던 거랑 비슷하기는 한데.
한가지 다른건 배송이 엄청느리다는 거...
지난 주 화요일날 주문했는데.. 이번주 월욜날에야 받았다는...-.-

그러다 보니 배송 조건에 빠른 배송도 있다는...-.-

미국생활은 뭐든지 미리 미리 챙겨야지 안그러면 낭패보는 일도 있을 수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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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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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를 보고 시간을 보니 10시 정도 되었기에 영화나 한편 더 볼까 해서 인셉션을 보았다.

예전에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결혼 준비 하느라 바빠서 보지 못했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뭐....  줄거리는 대충 느낌이 오지만, 꿈을 제어한다는 내용 자체는 사실은 좀 이해하기 어려웠다.
마치 재귀 함수가 돌아가듯 꿈속에서 또 꿈을 꾼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많은 시간 갭이 존재 한다. 뭐 이런 내용 자체는 좀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결국은 가짜 일지 모른다?
그런 느낌을 받게 했다.

마치 "매트릭스1"을 보고 느끼게 되는 현실과 가상 간의 경계의 벽을 허물어 버리는 그런 영화 랄까.

특히 마지막 장면은.... 결국은 현실 인 듯 한 모든 것도 결국 꿈이라는 얘기지만..
또 생각하면.... 영화속에서 현실을 증명하는 것들이 오히려 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걸 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결국 현실과 가상 ( 꿈이라는 좀더 현실적인 내용을 썼지만 결국 가상이 아닐까.. )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 지는 현실을 영화로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

영화의 긴박감이나 그런 부분들은 사실 많이 떨어졌지만.. ( 개념의 습득을 강요받는 상황에서 긴장감을 느껴 갈 수 있을까? 그런 걸 생각하면 배트맨 비진스나 다크 나이트는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영화속 상상력으로는 결코 낮은 점수를 줄 수 없는 그런 영화 였다.

헌데.. 영화의 휴유증은..
절대.. 셔터 아일랜드와 인셉션은 연달아서 보지 말것...

담날 출근할 떄 까지도 현실세계로 돌아오기가 참 힘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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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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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고나서 일욜이면 다운 받은 영화를 보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하긴 한국에 있을때도 연예하기 전에는 조조할인 영화 줄곧 보곤 했으니... 그냥 옛 습관이 다시 재현 됐다고나 할까...
다만 영화를 봐도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게 봐야 하는데.. 아직도 자막에 의존하는 것은...

예전에 개봉될 때 참 보고 싶던 영화 였는데,이제서야 보게 됐다.

기대한 만큼이나 줄거리는 탄탄한데...
너무 영화에 빠졌을 까 ... 영화가 끝났는데도.. 그 몽환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

특히 지금 내 상황을 보고 생각하면 그런 느낌이 더 든다...

아마도 내가 여기 옷 첫날 느겼던 그런 몽환함일까....

한국에서는 그닥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던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의 성향하고는 좀 안 맞을 것 같기는 하다.

어쩃든.... 영화 자체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볼만한 영화 인듯 하다.
특히 마지막 대사가 참 마음에 와 닸는다...

"괴물로 살아가겠는가,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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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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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들려 보지 못했던 Independence Hall을 가보려고 아침부터 집을 나섰다.

Indepencence Hall은 입장권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다.
Indepencence Visitor Center에서 아침 8:30 나눠 주는데...
혹시나 헛걸음 할 까 걱정이 되서 아침 8:02 차로 부랴 부랴 가서 표를 받았다.


결국 이 표 하나 받을 라고 아침부터 이 고생인가 싶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표 검사도 안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예전에 왔을 때 그냥 모른 척 하고 들어 갈 껄...

들어가기 전에 부터 직원이 설명을 해 준다.
근데.. 웃긴건.... 보여주는 것 보다 설명이 더 많다는 것.
돌려 말하면 보여 줄게 없다고 나 할 까.

사실 독립선언서 사인 한 자리라는 역사적인 순간 말고는 그닥 의미 있는 것은 없으니깐.
재밌는건 여기를 보겠다고 멀리서 까지 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뭐.... 남들 보기엔 그냥 그런 집이어도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나에게는 의미 있는 곳이니깐.


독립선언서도..
영화에서 보던 거랑은 다르다.
A4 크기 밖에 안되 보이는 종이인데...

ㅋㅋㅋ 영화가 다 그렇지.>^^



그나마도 건물은 보수 공사를 하는지
2층은 보여주지 않는다.
내년 7월이나 되야 볼수 있단다.

Independence Hall 옆에는 Congress Hall이 있다.
뭐.. 여기도 .. 그닥....


Independence Hall이 있는 Independence Park에는 동상이 하나 있다.

뭐.. 워싱턴이나 제퍼슨인가 헀더니 ..
해군제독 Barry의 동상이다
미 해군의 아버지란다.

미국 첫번째 은행 건물.. 지금은 National Park에서 사용하여 개방하지 않는 단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중앙은행의 개념이 좀 재밌었다.
지금은 좀 되서 잃어 버리기는 했는데... 중앙 은행 자체가 없었던 시절도 있고.
지금의 우리로서는 상상이 안되지만.... 생각해 보면 그런 것도 경제 제도가 발전되어 가는 과정의 한 단계 였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중앙 은행 이름이 "BOA"가 아닌 "연방준비은행" 이라는 이름이 된 것도 참.. 재밌기는 하다.


거리 아래로 가면 "Merchant Exchange"가 있다.
우리 나라로 뭐라 해야 할 지는 모르겠다.
건국 당시의 이런 건물들이 뿜었을 웅장함을 생각하면..


Historical Area를 걸어 다니다 보니 "Delaware River" 까지 걸어가게 됐다.
가는 길에는 아일랜드 인들 관련 조각상이 있다.
예전에 엄청난 기근속에서 많은 아일랜드 인들이 미국으로 넘어 오게 됐었다는 글을 읽었던 적이 있다.




한켠에는 스케이트장이 개장 되어 있고,

한쪽에는 육군 배 한척이 정박해서 내부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뭐... 일반 무기가 탑채 된 배가 아니니깐.... 못 보여줄 이유는 없을 것이다.

건너편 부두에는 무기가 탑재된 배가 보이는 데.. 그것도 보여주는 지는 모르겠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Washington Square 에 들러 무명용사 비를 구경했다.
근데... 이게 무명용사 비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분명 위치상으로는 맞는데..
꼭 워싱턴 동상을 보는 느낌이 드는 건...-.-


돌아오는 길에 Scott이 얘기했던 "Reading Terminal Market"을 찾아 걸아가보니
"Market East Station" 바로 옆에 있다.

들어가보니...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으로 꽉차서 정신이 없다.
각가지 종류의 음식과 식재료를 파는데...
나름 사람사는 구경하기에는 좋은 곳인듯 하다.
혹시나 해서 Amish들이 있나 찾아 보니..
그런듯한 사람들의 복장도 보이긴 하다. 하지만 Amish라고 이름 달고 하는 상점들은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여기 까지 왔는데 뭔가 미국음식을 먹어보려 했는데...
사람이 많은 데다가 기차 시간도 거의 다 되서..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섰다.


2번에 걸쳐서 필리 시내를 돌아 보았는데...
역시 처음에 갔던 Art Museum이 제일 볼것도 많고 재밌었던 그런 경험이었던것 같다.
필리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 보니 이런 얘기들이 많다.

"필리는 볼것은 없는 데 살기에는 좋은 동네이다.."
사는 것은 잘 모르겠는데.. ( North Wales 같이 한적한 이곳이 더 좋은것 같다. )
볼 것 없다는 얘기는 조금은 수긍이 된다.

살다보면 필리 들어갈 일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 야구 시즌에는 꼭 경기를 보러 가볼 생각이다.)
또 다른 모습의 필리를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이제는 슬슬...

워싱턴이나... 뉴욕쪽으로 진출 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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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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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들었던 광진 문화원 처럼 그룹 레슨 하는 곳을 찾았는데 없어 결국 개인 레슨으로 진행하는 곳에 등록했다.

한달 좀 넘게 플룻을 불지 않아 서인지
처음에는 소리도 탁 하고 했는데...
조금씩 하나 보니 소리가 조금씩 나기는 했다...

그래도... 예전처럼 하던 느낌을 찾아 가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하다.

글구... 강사도 1:1로 하다 보니깐.. 문화원에서 하던 것 처럼 하기 보다는 좀더 디테일 하게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든다.

사실 취미로 배우는 건데.. 너무 전문적으로 까지는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 한거... 좀더 배워서...

남들 앞에서 연주해도 민망하지 않을 정도는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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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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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지도 못하는 주말을 이용하여 Pacific을 보았다.

"Band of Brothers" 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주지는 못했지만, 2차 대전의 참상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

어쩌면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모습은 "Band of Brothers" 보다도 더 하지 않았난 싶다.
하지만 "Band of Brothers"와 너무도 익숙한 스토리 전개로 그 느낌은 좀 아쉽지 않나 싶다.
다만 더 좋아 진건 각 주인공과 실제 연기자의 외모 Sync 율이 정말 높았다는거.^^

요즘 한반도 정세를 보면 정말 조만간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 하지 않을 그런 상황이다.
오죽하면 정미누나가 한국 시스템 미국에 백업 해 놓자는 얘기를 할까.

인터넷에 보면 대 부분의 사람들이 전쟁 나도 군대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다.
어차피 돈 있고 힘있는 사람은 전쟁 피해 도망갔다가 전쟁 끝나면 돌아와서 자기 몫을 챙겨갈 텐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죽을수는 없다는..

나도 그 의견에는 백배 공감이다.
한번도 대한민국이 나의 조국이고 나의 나라인것은 내가 죽을 때 까지는 변함없지만,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고 사회적 책임은 지려 하지 않는
기득권층의 작태에는 너무 질려 버렸었다.

하긴 그런 사람들이 정부요직, 국회요직 심지어는 대통령까지 차지하고 있으니.-.-

그런 사람들에게 나라를 맞겨도 되는지..
그런 사람들이 전쟁이 난다면 어떤모습을 보일 지...

너무도 심란한 한국 상황에 너무도 심란한 한국 사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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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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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뭔가 좀 해 볼까 했는데
PVT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그냥 동네에 머물기로 했다.

대신 반스&노블스나 가서 책이나 좀 사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Target 있는 지역에 함께 있다.
살아 가다 보니 North Wales 지역이 생각보다는 살기 괜찮은 듯 싶다.

반스&노블스, Macy's 백화점, Cosco, Assi Mart 등.
관광서를 제외한 다른 상점 같은 것들은 많이 있는 듯 싶다.
( 관공서는 NorrisTown 지역에 많이 몰려 있는듯 )

여하튼 Web Service 관련 책 좀 사볼까 해서 Amazon에서 평점 괜찮은 걸로 2개를 고른다음에 가 보았다.

근데.. 이런.... 그 큰 서점에 컴퓨터 관련 책장은 달랑 하나.
그 중 반은 Window 관련 , 반은 아이폰/안드로이드...
자바 관련 책은...-.-

그래도 한참 벤처 바람 불때는 교보문고 같은데 한쪽을 자바 관련 책으로 도배를 했었는데.-.-
결국 미국도 모바일쪽으로 많이 넘어 가고 있는건가 싶다.

Amazon으로 볼때는 그래도 프로그래밍 관련 전문서적은 좀 많은 것 같았는데..

결국 나도 그런 부분을 조금씩 보면서 준비를 해야 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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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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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 딜러샵에서 우편물이 하나 왔다.

"SEE REVERSE SIDE FOR REGISTRATION STICKER" 라는 문구가 봉투에 적혀 있다.

뒷쪽을 보니 정말 조그마한 스티커가 하나 있다.

전에 정팀장님이 등록증 꼭 붙이고 다녀야 한다고 해서... 그건가 보다 했는데..
크기를 보니 도무지 어디에 붙여야 하나 싶다.

Matt에게 물어봤더니 차량 번호판 왼쪽 상단에 붙이면 된단다.
이렇게^^

붙이고 나서 지나다니는 차를 봤더니 다 붙이고 다닌다...
바깥쪽에 붙이는게 좀 께림직 해서 잘 떨어지지 않냐고 Matt에게 물어보니
절때 떨어 지지 않는 단다...

번호판 관리하는 것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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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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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의 실기 시험 불합격의 충격(?)을 딛고 결국 오늘 합격하고야 말았다.

지난 주말에는 아무 준비 없이 갔다가 평행주차때문에 떨어 지고 말았는데...
어제 저녁에 시험 예약 된 후 저녁이랑 새벽에 공원 주차장에 가서 평행 주차를 연습했더니
거뜬하게 합격하고 말았다.

SUV 운전한지 2달이 다 돼어 가는 데도 아직도 차 크기에 적응이 안되어서 후진이 좀 힘들었는데...
유튜브 동영상이랑 DMV에서 주는 운전 매뉴얼 좀 읽어 가면서 좀 준비 한 효과가 좀 있기는 한것 같다.

물론 준비도 좀 하기는 했지만 , 느낌은.... 지난 주에 봤던 Media 시의 시험장보다는 평행주차 간격이 좀 넓다는 느낌이 들었다.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일이고 예약도 좀 힘들어서 조급하기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다 끝났다는 생각이 들어 맘도 편해 진다.

참고로...  
Learner Permit에 구비 서류로 동반자의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있는데
나와 같이 국제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국제 면허증만 준비 하면 동반자는 필요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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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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