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처음 맛는 추수 감사절.
빨래 하며 뭐하며 하다가
몇 일간 조용하던 보일러가 돌아가길래 밖을 보니 눈이 온다.
처음 도착 했을 때는 나뭇잎이 단풍색으로 곱게 물들었었는데
이제는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저녁에 정팀장님이 친하게 진해시는 미국 가정 저녁 식사에 함께 갔다.
식구들이 다 같이 모여 식사를 나누고, 식사 후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우리 명절 풍경과 다르지 않다.
정말 썰렁하게 보낼 번한 미국에서의 첫번째 명절을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사람들과 함께 해서 그래도 기분이 좋다.
빨래 하며 뭐하며 하다가
몇 일간 조용하던 보일러가 돌아가길래 밖을 보니 눈이 온다.
처음 도착 했을 때는 나뭇잎이 단풍색으로 곱게 물들었었는데
이제는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저녁에 정팀장님이 친하게 진해시는 미국 가정 저녁 식사에 함께 갔다.
식구들이 다 같이 모여 식사를 나누고, 식사 후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우리 명절 풍경과 다르지 않다.
정말 썰렁하게 보낼 번한 미국에서의 첫번째 명절을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사람들과 함께 해서 그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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