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이 추천해서... 해리포터를 보러 갔다.

예전부터 혼자 있음 극장가서 영화 보곤 했었는데...-.-

다만 내가 과연 영화 내용을 알아 들을 수 있을 까가 걱정이었는데..

결국은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애들도 알아 들을 영어를 나 혼자 못 알아 들으니 쪽팔리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까 걱정도 되고..

듣는 공부를 더 해야 할 듯.-.-

극장은 한국에서 처럼 멀티플렉스 시스템이다.

금액은 $9 인데 ,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니 $1 조금 넘게 수수료가 붙는다.

가서 보니 한국이랑 다르게 극장이 단독 건물 쓴다.

뭐.... 지금까지 보면 대부분의 건물들이 단독으로 쓰기는 했지만서도.

이름을 보니 한 22개의 상영관을 운영하는 듯 하다.

극장에 들어가니 팝콘이랑 음료수 파는 풍경은 한국이랑 다를 것이 없다.

목 마를 듯 해서 콜라 레귤러 사이즈를 시켰더니, 한 1리터 쯤은 나온것 같다.

흐.. 다음에는 Small로 시켜야지..

표를 보니 좌석이 안 적혀 있다.

혹시나 했는데... 그냥 들어가서 아무 좌석에나 앉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해도 되나 했는데...

나름 인기 있는 영화인데도.... 상영관이 다 들어 차지는 않는다.

뭐.. 앞으로 영어 공부만 잘 된다면 .

한국에서 처럼 표 못구해서 영화 못 보는 일은 없을 듯 하다.


영화는.... 뭐.. 내용을 모르니 좀 지루하기는 했는데..

참 멋있는 곳들만 골라서 찍었다 싶었다>^^

나중에 한국에서 웹 폴더에 올라오면 다운 받아서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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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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