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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스웨일즈 김씨 시조의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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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0 Jul 2026 06:30:5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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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스웨일즈 김씨 시조의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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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ink</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Blink</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방학을 시작하며 Disney + 를 재 가입했고, 드디어 Blink를 보게되었다.&lt;br /&gt;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나왔던 4 개구장이(?) 들의 어린 시절 부터 여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들을 많이 설명해 줬다.&lt;br /&gt;그리고 18개월의 여행을 끝내고 난 뒤의 얘기도 간단히 보여주었다.&lt;br /&gt;&lt;br /&gt;처음 &quot;한국은 처음이지&quot;를 보면서 어떻게 아이들의 유전병을 알게 되었을 까 궁금했는데,&amp;nbsp;&lt;br /&gt;자세히는 나오지 않지만, 첫째가 남들과 다르다는 걸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없는 걸로 느꼈다는 걸로 보아 &lt;br /&gt;야맹증 증상을 검사 하게 되면서 알게 된 것 아닐까 싶었다.&amp;nbsp;&lt;br /&gt;첫 장면이 오로라를 보기 위해 온 가족이 눈 덮인 설원에 나란이 앉아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인데,&amp;nbsp;&lt;br /&gt;아이들이 오로라를 보지 못하고 어디를 봐야 하는 걸 물어보는 걸 보면 확실히 둘째를 제외하곤 모두 야맹증이 있는 것 같다.&lt;br /&gt;( 뒤에 동남아에서 동네 아이들과 축구를 하다가 어두어 지면서 노는 걸 머뭇거리는 장면에서 더 알게 되었다. )&lt;br /&gt;&lt;br /&gt;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엄마가 DSLR카메라를 계속 들고다녀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amp;nbsp;&lt;br /&gt;아이들의 시각이 천천히 좁아져서 작게만 바라볼 수 있을 때, 사진을 보며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 걸 보고&lt;br /&gt;왜 굳이 편한 핸드폰이나 작은 카메라 대신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지 알게 되었다.&amp;nbsp;&lt;br /&gt;그리고 아이들의 Bucket List에 있는 것 하나하나 지워가며 여행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 싶었다.&amp;nbsp;&lt;br /&gt;&lt;br /&gt;네팔에서 정상적인 둘째 아이의 생일 파티를 하며, &lt;br /&gt;막내가 장애를 갔게 될 다른 형제들을(본인포함) 치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할때는 참 가슴이 아팠다.&amp;nbsp;&lt;br /&gt;&lt;br /&gt;여행이 끝나고 처음으로 학교를 가게 된 막내의 모습.&lt;br /&gt;아마도 장애 학교(?) 인 듯 한 곳에서 안내견과 함께 눈을 가리고 걷는 연습을 즐겁게(?) 하는 가족을 보여주고,&lt;br /&gt;천천히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이 참 대견(?) 해 보였다.&amp;nbsp;&lt;br /&gt;&lt;br /&gt;Blink나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즐겁게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참 대견해 보였다.&amp;nbsp;&lt;br /&gt;그런 아이들에게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는 부모들의 모습은 감동적이었다.&amp;nbsp;&lt;br /&gt;&lt;br /&gt;&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headiron.tistory.com/961</guid>
      <comments>https://headiron.tistory.com/entry/Blink#entry961comment</comments>
      <pubDate>Mon, 29 Jun 2026 06:04:24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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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yoff 일기 - 22주차</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Layoff-%EC%9D%BC%EA%B8%B0-22%EC%A3%BC%EC%B0%A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6/08: Layoff + 145일차&lt;br /&gt;자는 동안에도 눈은 감았는데 깨어있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일어나야 하고 얼마를 누워 있었는지 모르곘다. 그러다가 결국 일어났는데..&lt;br /&gt;허리가 좀 아프고, 거기다 한쪽 뇌가 계속 잠든 느낌이다. 샤워를 하면 좀 나아질까 싶었는데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다시 침대에 누웠다.&lt;br /&gt;2시간 정도 더 자고 났더니 정신이 조금 돌아왔다.&lt;br /&gt;허리는 아직도 계속 아팠는데, 생각해보니 어제 집안 청소하면서 허리가 좀 무리가 갔나 싶다.&lt;br /&gt;근데 아직도 머리가 왜 계속 잠든 느낌이었는지 모르겠다. 다만 요즘 실업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느낌인데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다. 어쨋든 내일은 이러지 않았으면 한다.&amp;nbsp;&lt;br /&gt;&lt;br /&gt;LinkedIn을 보다보니 나랑 연결된 친구가 Fiserv에 취업 했다는 업데이트가 올라 왔다.&amp;nbsp;&lt;br /&gt;근데 생각해보니 이 친구 나랑 같이 일한 기억이 없고, 특별히 만난기억이 없다.&amp;nbsp;&lt;br /&gt;그래서 어떻게 연결 된 친군가 봤는데, &lt;br /&gt;스포츠 관련 일을 하다가 10년 전쯤 부트캠프를 다니며 1~2년에 한번씩 어떤 경우는 1년안에 세내 군대를 다니다가 이번에 Fiserv에 들어갔다.&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뭐 내가 Fintech를 다니지 않으니 Fiserv가 어떤 회사인지는 잘 모르겠다. &lt;br /&gt;근데 LinkedIn에 거의 매번 새로운 취업 공고가 올라오고 오피스도 &amp;nbsp;KOP, NJ 같이 여러 군데에서 올라오고 있다.&amp;nbsp;&lt;br /&gt;최근에는 리쿠르터가 지원 서류에 추가 요구내용이 와서 기억을 하고 있는데, &lt;br /&gt;여기저기 몇 년간 돌아다니며 Spec 쌓은 친구보다 20년 동안 한 회사에 충성(?)을 다한 내가 인터뷰 기회조차 잡지 못할 만큼 못난 사람인가 하는 자괴심이 들었다.&lt;br /&gt;아마도 그 친구는 정말 열심히 일했을 지 모른다. 하지만 나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lt;br /&gt;좀 아이러니 하다.. 결국 내가 바보였구나 싶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6/09 : Layoff + 146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지난 새벽에 잠을 깼는데 다시 잠이 들지 않았다.&amp;nbsp;&lt;br /&gt;보통은 새벽에 잘 꺠지 않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종종 새벽에 깬다. &lt;br /&gt;문제는 내가 잠들 면 전쟁이 나도 모르지만, 자기 전까지는 정말 민감한데... 그래서 한 번 잠이 깨면 다시 잠들기 정말 힘들다는 점.&lt;br /&gt;오늘도 그렇게 한 시간을 뒤쳐기다가 결국 아래층에 내려가서 잠들었더니 아침부터 또 늦잠을 자게 되었다.&lt;br /&gt;그래도 어떻게도 힘들게 자려한 이유는 오늘 면접이 있어서&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Syngenta라는 종묘(?) 회사인데 세계적으로는 3위 되는 기업이다.&amp;nbsp;&lt;br /&gt;이력서를 좋게 봐줬는지 면접을 보게 되었고, 1시간 30분 동안 세 개의 코딩 문제를 풀었다.&amp;nbsp;&lt;br /&gt;첫 두 문제는 알고리즘 코딩 문제 였고, 마지막은 DB Query 문제 였는데,&lt;br /&gt;첫 번째는 뭐 어렵잖게 풀었고, 두 번째도 코딩을 잘 헀다고 생각을 했는데, 시스템이 Malfunction 을 한다.&amp;nbsp;&lt;br /&gt;결국 너무 이상해서 코딩 사이트를 사이 오픈하고 하나씩 하다보니, 아마도 무한 루핑 버그 때문에 그랬던 듯 싶었다.&amp;nbsp;&lt;br /&gt;지난번에 Stripe 면접 볼때는 참 이상한 곳에서 문제 생기더니 이번에는 그 문제를 참 자연스럽게 피해 간 듯 싶다.&lt;br /&gt;그렇게 두 문제를 풀고, Query문제도 큰 문제 없이 성공..&lt;br /&gt;나름 괜찮게 봤다 싶기는 했지만, 워낙 코딩 인터뷰 후에 결과가 좋지 않아서..&lt;br /&gt;1시간 30분 면접을 봤더니 목도 쉬고, 몸도 지치고 아침도 대 충 먹었더니 이른 점심을 먹었다.&lt;br /&gt;그런 후 이 메일을 보다보니, 2nd stage를 하자고 메일이 와 있다.&amp;nbsp;&lt;br /&gt;참 기쁘긴 한데.. 너무 일찍 답변이 오니깐 좀 당황스럽기도 하다.&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어쨋든 다음 스테이지는 일주일 뒤로 잡혔는데 이번에는 꼭 패스해서 맘 편히 지내고 싶다.&lt;br /&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lt;br /&gt;6/11 : Layoff + 148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Noom에서 Phone Screen Invite가 왔다. 예전에 한 번 떨어졌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어떻게 Phone Screen 까지 갔다는..&lt;br /&gt;언제도 잡아야 하나 했는데 어쩌다 보니 Syngenta 면접 보는 화요일 오후로 잡았다.&amp;nbsp;&lt;br /&gt;그래도 Phone Screen이니깐 Syngenta 면접 끝나고 간단히 회사 리뷰 정도 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오늘은 2주 만에 Between Job Search를 진행했다.&amp;nbsp;&lt;br /&gt;이번 주 주제는 LinkedIn 꾸미기(?) 시간 이었는데, 함께 하는 희진씨와 주연씨는 이미 LinkedIn 친구이고&amp;nbsp;&lt;br /&gt;다들 어떻게 나를 찾아서 연결이 되었는데, 둘 다 서울대 출신.&lt;br /&gt;뭐 내가 사교적이 아니니 많은 사람을 아는 건 아니지만&amp;nbsp;&lt;br /&gt;어떻게 미국에서 만나는 한국 사람들은 다들 서울대, 포항공대, KAIST 같은 명문대생들 밖에 없다.&amp;nbsp;&lt;br /&gt;내가 이 얘기를 하니깐, 집사람이 그 학벌 좋은 사람들 이랑 어깨를 겨뉴는 거라고 위로(?) 해 주는데..&lt;br /&gt;이런 환경에 있는 것도 복이라고 해야 하나.. 노력의 결과라고 해야 하나.. 능력이라고 해야하나..&lt;br /&gt;하여튼 좀 많이 신기했다. :-)&amp;nbsp;&lt;br /&gt;&lt;br /&gt;6/12 : Layoff + 149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수요일날에 이메일로 금요일 9시에 Hiring관련 회의가 있고, 결과가 나오면 바로 연락 주겠다는 약속대로 Amex 에서 연락이 왔다. &lt;br /&gt;결과는 기대(?) 와는 다르게 Reject였다. 좀더 Front End 쪽 관련 Need가 있어서 다른 사람을 선정했다고 하면서 좋은 말을 해줬다.&lt;br /&gt;이빨 딱으려다 전화를 받아서 길게는 얘기 못하고, 그냥 이해한다 고맙다고 얘기하고 끊었다. &lt;br /&gt;근데 Ghosted 하는 곳도 천지고, 통보 메일을 보내도 그냥 그러려니 했을 지도, &lt;br /&gt;근데 직접 전화해서 실제 회의 내용같은 걸 공유해 주니 너무 고마웠다. &lt;br /&gt;&lt;br /&gt;그래서 수요일에 왔던 이메일에 답변으로 ( 물론 Chat GTP의 도움을 받아 ) 직접 전화줘서 고맙다고 Amex에 대해서 관심도 많아지고 해서 꼭 가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더니 바로 다른 좋은 기회가 있으면 바로 연락 주겠다는 답변이 왔다.&amp;nbsp;&lt;br /&gt;&lt;br /&gt;사실 이 친구 얼마나 일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전화 통화 하나만으로 회사에 대한 호감도를 급 상승 시켜줬다.&amp;nbsp;&lt;br /&gt;리쿠르터가 좋은 직원을 뽑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다른 외부인과의 접접에 있는 사람으로서 간단한 행동만으로도 그 회사의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자리라는 걸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lt;br /&gt;( 지금까지 연락 하다가 그냥 ghost 했던 몇 몇 업체들은 취업 활동이 끝나면 쳐다도 안 볼것 같다. )&lt;br /&gt;&lt;br /&gt;오늘은 율이의 학교 마지막 날이었다. &lt;br /&gt;어제 친구들과 학교 근처 Rita's에서 아이스크림 먹겠다고 Pick up 하러 와 달라 하더니, Dunkin까지 가서 친구들과 놀았다. &lt;br /&gt;계산은 얼마전에 율이 핸드폰 Apple Pay에 저장한 신용카드로.&lt;br /&gt;집사람과 율이를 대리러 가면서 예전엔 우리가 대려다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했는데, 율이도 인제 컸다는 얘기를 나눴다. &lt;br /&gt;실제로 우리 동네는 완전 주택가라 우리가 대려다 주지 않으면 아무곳도 갈 수 없는데, &lt;br /&gt;율이 학교 근처 지역은 그래도 자전거만 타도 근처 가게를 좀 돌아 다닐 정도는 된다. &amp;nbsp;&lt;br /&gt;그래도 율이가 이제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러 다닐 수도, 또 돈도 쓸 수 있는 나이가 됐다.&amp;nbsp;&lt;br /&gt;( 물론 아이스크림 , 도넛 사면서도 나한테 먼저 전화 해서 물어보기는 한다. )&lt;br /&gt;그렇게 율이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는 것 같다.&lt;br /&gt;&lt;br /&gt;오늘 율이와 약속한 대로 Disney + 를 다시 가입했다.&lt;br /&gt;근데 가입을 하며 찾아보니, 우리가 T-Mobile을 통해서 Hulu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었기 때문에&lt;br /&gt;Disney+ 상품에서 T-Mobile의 지원비를 제외한 차액만 지출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볼 수 있었다.&lt;br /&gt;심지어 Disney+는 $1만 내면 되는 거였다. ( 물론 Ad Include 이지만 ).&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지난 번에 캔슬했기 망정이지, 사실은 연회비를 거의 버리고 있었다는.. :-(&amp;nbsp;&lt;br /&gt;뭐.. 물론 Disney+를 먼저 하고 있었고, T-Mobile을 나중에 가입해서 알 방법은 없긴 했지만,&amp;nbsp;&lt;br /&gt;어쩌면 나도 모르게 이렇게 세고 있는 금액이 꽤 있을 꺼라는 생각이 들었다.&amp;nbsp;&lt;br /&gt;어쨋든 Disney+는 방학동안은 No Ad로 보고 있다가 방학이 끝나면 Include Ad로 월 $1 상품을 유지할 생각이다.&lt;br /&gt;&lt;br /&gt;6/14&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 Layoff + 151일차&lt;br /&gt;율이의 School Year End를 기념해서 오랜만에 Heirloom에서 Brunch를 했다.&amp;nbsp;&lt;br /&gt;내가 실직한 후로는 Fast food restaurant 말고는 오랜만에 가보는 음식점이었다.&amp;nbsp;&lt;br /&gt;Amex 분기 Credit이랑 합치면 그냥 Fast Food 먹는 거랑 얼추 비슷할 듯 해서 집사람하고 상의 해서 다녀왔다.&lt;br /&gt;전에는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이런 Brunch 가게를 다녔었는데, 좀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lt;br /&gt;&lt;br /&gt;어쨋든 율이는 이번 학년을 무사히 잘 끝맞추었다.&amp;nbsp;&lt;br /&gt;걱정과는 달리 4학기 중 1학기 때 수학, 4학기 때 Science A-받을 걸 빼면 모두 A를 받아 주었다.&amp;nbsp;&lt;br /&gt;덕분에 모든 과목들을 다음 학년에는 Advance 로 듣게 됐다고,&amp;nbsp;&lt;br /&gt;뭐 특별히 뭐를 다르게 배울지는 모르겠지만, 율이는 Advance를 배우면 High School에서 AP 같은 걸 좀 많이 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한다고..&lt;br /&gt;&lt;br /&gt;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Advance 과정을 못들어 가면 평생 따라가기 힘들다고 집사람이 꽤 걱정하고, 잔소리도 가끔(?) 했는데&amp;nbsp;&lt;br /&gt;생각외로 율이가 잘 따라가줘서 고마웠다. 특히나 나나 집사람이나 미국 중/고등학교 과정을 잘 몰라서 도움을 못주는 상황에서도&lt;/span&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본인이 알아서 잘 따라가주는 게 많이 고마웠다.&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아직까지 율이는 Lawyer가 되고 싶다고 Yale을 가보고 싶다고 하는데&amp;nbsp;&lt;br /&gt;아마도 그런 꿈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는 거 아닌가 싶다.&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AI시대에 여러가지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나쁘지는 않다.&lt;br /&gt;어차피 지금 세상에 어떤 직업이 각광받을 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니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lt;/span&gt;&lt;/span&gt;&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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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9 Jun 2026 10:13:43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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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yoff 일기 - 21주차</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Layoff-%EC%9D%BC%EA%B8%B0-21%EC%A3%BC%EC%B0%A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6/01 : Layoff + &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138일차&lt;br /&gt;주말에 LinkedIn의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더니 새벽 부터 인도 억양의 친구들이 전화질이다.&lt;br /&gt;뭐 솔직히 영어하는 수준은 나보다 못한 친구들 인데, 얘기를 듣다보면 그냥 기계적이고 내용도 모르는게 그냥 매뉴얼 두고 텔레마케팅 하듯 일하는 느낌이 딱 들었다.&lt;br /&gt;근데 그 중 둘이 똑 같이 JP Morgan 계약직을 할 생각없냐고. 일단 인도 친구들이라 믿음은 안 가는데 그나마 한친구가 JD랑 어떤 프로젝트인지 공개해 줘서, 답장에 Hourly rate 명확하게 적어서 진행하겠다고 하니 그 전 까지 바로 바로 메일 보내던 친구가 잠잠하다.&lt;br /&gt;몇 일 지나면 전화로 대충 던졌다가 나중에 딴 소리 하는 건지는 지켜보면 알겠지만, 어쨋든 계약직 통해서 정규직 자리 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어쨋든 참 인도친구들이 여기 저기 많이 발을 디뎌 놓았지만, 채용 시장까지 이렇게 쉽쓰는 건 좀 그렇긴 하다.&lt;/span&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6/03: Layoff + 140일차&lt;/span&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메일을 체크하다보니 조금 이상한 제목의 메일이 있어서 확인해 보니&amp;nbsp;&lt;br /&gt;얼마전에 지원했던 PA 공무원 지원 내용에 대한 평가 점수를 알려 주는 메일 이었다.&amp;nbsp;&lt;br /&gt;거의 1시간 가까이 써가며 적었던 지원서 였는데, 그냥 눈으로 대충 보는게 아니라 나름 평가시스템으로 체크하는 거였다는...&lt;br /&gt;점수는 89점 . 이거 좋은 건가 하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70점이 커트라인이고 89점 이면 괜찮은 점수라고...&lt;br /&gt;근데 베테랑들은 10점 가산점을 받기때문에 110점 만점이라고 써 있었다는..&lt;br /&gt;뭐. 인터뷰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미국 공무원들 나름 공정하게 뽑을려고 노력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는.&lt;br /&gt;&lt;br /&gt;오늘은 두 군데 폰 스크리닝이 있었는데 하나는 Dallas에서 Head Hunter가 하나는 Marriott의 Flex SSE 포지션.&lt;br /&gt;Dallas는 Cloud Infrastructure 쪽인데 관심은 있지만 Application 개발쪽 경력이라 맞을 찌는 모르겠다고 솔직히 얘기 했는데,&amp;nbsp;&lt;br /&gt;그런거는 크게 문제 안된다고. 그래서 당연히 계속 진행하기로 했고&lt;/span&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Marriott는 Flex 라는 단어가 뭔가 Marriott 가 사용하는 Platform이름인가 했는데, 계약직을 그렇게 부르는 거였다.&amp;nbsp;&lt;br /&gt;근데 나름 의료보험도 있고, PTO나 직원 할일도 해주는 나름 정규직 같은 계약직이었다.&amp;nbsp;&lt;br /&gt;인터넷에는 고용 Flexibility 측면에서 운영하는 제도라는 데, 나쁘지 않은 제도 인 것 같다.&lt;br /&gt;뭐.. 면접하면서도 FTE로 전환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해서 계속 진행하기로..&lt;br /&gt;&lt;br /&gt;지난 2주동안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는데, 그렇게 조금씩 이겨내고 있는 것 같다.&amp;nbsp;&lt;br /&gt;뭐 물론 얼른 자리를 잡는게 제일인데...&lt;br /&gt;&lt;br /&gt;그나저나 JSC모임 들어가려고 준비중에 인도 스태핑 회사 직원이 연락하더니 그냥 막무가내로 자기한테 필요한 정보 달라고 난리다.&lt;br /&gt;대체 이 친구들은 예절이라는 걸 엿 밖아 먹었는지,여러가지로 인도에 대한 안 좋은 경험만 쌓이는 것 같다.&lt;/span&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6/05: Layoff + 142일차&lt;br /&gt;&lt;br /&gt;점심즈음에 인도 Staffing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Mt Laurel 에 있는 금융권회사에서 사람을 찾는다고, 뭐 누가 봐도 TD뱅크인데&lt;br /&gt;나름 여러번 TD 뱅크에 지원했다가 안됐는데 이 친구들 하고 한다고 달라지지 않을 꺼다 싶어서 직접 지원했다가 떨어 졌다고 했다.&amp;nbsp;&lt;br /&gt;근데 조금 지나니 다른 인도 친구가 이메일로 똑 같은 JD가지고 관심있냐고 메일이 온다.&amp;nbsp;&lt;br /&gt;H1 비자도 이런식으로 한다더니 Head hunting도 이런 식으로 하는 구나 싶었다.&amp;nbsp;&lt;br /&gt;&lt;br /&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ripe 떨어진지 2주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follow up session을 가졌다. 2주 동안 멘탈 나간 거 겨우 잡았는데..&lt;br /&gt;일단 코딩을 좀 단계적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한다. ( 흠 난 단계별로 했던 것 같은데. :-(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리고 &amp;nbsp;System Design할 때는 제약 사항이나 Spec같은 부분에 대한 질문이 부족한 것 같다고.&lt;br /&gt;( 최근에 System Design interview 책을 찾아보니 대 부분이 그런 단계를 언급한다. 결국 인터뷰도 기출문제 가지고 정해진 답 원하는 그런 거라는 거.. :-(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지막으로 Bug escalation 에서는 논리적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한다.&amp;nbsp;&lt;br /&gt;전체적으로 수긍이 가는 답변이었고, 다행인건 Comunication 능력에 대해서는 그닥 문제삼지 않은 점이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Cooling Period는 6개월 ~ 1년 이라고 하는데, 세상일은 잘 모르지만 어쩃든 Stripe는 가기 좀 힘들어 진 듯하다.&lt;br /&gt;&lt;br /&gt;저녁에 5시간 정도 DoorDash를 했다&amp;nbsp;&lt;br /&gt;지난 번엔 Doylestown 지역에서 해서 나름 빈 시간이 좀 있었는데, 그래도 Montgomery 지역에서 하니깐 확실히 빈 틈이 없다.&amp;nbsp;&lt;br /&gt;심지어 Costco 앞의 이탈리안 가게는 연속으로 걸려서 직원이 또 왔네 할 정도..&lt;br /&gt;어쨋든 하다보니 Blue Bell Country Club 같은 Security community도 가고, &lt;br /&gt;그나마 동네에서 나름 Geto(?) 스러운 Norristown도 가고. 집에 오는 마지막 까지 하다보니 110불 가까이를 벌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금요일 저녁이라 좀더 잘 된 것도 있겠지만, 이 정도 라면 좀 저 임금의 스쿨버스 드라이버를 하면서 부족한 수입을 채우는 목적으로 괜찮겠다 싶었다. 뭐 그래도 얼른 새 직장 구하는 게 제일 이긴 하다.&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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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 Jun 2026 22:39: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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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yoff 일기 - 20주차</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Layoff-%EC%9D%BC%EA%B8%B0-20%EC%A3%BC%EC%B0%A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26: Layoff + 133일차&lt;br /&gt;지난주 부터 자꾸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메모리얼 위켄드 날씨까지 안 좋다보니 운동도 못해서 더 그런 듯 하다.&lt;br /&gt;그렇다보니 여러가지 안 좋은 생각이 들곤 한다. 그 중 하나가 더 이상 개발잡을 못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lt;br /&gt;그래서 여러 잡들을 보고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스쿨버스 드라이버, 학교 IT 서포터 인데 그나마 IT 서포터가 괜 찮은 듯 싶다.&lt;br /&gt;뭐 그것도 자리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건데 글쎄 잘 모르겠다. 앞으로 어찌될지.&lt;br /&gt;&lt;br /&gt;5:28 : Layoff + 134일차&lt;br /&gt;화요일 JUG 에서 모임 사회를 보는 Greg이 Certara에서 엔지니어를 뽑늗다고 해서 LinkedIn을 통해 연락했더니 Referral을 해 주겠다는 연락이 왔다.게다가 아침에 Thread를 보다보니 Vanguard에서 일하는 친구가 사람뽑는다는 글을 올렸길래, DM을 보내서 Internal referral을 받았다.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왠만하면 말도 잘 안 거는 편인데, 상황이 사람을 바꾸는 것 같다.&lt;br /&gt;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Referral이 있으니 Phone screen정도는 적어도 갈 수 있지 않을 까 기대해본다.&lt;br /&gt;&lt;br /&gt;5/30 : Layoff + 136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처음으로 DoorDash 배달을 해 보았다. 혹시 스쿨버스 운전이든 어떤 다른 저임금 자리를 구하면 그래도 모자란 수입을 보충해줘야 할 게 있어야 할 듯 싶어서 얼마나 벌 수 있는 지를 체크해보고 싶었다.&lt;br /&gt;뭐 늘 그렇듯 처음에는 어리버리 했는데, 하다보니 시스템에 익숙해졌다.&lt;br /&gt;그리고 써 보니 생각외로 여러 케이스들이 있고, 그것 때문에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 걸 알게 되었다. &lt;br /&gt;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 이 정도 시스템 운영하려면 돈이 꽤 드는데 수수료 조금 받아서 운영이 될까 싶었다.&lt;br /&gt;&lt;br /&gt;어쨋든 어찌저찌 하루 종일 돌았더니 $200 좀 안되게 벌렸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근데 하다보니 Bucks county보다는 Moontgomery County 가 확실히 잘 되는 게 느껴졌다.&lt;br /&gt;집사람도 저녁에 잠깐 나랑 나가보더니 매일 이정도 수입이 된 다면 괜찮은 것 같다는 얘기를 한다.&lt;br /&gt;&lt;br /&gt;근데 주말이라 이렇게 된 것 같다는 데 동의 했고, 어쨋든 제대로 된 정규직을 찾아야 하니 배달은 주말에 만 하기로..&lt;/span&gt;&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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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1 May 2026 22:11: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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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yoff 일기 - 19주차</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Layoff-%EC%9D%BC%EA%B8%B0-19%EC%A3%BC%EC%B0%A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19 : Layoff + 126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제 저녁에 Stripe에서 2차 면접 불합격 통지가 왔다.&amp;nbsp;&lt;br /&gt;Nexxen, Nuuly, Paypal이 모두 ghosting하고 있어서 Stripe가 마지막으로 됐으면 했는데,&amp;nbsp;&lt;br /&gt;마침 날씨도 폭염 주의보가 떨어진 상황에서 불합격 통지가 같이 오니 좀처럼 잠이 안 왔다.&amp;nbsp;&lt;br /&gt;새벽 3시까지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고 나니 하루 종일 정신이 없다.&amp;nbsp;&lt;br /&gt;그러면서 새벽에 드는 생각이 한국에 남겨뒀던 보험들을 싸그리 다 가져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amp;nbsp;&lt;br /&gt;어차피 종신보험인데 지금 내가 여기서 모아둔 은퇴 자금이면 굳이 종신 보험이 필요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amp;nbsp;&lt;br /&gt;뭐.. 한국 계약이라 수령하는 것도 좀 어려울 것 같고. 조금 일찍 그런 생각을 헀으면 좋았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든다.&lt;br /&gt;일단 그 돈을 가져와서 예비 생활비로 준비 했다가 적당한 시점에 모기지 Payoff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amp;nbsp;&lt;br /&gt;집사람도 나도 둘다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하루 이틀 생각해 본 후 결정하기로.&lt;br /&gt;&lt;br /&gt;어쨋든 지금 Pipeline이 열려 있는 곳이 없으니 아침부터 열심히 LinkedIn이며 여러 구직 사이트에서 무차별(?)적으로 지원을 했다.&amp;nbsp;&lt;br /&gt;그러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Amex에서 이메일이 와 있다. 내가 지원한 포지션이 NYC에 3일 출근해야 하는 건데 re-location할 수 있냐고.&lt;br /&gt;뭐.. NYC 3일 출퇴근이야 내가 각오 하고 있는 부분이니 뭐 당연히 괜찮다고... 그렇게 해서 금요일 오전에 Phone screen하기로 했다.&amp;nbsp;&lt;br /&gt;다행이 광고 관련 포지션이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긴한데 Amex에서 어떤 광고 관련 포지션이 있는지는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20 : Layoff + 127일차&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동안 인터뷰를 진행해 봤던 회사 목록을 한 번 만들어봤다.&amp;nbsp;&lt;br /&gt;19개 정도의 회사와 진행해 봤는데, LinkedIn으로 그냥 지원해서 인터뷰를 봤던 회사는 대 부분 일차 면접에서 정리 되는 경우가 많았다.&amp;nbsp;&lt;br /&gt;그래도 인터뷰를 조금 진행해 보았던 회사들 대 부분은 Internet Ad회사들이 대 부분이었다.&amp;nbsp;&lt;br /&gt;결국은 싫든 좋든 여태까지 해왔던 장사(?)를 계속 해야 승산이 있다는 얘기인데, 문제는 생각외로 사람을 뽑는 Ad 회사들이 별로 없다는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쨋든 그 와중에서 하나라도 보이면 지원해 보기는 하는데.. 어찌 될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 싶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21.: Layoff + 128일차&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늘 그렇듯 몇 개 회사 지원을 하다가 다른 일도 좀 알아봐야 하지 않을 까 싶었다.&amp;nbsp;&lt;br /&gt;그래서 Buck Country Community College 에서 하는 몇 개의 산업 연계 과정을 다시 보다가 건설 인력 양성 과정 이 곧 시작하고 다음 주 화요일날 introduce session을 가진다고 홈페이지에 있길래 지원했더니 이미 마감됐다고. :-(&amp;nbsp;&lt;br /&gt;아마도 내 인생에 노가다 할 팔자는 아닌가 보다 싶다.&amp;nbsp;&lt;br /&gt;그래도 혹시 CBSD에는 괜찮은 게 있을 까 보다가 결국 School Bus Driver지원 공고가 보였다.&amp;nbsp;&lt;br /&gt;시간당 25불 넘는 괜찮은 보수이지만 생각해보면 하루에 3~4시간 정도 근무 기간에 연장 근무 같은 건 없으니 ..&lt;br /&gt;결국 두달 남짓 한 실업 급여 기간이 지나면 School Bus + Door Dash정도로 생활을 유지하는 걸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amp;nbsp;&lt;br /&gt;역시 관건은 모기지, 의료보험이다. 생각보다 모기지 잔고가 적어서 HSA+IRA 저축이면 모기지는 갚을 수 있는데, 그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다.&amp;nbsp;&lt;br /&gt;제일 좋은 건 어쨋든 한 군데 들어가는 것 밖에 없는데, 어떻게 될지는 지켜볼일이다.&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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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0 May 2026 10:43:37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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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Blink</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EC%96%B4%EC%84%9C%EC%99%80-%ED%95%9C%EA%B5%AD%EC%9D%80-%EC%B2%98%EC%9D%8C%EC%9D%B4%EC%A7%80-Blink</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몇 주전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가족 편을 보게 됐다.&amp;nbsp;&lt;br /&gt;몬트리올에 사는 사남매 가족이 한국 여행을 하는 얘기인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네명의 남매 중 세명이 어른이 되면 실명이 되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었다.&amp;nbsp;&lt;br /&gt;그래서 아이들이 실명이 되기 전에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 18개월 동안 전세계 18개국을 여행하며&lt;br /&gt;Blink라는 다큐멘터리를 찍었던 가족이 이번 회의 주인공 이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처음 그 사연을 보면서 저 부모들은 얼마나 힘들었을 까 하는 생각을 했다. &lt;br /&gt;더 힘든 건 아마도 그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아이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리고 그 중 유일하게 실명되지 않을 둘째가 받아들이는 현실은 또 어떨까..&lt;br /&gt;&lt;br /&gt;3주 가까이 방송된 내용을 유튜브로 보다보니 참 이 가족들이 대단하다는 느낌이었다. &lt;br /&gt;다가올 미래를 걱정하며 슬퍼하는 게 아니라 현실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lt;br /&gt;서예를 하면서 저출산 문제를 두고 자녀들의 미래를 성공으로만 이끌려는 한국인 엄마와 &lt;br /&gt;자녀가 좋아하는 걸 옆에서 응원해 주는 주인공 부부의 대화에서 참 공감도 되고, 반성도 되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마도 방송에서는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니는 것만 주로 방송된 것 같은데 유튜브의 미 방송분엔&amp;nbsp;&lt;br /&gt;K-POP 댄스를 배우는 첫째 딸, 고양이 카페를 찾아간 세 남자아이들 등 나름 한국을 잘 즐기고 갔겠구나 싶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침 구독료 때문에 디즈니+를 끊어서 보지는 못해도 나중에 다시 계정을 살리면 꼭 찾아 봐야 겠다 생각을 했다.&amp;nbsp;&lt;br /&gt;&lt;br /&gt;보면서 느낀 것 중 하나. &lt;br /&gt;15살 첫째 딸은 그래도 영어를 조금 하는 듯 싶은데 나머지 세 형제는 불어만 하는 게 좀 놀라왔다.&amp;nbsp;&lt;br /&gt;최근에 에어캐나다 CEO 가 뉴욕 공항에서 사고가 났을 때 성명을 영어로만 발표 해서 사임하게 된 뉴스를 보고 좀 놀랐는데,&lt;br /&gt;확실히 퀘벡은 그냥 프랑스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lt;br /&gt;&lt;br /&gt;&amp;nbsp;&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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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May 2026 03:44:46 +0900</pubDate>
    </item>
    <item>
      <title>Layoff 일기 - 18주차</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Layoff-%EC%9D%BC%EA%B8%B0-18%EC%A3%BC%EC%B0%A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11 : Layoff + 118일차&lt;br /&gt;Nuuly와의 Engineer manager Phone Screening을 했다.&amp;nbsp;&lt;br /&gt;이름이 인도쪽이라 걱정을 했는데, 얘기를 해보니 미국에서 자란 친구 인 듯 싶었다.&amp;nbsp;&lt;br /&gt;주로 이력서에 적혀 있는 기술 질문을 했는데, 특히 RealTimePlatform과 Microservice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amp;nbsp;&lt;br /&gt;나름 다른 질문들을 생각했는데 RTP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도 못해서 설명은 했지만, 좀 조리 있게 하지는 못한 느낌이다.&lt;br /&gt;Microservice에 대해서는 대략 설명했지만, 여기는 IC 이고 Microservice 구축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얘기할 수 밖에 없었다.&amp;nbsp;&lt;br /&gt;아마도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준비를 해야 할 듯 싶다.&lt;br /&gt;&lt;br /&gt;5/12 : Layoff + 119일차&lt;br /&gt;오늘은 율이의 13번째 생일. 벌써 13년이 됐다는게 참 신기하다.&amp;nbsp;&lt;br /&gt;Nexxen의 Coding Interview를 진행했다. &lt;br /&gt;내일부터 있을 Stripe의 Tech Inteview sessions들을 준비하느라고 많이 신경을 못 썼는데, 생각보다 기초(?) 적인 질문을 해서 조금 준비를 했으면 괜찮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amp;nbsp;&lt;br /&gt;1시간 동안 이력상의 프로젝트 설명, Coding Inteview 질문 두개, Q/A정도의 일반적인 인터뷰였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on-site 인터뷰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13 : Layoff + 120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오늘은 Stripe의 &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Virtual on site interview&lt;span&gt; 첫번째 날이다.&lt;/span&gt;&lt;/span&gt;&amp;nbsp;&lt;br /&gt;첫번째 session 은 뭐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면접을 진행한 친구도 친절하고 같이 설명하면서 잘 진행했던 것 같다.&amp;nbsp;&lt;br /&gt;문제는 두번째 session인 integration 이었는데, 예상대로 json, rest api를 사용해서 최종적으로 API result를 받는 거였는데,&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json manupulation과 rest api 사용 방법 익히는 두 단계에서 시간을 많이 뺏겨 결국 최종 API result를 완성하는 세 번째 단계는 진행하지 못했다. 좀 억울(?)해서 면접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작성해 봤는데, 1시간 정도 시간을 들이고 나니 결국 완성할 수 있었다.&amp;nbsp;&lt;br /&gt;솔직히 이거 제한 시간에 완성한 사람이 있을 까 싶기는 했는데, 반대로 이런 코딩 , library에 익숙한 사람들 한테는 아주 어렵지는 않았을 꺼라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amp;nbsp;&lt;br /&gt;그나저나 한가지 억울(?) 했던 건 java 최신 버전의 &quot;&quot;&quot; &quot;&quot;&quot; notation이 project에서 정상동작하지 않아서 쓸때 없는 시간을 보냈는데,&lt;br /&gt;끝난 후에 확인해보니 maven config에 Java compile version이 8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사용할 수 없는 거였다. :-(&amp;nbsp;&lt;br /&gt;하.... 그거 때문에 허비한 시간이 못해도 10분은 됐는데..&lt;br /&gt;&lt;br /&gt;어쨋든 두 번째 session이 끝나니 긴장도 풀리지만 좀 데미지도 있었다. 그래도 힘을 내서 내일 세션도 나름 최선을 다해 준비 했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14.: Layoff + 121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오늘은 Stripe 의 Virtual on site interview 두번째 날이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첫번째 세션은 Design interview. 여러가지 case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어렵지 않은 문제가 나왔다.&amp;nbsp;&lt;br /&gt;근데 그래도 내가 직접 개발한게 아닌 사용해 본 시스템을 Design하는 부분이라 내 생각을 잘 정리했는지 모르겠다.&amp;nbsp;&lt;br /&gt;그나저나 세션 시작할 때 인터뷰어가 10분 가까이 들어오지 않아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lt;br /&gt;알고보니 스케쥴링 담당자가 둘째날 인터뷰어들에게 다른 미팅 링크를 보내서 서로 다른 방에서 기다렸던 거였다. &lt;br /&gt;다행히 인터뷰어가 전화를 해 주어서 상황이 정리됐는데. 덕분에 인터뷰 시간이 부족해서 서로 스몰챗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amp;nbsp;&lt;br /&gt;두번째 세션은 Bug Fix. 사실 이게 좀 걱정이 됐었는데 뭐 그래도 한번 해보자 했다.&amp;nbsp;&lt;br /&gt;일단 프로젝트 체크아웃 하고, 메이븐으로 테스트를 실행하면 테스트 &amp;nbsp;fail 이 되는데, IDEA에서 직접 실행하면 아예 에러가 나서 실행이 되지 않는다. 나도 당황했지만, 인터뷰어도 처음 보는 상황인지 같이 당황. &lt;br /&gt;해결책이 보이지 않아서 Visual Code로 진행해봤는데 역시 마찬가지다.&lt;br /&gt;다행이 인터뷰어가 다른 프로젝트로 변경해 주서 다시 시작은 해 봤는데 문제는 이미 시간이 많이 흘러서 Bug를 Fix하진 못하고 어느 부분을 고치면 될것 같다를 얘기하는 정도에서 끝내야 했다.&amp;nbsp;&lt;br /&gt;두번째 세션이 끝나고 좀 멘붕이 오기는 했는데, 다행히 마지막 세션 하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좀 추스릴 수 있었다. &lt;br /&gt;마지막 세션은 Behavior 인터뷰. 경력 사항을 보면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Goal 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는데,&amp;nbsp;&lt;br /&gt;아주 잘 하지는 못했어도 무난 하지 않았나 싶다.&amp;nbsp;&lt;br /&gt;그렇게 인터뷰를 끝내고 나니깐 마음도 홀가분하고, 뭔가 손에 잡히지 않아서 저녁은 그냥 TV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amp;nbsp;&lt;br /&gt;다음주 월욜날 인터뷰 결과가 나오고 다음 스텝이 결정될꺼라 하니 이번 주말은 그냥 푹 쉬면서 기도하는 수 밖에 없을 듯 싶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16 : Layff + 123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오늘은 &amp;nbsp;Hulu에 있는 &quot;어쩔수 없다&quot;를 봤다.&amp;nbsp;&lt;br /&gt;다른 영화를 보려고 찾다가 보여서 봤는데, 사실 줄거리는 알고 있었고 그래도 박찬욱 감독이라 기대를 했는데&lt;br /&gt;솔직히 좀 그냥 그랬다. 소심한 시민이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면 이렇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든 작품인것 같은데.&lt;br /&gt;그 근단적인( 어쩌면 아직은 아닐수 :-( ) 몰린 사람으로서 좀 공감이 가지는 않았다. :-(&amp;nbsp;&lt;br /&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그래도 이전 작 헤어질 결심을 보면서는 먼가 잔잔한 감정이 느껴졌는데.&lt;br /&gt;어쩌면 내가 그 상황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amp;nbsp;&lt;br /&gt;어쨌든 무거운 주제를 조금은 가볍게 다루고 싶었던 것 같은데, 나에게는 그냥 무겁게만 느껴지는 영화 였던 것 같다.&lt;br /&gt;&lt;br /&gt;차라리 저녁에 율이와 함께 본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1편이 더 좋았던 것 같다.&lt;/span&gt;&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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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May 2026 22:19: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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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색인종</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EC%9C%A0%EC%83%89%EC%9D%B8%EC%A2%85</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율이의 치과 예약 때문에 집을 나섰는데 최근에 새로 지어진 커뮤니티 입구에 스쿨버스가 정차하는 바람에 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amp;nbsp;&lt;br /&gt;초등학생 하교 시간이고, 딱 율이가 졸업한 Mill Creek 아이들 내려주겠구나 하고 반가웠는데,&amp;nbsp;&lt;br /&gt;꽤 많은 아이들이 하차하는데, 놀라운 건 대 부분인 인도계 아이들로 보였다.&amp;nbsp;&lt;br /&gt;내가 놀라서 얘기를 하니, 율이도 두 명 정도 빼고는 다 인도계 친구들 같다고 얘기를 한다.&amp;nbsp;&lt;br /&gt;마침 그 커뮤니터로 율이 스쿨버스가 지나가기에 물어보니, 그 커뮤니티에서 인도계 친구들이 많이 탄다고 얘기한다.&lt;br /&gt;그 커뮤니티가 새로 지워지고, 금액도 꽤 나가서 아마도 이사해서 들어오려면 1M 이상은 됐을 텐데, &lt;br /&gt;아이들 비중을 보니 대 부분이 인도계에 아시안이 조금 있는 정도로 보인다.&amp;nbsp;&lt;br /&gt;20 가구 정도보이는 커뮤니티 전체가 유색인종인 거다.&amp;nbsp;&lt;br /&gt;&lt;br /&gt;처음에 우리가 지금 커뮤니티로 이사 올때만 해도 유색 인종은 거의 없었다.&amp;nbsp;&lt;br /&gt;우리 가족 ( 우리 전 주인은 중국계 ) , 맞은 편 집이 중국계 그리고 율이 친구인 윤아네 집 이정도가 유색 인종이 었는데,&amp;nbsp;&lt;br /&gt;커뮤니티 입구에 있는 타운 하우스가 인도계 친구들로 채워지고, 우리 양 엽집도 중국계 친구들이 이사 왔다.&amp;nbsp;&lt;br /&gt;게다가 한인 가족들도 꽤 늘어났다. 이제는 인도 전통(?) 복장을 입고 산책하는 할머니들도 종종 보인다. &lt;br /&gt;&lt;br /&gt;식사를 하면서 율이가 설날을 Chinese New Year라고 얘기를 해서 Lunar New Year라고 고쳐 주었다.&amp;nbsp;&lt;br /&gt;근데 학교에서 중국계 친구들이 자주 Chinese New Year라고 하니 그게 좀 익숙해 졌다고 한다.&lt;br /&gt;그래서 얘기를 하다가 학교에서 설날을 지키는 다른 친구들이 있는지를 물어봤더니 베트남 혹은 태국 친구가 있는데 잘 모르겠다고.&lt;br /&gt;아마 베트남은 설날을 지킬 것 같은데, 태국은 모르겠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태국은 설날을 지키고, 베트남도 설날이 명절인데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고. 집사람은 일본도 지키지 않냐고 하는데, 일본은 추석, 설날을 지키지 않는 다고 얘기해줬다.&amp;nbsp;&lt;br /&gt;근데 생각해보니 우리 주위에 일본 친구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amp;nbsp;&lt;br /&gt;&lt;br /&gt;뉴저지에 미쯔와도 있고, 맨하튼에서도 일본 교회, 일본 마트도 조금 봤지만 일본 친구들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amp;nbsp;&lt;br /&gt;특히나 IT 쪽으로는 일본친구들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amp;nbsp;&lt;br /&gt;&lt;br /&gt;생각해 보면 중국은 인구가 많고, 오랜 이민 역사가 있으니 많은 건 이해가 되고,&amp;nbsp;&lt;br /&gt;인도 친구들도 인구가 많고, 빈부 격차에 본토 보다는 미국에서 생활하는게 여러모로 다른 생활을 할 수 있어 능력있는 친구들이 미국에 오려고 노력하는 데 이해되는 측면은 있다.&lt;br /&gt;근데 생각해보면 한국 사람들은 본토 인구수에 비해서 좀 많다는 느낌이 든다. &amp;nbsp;( 뭐 나도 한국인이니 할 말은 아니지만.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특히나 우리보다 두배는 인구가 많은 일본에 비하면 더 두드러 진다.&amp;nbsp;&lt;br /&gt;헬 조선이니 얘기를 하지만,그 것 만으로는 솔직히 설명은 되지 않는 것 같다.&amp;nbsp;&lt;br /&gt;예전에 가난하던 시절에 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 미국 ( 혹은 해외) 에 대한 환상을 심어 놓은 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lt;br /&gt;&lt;br /&gt;집사람과 산책하면서 이런 얘기를 하다보니 집사람은 인도 친구들 때문에 율이가 피해( 성적이 떨어질 까봐 )를 볼까봐 걱정이라고 한다.&lt;br /&gt;그러면서 백인애들이 유색인종들을 싫어 하는게 조금 이해는 간다고.&lt;br /&gt;나도 솔직히 주위에 인도계가 많이 늘어나는 건 좀 걱정이 된다. &lt;br /&gt;뭐 하지만 어쩌겠는가.. 전체적인 인도계가 많이 늘어나서 피해 갈 수도 없는 걸&lt;br /&gt;&lt;br /&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미국생활</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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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7 May 2026 01:04:07 +0900</pubDate>
    </item>
    <item>
      <title>Layoff 일기 - 17주차</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Layoff-%EC%9D%BC%EA%B8%B0-17%EC%A3%BC%EC%B0%A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4 : Layoff + 111일차&lt;br /&gt;&lt;br /&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아침에 운동을 가다보니 길가에 깨진 새 알이 보인다. 달걀이기에는 너무 작아서 분명 새알인데 또 이렇게 길가에 깨진 알은 처음 본 것 같다.&lt;br /&gt;이게 부화하고 남은 알인지 아니면 다른 동물한테 공격당하고 떨어진 건지 몰랐는데 점심때 집사람이 보더니 이건 동물한테 먹힌거라고. :-( &lt;br /&gt;뭐. 이게 자연이긴 한데.. 조금 잔인한 건 어쩔 수 없다. &lt;br /&gt;&lt;br /&gt;어제 저녁 뉴스에 뉴왁 공항에 착륙하던 비행기가 NJ Turnpike의 가로등을 치고 내려갔다는 뉴스가 떴다.&lt;br /&gt;정해진 고도보다 낮게 착륙하다 그런 것 같은데 다행이다 싶었다. &amp;nbsp;&lt;br /&gt;근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Turnpike를 다니던 트럭이 비행기 바퀴에 부딪쳐 운전수가 &amp;nbsp;다쳤다고, 심지어 트럭에 Dash Cam이 있어서 당시 영상까지 공유되기 시작한다. &amp;nbsp;&lt;br /&gt;집사람이 처음 뉴욕 가면서 놀랐던게 뉴왁 공항이 어떻게 NJ Turnpike랑 가깝게 있을 수 있냐고 놀랐었다.&amp;nbsp;&lt;br /&gt;그리고 초반에는 공항 지날때 마다 꽤 무서워 했었는데, 실제로 이런 사고가 일어나다니 참...&lt;br /&gt;그나마 우리가 다닐때는 대 부분 Turnpike와 같은 방향으로 이 착륙을 해서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는데,&amp;nbsp;&lt;br /&gt;이상해서 구글맵으로 확인해 보니 Turnpike방향에서 들어오는 활주로가 하나가 보인다.&amp;nbsp;&lt;br /&gt;가끔은 미국 인프라를 보면 한국 보다도 안전하지 않은 이런 모습들이 종종 보인다.&lt;br /&gt;&lt;br /&gt;낮에 Publicis에서 다른 지원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다는 메일이 왔다.&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Disney도 그렇고 Publicis도 그렇고 Phone Screen하는 친구들이 약간 어설픈(?) 느낌이었는데 &lt;br /&gt;뭐 그냥 그 친구들 일하는 실적 보여주는 용으로 이용당한 느낌이 쫌 든다. &lt;br /&gt;그 와중에 뜬금없는 Law Firm의 HR 직원이 LinkedIn으로 연락이 와서 확인해 보니 MS Platform이다. &lt;br /&gt;답변 하면서 MS에서 일은 했지만 Java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하니 후속 메시지는 오지 않는다. &lt;br /&gt;뭐 Law Firm직원이니 기술적인 부분은 좀 모를 수 있지만, 그래도 왠지 이 건도 실정용이지 않나 싶다. &lt;br /&gt;인터뷰 보기도 힘든데, 막상 인터뷰도 이런 리쿠르터 실적 채우기 용으로 이용당하는 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좀 않 좋다.&lt;br /&gt;차라리 Item을 찾아서 내 사업을 하는게 낳겠다는 생각도 드는 그런 요즈음 이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6 : Layoff + 113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월요일날 2차 면접 진행하기로 하고 일정을 보내주지 않았던 Stipe와 Nuuly에 메일을 보냈는데 &lt;br /&gt;공교롭게 두 회사에서 다 일정을 Fix해서 보내왔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다행히도 Nuuly는 월요일 Stipe는 수/목요일로 결정이 되서 일정이 겹치지도 않았다.&amp;nbsp;&lt;br /&gt;그리고 PayPal, Nexxen에서도 폰 스크리닝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amp;nbsp;&lt;br /&gt;Nexxen은 SSP,DSP를 직접하는 광고 회사이고 PayPal은 채용 공고에 광고 관련 언급이 있는 걸 보니 광고쪽 구직인 듯 싶다.&lt;br /&gt;( 물론 Scala 라는 Spec 때문인것 도 있는 듯 )&lt;br /&gt;어쨋든 같은 사업 분야, Referral 이 있어야 취업하기도 쉬워지는 것 같다.&lt;br /&gt;&lt;br /&gt;5/7 : Layoff + 114일차&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PayPal 폰 스크리닝을 했고, 예상대로 광고 관련 포지션 이었다.&lt;br /&gt;오피스는 뉴욕이고 주 3일 오피스 근무를 요구해서 할 수 있다고 했다.&lt;br /&gt;근데 AppNexus시절에 같은 캠퍼스에 PayPal이 있었던 걸 기억하는데 이제는 PayPal 오피스 리스트에서 보이지 않았다.&amp;nbsp;&lt;br /&gt;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요 몇년 구조조정 중에 날려버린 것 아닌가 싶었다.&amp;nbsp;&lt;br /&gt;근데 리쿠르터가 사업 설명을 해주는데, &lt;br /&gt;생각해보니 PayPal이 고객 소비 성향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그게 정말 유용한 세그먼트 정보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t;br /&gt;뜬금없이 PayPal이 왠 광고 사업에 뛰어 들고 , Dr Mark Grether 같은 사람까지 대려가서 할까 생각했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다.&amp;nbsp;&lt;br /&gt;&lt;br /&gt;어쨋든 잘 되면 좋겠는데, 오랜만에 면접을 해서인지 좀 버벅였다. 확실히 면접 전에 연습을 좀 하고 진행해야지 싶다.&lt;/span&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8 : Layoff + 115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오늘은 Nexxen 폰 스크리닝. 다른 곳에 비해 20분 밖에 안해서 간단한 폰 스크리닝이라고 생각했는데&lt;br /&gt;그래도 회사에 대해서 좀 알고 봐야 할 듯 싶어서 회사 웹 사이트를 봤는데 DSP, SSP 도 하고 다른 제품 군도 많이 보인다.&amp;nbsp;&lt;br /&gt;흠.. 뭐지 싶어 Wiki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꾸준히 여러 회사를 인수하면서 사업을 많이 가지고 있다.&amp;nbsp;&lt;br /&gt;AppNexus는 여러 작은 회사를 인수하며 AppNexus의 정체성을 유지했던 것 같은데 여기는 딱히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lt;br /&gt;근데 이전 회사이름이 Tremor.. 종종 들어봤던 회사였던 것 같은데...&lt;br /&gt;&lt;/span&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어쨋든 폰 스크리닝은 정말 간단했고, 다음주 화요일날 코딩 테스트를 보기로.&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래도 여기를 가면 내가 해 왔던 경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 여기를 가게 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뭐.. 물론 내가 가려서 갈 처지는 아니기는 하다.&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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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6 May 2026 05:43: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Layoff 일기 - 16주차</title>
      <link>https://headiron.tistory.com/entry/Layoff-%EC%9D%BC%EA%B8%B0-16%EC%A3%BC%EC%B0%A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4/28 : Layoff + 105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어제는 Publicis 폰 스크리닝, 오늘은 Stripe coding interview가 있었다.&amp;nbsp;&lt;br /&gt;어제 폰 스크리닝이 끝나고 오늘 coding interview를 위해서 책을 좀 봐야 했는데 왠지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lt;br /&gt;이렇게 되지도 않는 일에 메달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좀 들었던 것 같다.&amp;nbsp;&lt;br /&gt;그렇게 억지로 인터넷에 있는 얘기들을 보면서 Stripe는 실용적인 코딩 테스트를 하고 String 처리 하는 게 주로 나온다고 했는데,&amp;nbsp;&lt;br /&gt;실제로 코딩 면접 문제가 그랬다. 그리고 문제 풀고 난 후 프로그램의 보안점 같은 부분을 같이 토론 했는데, &lt;br /&gt;인터넷 상으로는 세 문제를 풀었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나는 두 문제 밖에 풀지 못해서 좀 불안 했는데, &lt;br /&gt;다행이도 얼마 있다가 다음 스텝을 진행하자는 메일이 왔다. &lt;br /&gt;얼마만에 코딩 인터뷰를 통과하는 건지.. &lt;br /&gt;다음 Step의 코딩 인터뷰 내용을 보니 , 디자인 인터뷰도 있지만 버그 Fix 같은 실용적인 interview가 눈에 띈다.&lt;br /&gt;사실 이런 인터뷰가 맞는데, 코딩 인터뷰를 쓰지도 않을 복잡한 알고리즘을 아는 지 물어보는 그런 인터뷰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lt;br /&gt;어쨋든 전체적인 프로세스가 좀 더 실용적이라는 느낌도 들고.. John처럼 꽤 우수한 엔지니어가 계속 다니는 걸 보면&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왠지 Stripe에 좀 희망도 느끼도 끌림도 느낀다.&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4/29 : Layoff + 106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지난주 목요일 부터 이어졌던 Interview가 하루 쉬는 날이다.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lt;br /&gt;어쨋든 어제 Stripe에서 받았던 문서에 맞추어 interview 환경설정도 하면서 준비해 가는데 순기씨가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lt;br /&gt;좋은 소식 있냐고. 뭐... 사실 서로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서로 연락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lt;br /&gt;그래서 그동안 있던 일이나 앞으로 계획 같은 걸 좀 얘기하다보니, 인턴으로 같이 일하던 친구를 만났었는데 한 번 refer 해보겠냐고.&lt;br /&gt;회사 이름은 긴가민가 했는데, open position에 AIM이 있는 걸 보니 예전에 공고를 보긴 했는데 분야가 너무 specific 하게 박혀 있어서 지원하지 않았던 기억이 났다. 그래도 한 번 refer. 해 봤는데, 점심 먹고 산책하는 사이게 단칼에 reject 가 됐다. &lt;br /&gt;그래도 걱정해주고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어서 고맙고 감사했다. &lt;br /&gt;어쨋든 지금은 Stripe의 interview에 집중을 해야 할 시간 인것 같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4/30 : Layoff + 107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오늘은 Nuuly 와 폰 스크린을 했다. 사실 처음 공고를 봤을 때는 비지니스 모델이 좀 와닸지 않아서 지원하지 않았었는데&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최근에 다시 올라왔길래 회사를 좀더 체크해 보니 Urban Outfeeter 가 뒤에 있는 사업이라 지원을 해 봤다.&amp;nbsp;&lt;br /&gt;내용은 뭐 일단 회사들의 폰 스크린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인터뷰 중 얘기한대로 Feedback이 빨라서 바로 오후에 Hiring manager 인터뷰 일정을 잡자는 메일이 왔다.&amp;nbsp;&lt;br /&gt;왠만해선 인터뷰 보는 회사에 대해서는 집사람한테 얘기를 안하는데, 집사람 답변은 꽤 긍정적이다.&amp;nbsp;&lt;br /&gt;어제 Stripe나 오늘 Nuuly나 조금씩 진행되는 경우가 생기는 걸 보면 이제 이 기간이 끝나가는 걸까 싶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1 : Layoff + 108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어제 Disney에 Follow up 메일을 보냈는데 Cloud 경험이 부족해서 Reject됐다는 메일이 왔다.&amp;nbsp;&lt;br /&gt;뭐 Reject 하는 건 상관 없는데, 이렇게 연락 없이 ghost하는 건 좀 기분이 좋지 않다.&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어쨋든 뭐 그러려니 하면서 System Design 쪽 책을 보고 있었더니 LinkedIn으로 리쿠르터가 연락이 왔다.&amp;nbsp;&lt;br /&gt;시카고에 있는 회사에서 13개월 일할 계약직 직원을 뽑는단다. 정직이면 좋지만 보험문제만 빼면 계약직을 마다할 이유는 없어 일단 좋다고 했다. 금액은 당연히 제시 금액의 상한선으로 ( 그래봐야 시급 3불 차이 ) . 그렇게 해서 이력서를 보낸다는데 회사가 Caterpillar 이네.&lt;br /&gt;이 정도 회사에 계약직을 하면서 Cloud 경험하면서 다른 잡을 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싶다.&amp;nbsp;&lt;br /&gt;어찌됐든 이 건도 한번 기다려 봐야 할 듯.&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2 : Layoff + 109일차&amp;nbsp;&lt;br /&gt;율이가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해서 집사람이 Jerry Mcguire를 추천해서 보게 되었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한국에서 영화볼때는 그냥 가족영화로만 봤는데, 미국 살면서 Football 팀들도 알고 경기 진행방식도 알고 보니 더 재미있다. &lt;br /&gt;그리고 처음 볼땐 몰랐는데, 보다보니 쿠바구딩 주니어가 결혼식 비디오를 보며 톰쿠르즈의 마음을 눈치채고 두 남녀 주인공을 붙여주려는 모습이 눈에 띄인다. 확실히 젊을 때 보던 영화를 나이들어 보면 새로운 것들이 눈에 띈다.&amp;nbsp;&lt;br /&gt;더 재밌는 건 영화 중간중간에 보이는 트레이 애이크만 같은 스타들의 깜작 등장을 보는 것도 재미이다.&amp;nbsp;&lt;br /&gt;생각해보니 1998년 영화이니깐 애이크만이 카우보이스 QB였던 시기가 맞는 것 같기도 하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5/3 : Layoff + 110일차&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점심 먹고 집사람이 날씨도 좋은데 오랜만에 Jim Thorpe에 바람쐬러 가자고 해서 길을 나섰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66666; text-align: start;&quot;&gt;재작년 가을인가에 캠핑 갔다 오는 길에 잠깐 들렸던 걸 빼고는 거의 10년 만에 ( 집에 와서 체크하니 2015년 가을에 온게 마지막 ) 가보는 거였다. 확실히 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다. &lt;br /&gt;예전에 와서 거닐 던 시내길은 축제 시기의 부선함이 없으니 안그래도 오랜 동네 분위기 때문에 더 을씨년 스러웠다. &lt;br /&gt;그래도 도심지도 거닐고 내려오다 보니 예전에 갔었던 Asa Mansion 근처에서 사진을 찍고 Mansion을 들어가려고 하니 우리가 사진 찍은 그 자리에서 교통 사고가 난다. 저 자리에서 사진 찍은게 2~3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조금만 늦었어도 바로 옆에서 교통 사고 나고 우리도 다칠뻔 했다는... 그렇게 안심하고 고갯길을 오르다 보니 골목 꼭대기쪽 높은 곳에 마을이 있다. &lt;br /&gt;정말 예전에 해방촌 고개 오르는 만큼 올랐던 것 같은데.. &amp;nbsp;어떻게 이 높은 곳에 평평한 곳이 있고 이렇게 큰 마을이 있는지.&lt;br /&gt;걷다보니 공동묘지도 있는데 작년에 National Historic Site로 지정이 됐덴다. &lt;br /&gt;올라와보니 여기가 앞으로 산도 보이고 풍경이 밑에 시내보다 훨씬 좋다. &lt;br /&gt;3번 정도 왔는데 이런 곳이 있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다는..&lt;br /&gt;그렇게 산 윗 동네(?)도 좀 보고 예전에 축제 때 지정된 주차장이었던 Mauch Chunk Lake를 가서 호숫가 풍경도 보니 기분이 확 트이는 느낌이다. 마음이 좀 조급해도 이렇게 종종 나오고 했어야 했는데 싶었다.&amp;nbsp;&lt;br /&gt;돌아오는 길에 Flagstaff Mountain Park Overlook를 들렀는데,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는 없었는데 위치가 주위의 모든 풍경을 한 눈에 볼수 있는 그런 곳이다. 무슨 시설이 들어오는 지 모르겠지만, 가을 즈음에 한 번 와서 보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lt;br /&gt;&amp;nbsp;&lt;/span&gt;&lt;/p&gt;</description>
      <category>사는이야기</category>
      <author>headir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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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Apr 2026 11:04: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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