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하는 Holiday Party를 다녀왔다.
미국에서 처음하는 행사라서 좀 어려웠는데... Matt이 함께 다녀줘서 크게 어색하지 않게 보낸 것 같다.
Club 전체를 대절해서 진행하는 데,
영화속에서 보는 Party 분위기랑 비슷 했다.
음식이 한쪽에 있고, 음식 담아서 앉거나 서서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음식 먹는 모습은 좀 생소하기는 해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사실 나야 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좀 뻘쭘하기는 했었는데.
Andy Keum씨가 보여서 언제 인사를 해야 하는데 기회를 보다 보니 현정 과장님이랑 두 분이서 얘기하고 있을 때 같이 껴서 얘기를 나누었다.
마침 Finanace에도 John Kim이라는 한국분이 계셔서 4명이서 한국말로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예전에 Andy Keum씨가 SK쪽에서 일하다가 본사로 들어오셨다는 얘기를 들어서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미국에서 계속 자라 오셨단다... SK는 한국에서 잠시(?) 일하셨던 거고, 미국이 생활 주무대셨다.
그러고 보니 4명이서 일하는 데 3명이 모두 미국에 적을 두었었다.
현정 과장님은 고등하고 때 부터 , John Kim씨는 중학교 때 부터.
게다가 정팀장님은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거친 분이고..
그런 분들 사이에 내가 있다는 게 참 신기 하기도 했지만 , 엄청난 행운을 누리는거라 싶었다.
정팀장님 이외의 다른 분들과 맘 편하게 얘기를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David Moore가 가라오케에서 노래부르고, 노래 맞춰 춤추는 걸 보니 참 재미있었다.
그동한 한번도 얼굴을 못봤었는데... 막상 보니( 얘기를 나눠 보지는 않았지만) Exciting한 분이 아닌가 싶었다.
마지막으로 블랙잭 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입구에서 칩 하나씩 주고 게임 하라고 했는데..
뭐.. 블랙잭이 어찌 하는 건가 몰라서...
Matt이 설명을 해주기도 했는데....
하는 모습을 보니 .. 게임자체는 좀 단순한듯 했다.
근데.. 그 단순한 게임을 하면서도 다 같이 재밌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아... 여기 사람들은 인생을 참 잘 즐기는 구나 싶었다.
Fort 까지 돌아와야 해서 우리들은 좀 일찍 자리를 떠야 했지만.
미국 스타일의 파티 분위기도 즐기고.... 뉴욕의 악명 높은 교통 체증도 경험하고(?),
나름 즐거운 하루 였다.
아마도 내년에는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영어도 좀더 편하게 되면,
이 분위기를 더 즐길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미국에서 처음하는 행사라서 좀 어려웠는데... Matt이 함께 다녀줘서 크게 어색하지 않게 보낸 것 같다.
Club 전체를 대절해서 진행하는 데,
영화속에서 보는 Party 분위기랑 비슷 했다.
음식이 한쪽에 있고, 음식 담아서 앉거나 서서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음식 먹는 모습은 좀 생소하기는 해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사실 나야 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좀 뻘쭘하기는 했었는데.
Andy Keum씨가 보여서 언제 인사를 해야 하는데 기회를 보다 보니 현정 과장님이랑 두 분이서 얘기하고 있을 때 같이 껴서 얘기를 나누었다.
마침 Finanace에도 John Kim이라는 한국분이 계셔서 4명이서 한국말로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예전에 Andy Keum씨가 SK쪽에서 일하다가 본사로 들어오셨다는 얘기를 들어서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미국에서 계속 자라 오셨단다... SK는 한국에서 잠시(?) 일하셨던 거고, 미국이 생활 주무대셨다.
그러고 보니 4명이서 일하는 데 3명이 모두 미국에 적을 두었었다.
현정 과장님은 고등하고 때 부터 , John Kim씨는 중학교 때 부터.
게다가 정팀장님은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거친 분이고..
그런 분들 사이에 내가 있다는 게 참 신기 하기도 했지만 , 엄청난 행운을 누리는거라 싶었다.
정팀장님 이외의 다른 분들과 맘 편하게 얘기를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David Moore가 가라오케에서 노래부르고, 노래 맞춰 춤추는 걸 보니 참 재미있었다.
그동한 한번도 얼굴을 못봤었는데... 막상 보니( 얘기를 나눠 보지는 않았지만) Exciting한 분이 아닌가 싶었다.
마지막으로 블랙잭 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입구에서 칩 하나씩 주고 게임 하라고 했는데..
뭐.. 블랙잭이 어찌 하는 건가 몰라서...
Matt이 설명을 해주기도 했는데....
하는 모습을 보니 .. 게임자체는 좀 단순한듯 했다.
근데.. 그 단순한 게임을 하면서도 다 같이 재밌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아... 여기 사람들은 인생을 참 잘 즐기는 구나 싶었다.
Fort 까지 돌아와야 해서 우리들은 좀 일찍 자리를 떠야 했지만.
미국 스타일의 파티 분위기도 즐기고.... 뉴욕의 악명 높은 교통 체증도 경험하고(?),
나름 즐거운 하루 였다.
아마도 내년에는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영어도 좀더 편하게 되면,
이 분위기를 더 즐길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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