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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6.08 율이의 일상 - 3주째
  3. 2013.06.08 율이의 일상- 2주째
  4. 2013.06.07 율이의 일상 - 1주째
  5. 2013.06.04 병원에서의 일상
  6. 2013.06.03 Claire 출생
  7. 2013.04.07 마이웨이
  8. 2013.03.22 human readable 한 json 출력
  9. 2013.03.21 Shell 에서 FTP uploading check
  10. 2013.03.18 재준이 침대 1





율이의 하품하는 모습을 Catch 하려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근데 화질이...-.-


거실 바닥에서도 자고...
아빠 엄마 침대에서도 자고..
정말 계속 자는 우리 율이..

어느덧 율이가 태어난지 한달이 다 되어 간다.
그 한달 동안 나와 마눌님의 모든 생활은 율이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 져서 돌아 갔다.
율이가 밤에 자는 시간에 맞추어 같이 자고,
율이가 낮에 자면 그때 맞춰 낮잠도 좀 자주고..

퇴근후에는 가능하면 다같이 공원에서 산책도 좀 하고...
가끔은 Baby'sRus 에 같이 가서 필요한 것들도 사오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율이가 저녁에 5~6시간을 자 주는 것이다.
다른 아이들은 보통 6주 정도 되야지 그렇게 잔다고 하던데..
율이는 아빠가 출근하는 걸 아는지..
출근 할 때 쯤 부터 저녁에는 5~6시간을 잔다.
물론 새벽에 한 차례 깨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한 번을 더 길게 잘 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얼마전에는 율이의 Social Security Card와 율이의 이름이 올라간 의료보험 카드도 다시 왔다.
율이의 Social Security Card를 정리하며 내 Card를 보니, 나는 Work Permitted 으로 발급된 Card라고 적혀 있는데... 율이는 아무런 문구도 없다.
지난 주에 도착한 Birth Certification에 이어 Social Security Card를 받고 보니..
우리 율이가 미국 시민권자라는 사실이 더 와 닫는다.
율아.. 그래도 율이는...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 사람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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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똘망 똘망 해져있는 율이...


남들이 하도 나를 닮았다기에.. 같이 나란이 누워 봤는데..

흑.. 갑자기 아빠에게 펀치를 날리는 율이...


흑... 율아 .. 아빠 닮은게... 그렇게 싫었니...-.-

어느덧 3주째도 지나갔다.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큰 이모도 이제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아빠, 엄마, 율이 이렇게 세 식구의 미국 생활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가고...

그동안은 큰 이모가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셨는데..

아빠 엄마 만 있으니... 사진을 찍기가 이제는 좀 버거워 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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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왜 옷을 벗기고....
갑자기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지속 되어... 더울까봐 옷을 잠시....

이렇게 울고 있다 가도..

젓꼭지만 물리면 바로 조용해지는 율이..


율이 처음 목욕해주기..




아직은 배꼽에 탯줄이 안 떨어 져서.. 그냥 수건으로 딲아 주기...


아.... 좋아라....





율이 보느라.. 몸살나서 아빠는 누워 있고.. 엄마는 애기 보느라 바쁘고...






그러고 보니.. 체인징 테이블에 올라 가면 하푸을 하네..



아빠랑 같이 자기...
아빠가 너무 피곤해서.. 율이 이불 뺏어서... 같이 잤다.




아빠 엄마가 제일 좋아 하는 율이 옷.. 일명 힙합 바지.....ㅋㅋㅋ





밤이나 낮이나 울기 바쁜 율이..




아빠의 어깨가 익숙해 진건가...

어느덧 율이의 2주도 지나고 ...

첫 주에는... 애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서로 고생이었는데... 어느덧 익숙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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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출생  (0)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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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이 3주가 지나다 보니 Claire(율)의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퇴원 하고 첫 외출.. 황달 수치 체크를 위해 혈액 샘플 채취하러 병원 가는 길이다.

밤새 울어 재낀 Claire를 달래느라 엄마 침대에 함께 잠들었다.

드뎌 주인을 맞이 한  애기 침대.



잠이 들락 말락...

큰이모와 비교된 율이...


초반에는... 아빠가 업어 줘도 불만 가득이더니...



어느덧... 익숙해져 가는 건가...

큰 이모랑도 한 컷...

그 와중에 하품하는 율이..





처엔 엄말 힘들게만 하더니... 이젠 엄마도 여유를 찾아 가고...


아 부끄러..... 쌌네... :-)





율이의 제일 귀여운 하품하는 표정....
뭐.... 그것도 잠시... 기저기 가는 순간 울음.. 시작...













뭘 그렇게 보고 있니.. 율아.

큰 이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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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출생  (0)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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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Claire가 태어나고 2박 3일간 지냈던  병원은 Abington Memorial Hospital이다.

근방에 있는 큰 병원 가운데서도 비교적 출산 관련해서 괜찮은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미쳐 준비 하지 못했었던 극세사 담요...
하루 병원에서 자더니 바로 집에서 가져달라는 우리 마눌님...
들어오는 간호사들 마다 어찌나 부러워 하던지..



황달 치료를 받느라 수유 할 때 이외에는 Nursing Room에서 지내야 했던 우리 Claire.
엄마와 혈핵형이 다를 경우에 황달이 잘 걸린단다.
난 A ( A+ O ) , 마눌님은 O형, Claire는 A형
결국 50%의 확률 이었는데... 아쉽게도 아빠한테 반 있는 A 형을 받는 바람에 Claire가 고생을 많이 했다는..-.-



큰이모와 한 컷




찾아 보니 우리 세식구가 같이 찍은 사진은 아직 이 컷이 전부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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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출생  (0)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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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을 5/9일로 받아 놓으니..
왠지 하루 일찍 태어나면 어버이날 큰 선물이 될까 생각을 했었는데..
예정일이 넘어 가니.. Mother's Day는 어떨까 싶었다.

근데 하나님이 ( 아님 재준이가 )  내 마음을 읽었는지..
Mother's Day(5/12) 새벽 4시경에 집사람이 진통이 왔다고 잠을 깨운다.

부랴부랴 병원에 전화 하고..짐 챙겨서 병원 행...

아침 5시 경에 도착해서 담당의사 도착을 기다리면서 진통 여부를 체크했는데..결국 아침 7시에 분만실로 옮겨 진다.

처제한테 들은 얘기가 있어서 무통 주사를 안 맞을려고 했는데..30분 만에 무통 분만하기로 결정..

자궁문이 10cm 열리기를 기다리다 결국 촉진제도 맞고,오후 3시 30분 경부터 분만을 시작했다.

1시간 30분 넘게 진통을 하며 결국 오후 5시 2분에 재준이는 세상을 보게 되었다.

진통을 하는 마눌님의 모습을 보며...어머니의 위대함이 세삼느껴지고..
재준이가 태어나니..
나도 처형도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고...
의사는 Big Baby라고 웃고..

나는 마눌님 보랴... 애기 보랴 정신도 없고...

애기가 어머니와 혈액형이 달라 황달이 때문에 고생(?)을 좀 했지만..
둘다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었다는..

그동안 재준이라 불리웠던 Claire, Yul, Kim 양이 5/12일 오후 5:02 에 우리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어렵사리 주신 우리 애기 훌륭히 잘 키우 겠습니다.

자궁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우리 마눌님..
그나마 무통 주사를 맞아 여유가 있었다는..

Claire 태어나서 의사한테 진단 받는 모습.




우리 예쁜 Claire..



처음으로 아빠에게 안긴 모습...



10개월을 함께 했던 엄마에게 안긴 C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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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이면 Netflix에 있는 영화 한편을 보곤 하는데.
요즘은 한국영화 한국 드라마가 꽤 많이 보인다.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사는 건가.. 아님. 한류인가..

이번주엔 마침 마이웨이가 있길래 함 보았다.

인터넷 상에서 많은 악평을 봐왔는데..
대 부분이 많이 공감됐다.
특히나.. 장동건의 역활이 너무 작위적인 반면 김인권이 현실적이고 가슴에 와 다았다는 그런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 같았다.

마눌님은... 영화가 너무 엉성하다는 평..
드라마를 만드는게 좋았을 영화라는 평에는 많은 공감이 간다.

한국 -> 몽골(?) -> 소련 -> 노르망디
라는 긴 호흡을 가져야 할 이야기를 너무 짧은 영화 시간에 담아 내기에는 무리였다는
그러다 보니.... 영화 내내 장동건이 보여준 행동의 당위성이 설명되지 않은채..
장면들만 찍어 댔다는 느낌이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마눌님은 실제 노르망디에 있던 조선인 얘기를 몰랐었다고 한다.
뭐.. 나도 예전에 다큐멘터리 보면서 노르망디의 독일군에 한국인이 있었다는데 놀랐는데..

전쟁이란 몇 몇 사람들의 야욕이 만들어낸 광란인데..
그 광란은 결국 대다수의 일반인들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그런 역사의 아이러니가 참...

최근에 한반도의 정세도 어떤 면에서는 그렇지 않나 싶다.
부디 최근의 긴장상태가 빨리 개선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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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관련 테스팅 프레임워크를 만들면서 json을 출력하게 하는데..
그냥 출력하려니.. 양심에 찔려서 인터넷을 뒤져 봤더니 gson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출력해 주는 Tip이 있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8596161/json-string-tidy-formatter-for-java

JsonParser parser = new JsonParser();
Gson gson = new GsonBuilder().setPrettyPrinting().create();

JsonElement el = parser.parse(jsonString);
jsonString = gson.toJson(el);
위와 같이 간단히 해결하고 한동한 있고 있었는데.
오늘 독일팀이 잘 쓰고 있는데 좀 문제가 있네 하면서 보내준 내용을 보니
json 리턴 값에 HTML 태그랑, JavaScript가 있어서 출력값이 깨져서 나오게 된다.

흐미... 내가 왜 HTML이 포함될 수 있다는 걸 까먹고 있었는감...-.-
어쨋든 뭐...JSON 결과를 HTML escaping하면 간단히 해결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테스트 해보니. JSON 내의 " 까지도 escaping이 되버리는 바람에 formatting 한게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만다.-.-
( formattting 한후 <pre></pre> 태그를 앞 뒤로 붙여 formatting한 결과를 보여 주어서...)

이런 저런 생각을 계속 하다 보니 결국 방법은 JSON 데이터를 Parsing 한 후 Field 를 Traversing 하며 출력해 주면서 Field 값이 문자열일 경우에 HTML escaping을 하면 될 것 같다.

마침 다른 이슈로 recursive 하게 json traversing하는 로직을 만들어 놓은 게 있어서 사용을 했더니 결국 HTML escaping이 깔끔하게 해결되었다.

public String getPrettyHtmlJson(String content){
try {
Object jsonContent = JSONParser.parseJSON(content);
return "<pre>"+getPrettyHtmlJsonElement(jsonContent, 0,false)+"</pre>";

} catch (JSON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return content;
}
}

private String getPrettyHtmlJsonElement(Object object, int indent, boolean indentNeed) throws JSONException{
String content = "";
if ( object instanceof JSONArray){
JSONArray jsonArray = (JSONArray) object;
if ( indentNeed)
for(int i = 0; i < indent; i++) content+=" ";
content+= "[ \n";
for(int j = 0; j < jsonArray.length(); j++){
if ( j > 0 ) {
content+=", \n";
//for(int i = 0; i < indent; i++) content+=" ";
}
content += getPrettyHtmlJsonElement(jsonArray.get(j), indent+1, true);
}
content += "\n";
for(int i = 0; i < indent; i++) content+=" ";
content+= "]";
return content;
}
else if ( object instanceof JSONObject){
if ( indentNeed)
for(int i = 0; i < indent; i++) content+=" ";
content+= "{\n";
JSONObject jsonObject = (JSONObject) object;
String[] names = JSONObject.getNames(jsonObject);
for(int j =0 ; j < names.length; j++){
String name = names[j];
for(int i = 0; i <= indent; i++) content+=" ";
content+= "\""+name+"\" :";
Object fieldObject = jsonObject.get(name);
if ( fieldObject instanceof JSONArray)
content += getPrettyHtmlJsonElement(fieldObject, indent+1, false);
else if ( fieldObject instanceof JSONObject)
content += getPrettyHtmlJsonElement(fieldObject, indent+1, false);
else if ( fieldObject instanceof String){
content += "\""+StringEscapeUtils.escapeHtml4(fieldObject.toString())+"\"";
}
else
content += "\""+fieldObject.toString()+"\"";
if ( j + 1 < names.length )
content += ",";
content +=" \n";
}
for(int i = 0; i < indent; i++) content+=" ";
content+= "}";
return content;
}
else{
for(int i = 0; i < indent; i++) content+=" ";
content+= "\""+object.toString()+"\"";
return content;
}
}

잘 되었네.. 하고 접을 까 싶었더니...
Field 순서가 뒤죽 박죽이다.
구글링을 해보니.. JSON은 순서를 보장하지 않는 필드 List라는 문구가 나온다.
흐... 그래서 field ignore 시킬 때 JSON Parsing을 하면 순서가 뒤바뀌어서 나왔었구나...

뭐.. 순서가 바뀌어 출력되도 스펙 내용에 따르면 별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개발의 양심이라는 것이...
결국은 좀더 조사해보니...
JSONObject map을 HashMap에서 LinkedHashMap으로 바꾸면 해결 된다고 한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4515676/keep-the-order-of-the-json-keys-during-json-conversion-to-csv

마침...
J
son Assert가 org.json.* 구조를 이용하는데.. 이 library는 마침 JSON.org에서 다운 받은 jar를 사용하고 있어서..
source를 받아서 위에 얘기한 대로 LinkedHashMap으로 바꾸고 나니 문제점 깔끔하게 해결...

덕분에 field ignore 할 때도 필드 순서 보장하게 되고...
HTML escapaing 문제도 해결하고 ... formatting때문에 사용한 gson library도 빼고...

골치아픈 HTML escaping 이슈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더 깔끔한 프레임웤이 완성되었다.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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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로는 처리가 안되는 Client issue로
별도 Job을 작성해서 FTP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얼마전에 해당 Client의 FTP 서버 이슈로 파일이 전송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쪽에서 문제 해결 한 다음에 FTP 서버에 수동으로 파일을 넘겨 주어 해당 이슈는 해결이 되었는데..

그 쪽 VP가 FTP Uploading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1시간 주기로 여러번 Try 할 수 있도록 Script를 수정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마침 몇 일간 다른 이슈가 있어서 조만간 봐주겠다고 메일만 보내놓고 있었는데..
어제 VP가 수정 요청 어떻게 됐냐고 물어 온다.
흑.... 어물쩡 넘어 갈 까 했었는데...

오늘 마침 시간이 나서.. 자료를 찾아 보다가
Matt한테 이슈를 얘기 해 보니 간단한 solution을 준다.

Shell에서 command를 실행 한 후 exit code를 체크해 보면 될꺼라고 한다.
internet에서 예제까지 찾아서..

http://linuxers.org/howto/how-find-exit-code-last-executed-command-bash-using-environment-variable
$? 값을 체크하면 이전에 실행된 command의 return 값을 확인할 수 있다고 ..

흠.... 이런 좋은 TIP을 하고 생각하며 script를 작성하려니...
다른 article에 ftp는 에러가 발생해도 정상(0) 를 return한다는 내용을 찾아서 바로 알려 준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4899316/getting-exit-status-code-from-ftp-command-in-linux-shell

결국 아래와 같이 FTP 메시지를 Capture 하여 SUCCESS MESSAGE가 있는 지 수동으로 체크해야 한단다.

FTPLOG=/temp/ftplogfile
ftp -inv <<! > $FTPLOG
open server
user ftp pwd
put filename
close
quit
!

FTP_SUCCESS_MSG="226 Transfer complete"
if fgrep "$FTP_SUCCESS_MSG" $FTPLOG ;then
   echo "ftp OK"
else
   echo "ftp Error: "$OUT
fi
exit 0

결국은 위 내용을 응용하여 에러 발생하면 SLEEP 했다가 다시 FTP 파일 올리는 방법으로 해당 SHELL 수정을 완료 했다.

혼자 끙끙 거리면서 해결할라고 했으면 한 참 뒤져도 해결 못했을 텐데
Matt의 TIP 덕분에 1~2시간 만에 해결하였다.

모르는 문제는 너무 혼자서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함께 공유하면 쉽게 해결 될 수 있다는>>..
그리고 Matt이 정말 좋은 동료라는 걸 새삼스럽게 각인하는 하루 였다.

Thanks , Matt.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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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이 침대

사는이야기 2013. 3. 18. 08:41

보통 토요일은 장 보러 다니다가 하루를 보내는데,
이번 주는 뜬금 없이 눈이 오기에 1월에 사 놓고 모셔놓기만 했던 재준이 침대를 조립했다.
( Ground Hog Day에 Early Spring이라고 했는데..
  정녕 Punxsutawney Phil 님을 믿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

안방에 재준이 침대를 놓으면 다닐 공간도 없어 질까 걱정했는데..
괜한 기후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안방에 넣고 보니..
거실 식탁에서 정면으로 보여서 더 안심이 될 듯 싶다.

Changing Table, Crib 까지 준비가 되었으니...
재준이만 나오면 되는 구나....

킄... 근데 정말 이름 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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