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Claire가 태어나고 2박 3일간 지냈던 병원은 Abington Memorial Hospital이다.
근방에 있는 큰 병원 가운데서도 비교적 출산 관련해서 괜찮은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미쳐 준비 하지 못했었던 극세사 담요...
하루 병원에서 자더니 바로 집에서 가져달라는 우리 마눌님...
들어오는 간호사들 마다 어찌나 부러워 하던지..
황달 치료를 받느라 수유 할 때 이외에는 Nursing Room에서 지내야 했던 우리 Claire.
엄마와 혈핵형이 다를 경우에 황달이 잘 걸린단다.
난 A ( A+ O ) , 마눌님은 O형, Claire는 A형
결국 50%의 확률 이었는데... 아쉽게도 아빠한테 반 있는 A 형을 받는 바람에 Claire가 고생을 많이 했다는..-.-
큰이모와 한 컷
찾아 보니 우리 세식구가 같이 찍은 사진은 아직 이 컷이 전부 인듯...
'사는이야기 > Clai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이의 일상 - 4주째 (0) | 2013.06.09 |
---|---|
율이의 일상 - 3주째 (0) | 2013.06.08 |
율이의 일상- 2주째 (0) | 2013.06.08 |
율이의 일상 - 1주째 (0) | 2013.06.07 |
Claire 출생 (0) | 2013.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