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3주가 지나다 보니 Claire(율)의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퇴원 하고 첫 외출.. 황달 수치 체크를 위해 혈액 샘플 채취하러 병원 가는 길이다.
밤새 울어 재낀 Claire를 달래느라 엄마 침대에 함께 잠들었다.
드뎌 주인을 맞이 한 애기 침대.
잠이 들락 말락...
큰이모와 비교된 율이...
초반에는... 아빠가 업어 줘도 불만 가득이더니...
어느덧... 익숙해져 가는 건가...
큰 이모랑도 한 컷...
그 와중에 하품하는 율이..
처엔 엄말 힘들게만 하더니... 이젠 엄마도 여유를 찾아 가고...
아 부끄러..... 쌌네... :-)
율이의 제일 귀여운 하품하는 표정....
뭐.... 그것도 잠시... 기저기 가는 순간 울음.. 시작...
뭘 그렇게 보고 있니.. 율아.
큰 이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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