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토요일은 장 보러 다니다가 하루를 보내는데,
이번 주는 뜬금 없이 눈이 오기에 1월에 사 놓고 모셔놓기만 했던 재준이 침대를 조립했다.
( Ground Hog Day에 Early Spring이라고 했는데..
정녕 Punxsutawney Phil 님을 믿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
안방에 재준이 침대를 놓으면 다닐 공간도 없어 질까 걱정했는데..
괜한 기후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안방에 넣고 보니..
거실 식탁에서 정면으로 보여서 더 안심이 될 듯 싶다.
Changing Table, Crib 까지 준비가 되었으니...
재준이만 나오면 되는 구나....
킄... 근데 정말 이름 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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