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72건

  1. 2008.10.19 환율의 압박
  2. 2008.10.19 돌고 도는 세상
  3. 2008.10.06 불꽃 축제
  4. 2008.09.29 폴 뉴먼 타계하다.
  5. 2008.09.29 두번째 대학로 캠페인 다녀와서
  6. 2008.09.26 은행
  7. 2008.09.24 새벽에 잠을 깨어
  8. 2008.09.16 만약.....
  9. 2008.09.13 부모님 전상서
  10. 2008.09.01 지선대리를 보내며

환율의 압박

사는이야기 2008. 10. 19. 16:37
지난 몇달 간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그런 부분하고는 나는 좀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에 델에서 이번주까지 견적서를 받았던 PC를 주문하지 않으면

담주부터 15만원이 오른 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결국 정팀장님 하고 황부장님 누나 등이 다 같이 빠르게 처리 해서

다행히 오르지 않은 가격으로 주문을 하기는 했는데

참 환율이 이렇게도 영향을 주는 구나....싶었다.

그나저나 90 만원 좀 넘는 PC를 주문했는데

본사에서 받은 Purchase Order 상에는 700 달러 조금 넘는 금액이 되어 있었다.

그거 보니 정말 고환율이라는 게 세삼 실감 나는게...

내가 이런 세상에 살고 있구나 싶었다.

어쨋든 빨리 이 사태가 조금이나마 진정됐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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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쌀 직불금 문제로 세상이 시끄럽다.

몇 년 동안 쌀 농사를 지내며 돈 번적 없다는 농민의 절규를 보며

지난 연말에 읽었던 "태백산맥"의 농민들과 클로우업 되어 갔다.

세상은 계속 바뀌고 있는데

소작농의 설움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 씁쓸하다.

과연 이 나라에 희망은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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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축제

사는이야기 2008. 10. 6. 12:56
지난 토욜날 불꽃 축제를 보고 왔다.

벌써 3번째 가보는 건데...

처음에 볼때의 그 경이로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펑펑 터지는 불꽃을 보면 참 즐거웠다.

매번 한강 이촌 지구에서 봤었는데

이번에는 작심하고 아침에 나가 유람선 표를 구해서 유람선 위에서 보았다.

뭐... 서서 보는건 비슷했지만 예전에는 아래에서 터지는 불꽃들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유람선 위에서는 왠만한 불꽃을 볼 수 있었다.

사진기가 좀 좋아서 사진이라도 많이 찍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긴 사진 찍느라 광경 못 보는 것 보다 편한히 보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내년에는 또 어떻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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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잘 안되는데 억지로 하다가 퇴근 할려고 정리하다가 우연히 폴뉴먼이 타계 했다는 기사를 보개 되었다.

가끔 헐리우드 소식 같은데서 얼굴 볼라 치면 늘 친숙 해서 좋았고

브라운관으로 뵙는 모습으로는 그다지 늙으셨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83세셨다고 한다.

같이 "내일을 향해 쏴라"를 찍었던 로버트 레드포드는 아직 정정하신 데 생각 하면서 인터넷을 뒤지니 레드포드도 벌써 70이 넘으셨네...-.-

뭐.... 나 처럼 늙어 보이는 사람한테야 이런 분들은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항상 중후하면서도 친근 했던 그 얼굴이 ...^^

폴뉴먼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내일을 향해 쏴라" 에서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

조만간 케이블에서 폴 뉴먼 특집으로 "내일을 향해 쏴라" 나 "스팅" 같은 영화를 해 주지 않을 까 기대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특히 각종 자선 사업을 많이 하셨던 것은 기사 보다가 알게 되었다.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 밖에 ...

로버트 레드포드도 선댄스 영화제를 만들어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셨던걸 보면

대단한 두 배우가 함께 했기에 더 좋은 영화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Nothin' seems to fit 
Those raindrops are fallin' on my head, they keep fallin'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키가 너무 커서 침대가 맞지 않는 사람처럼

 

아무것도 내게 맞는 것이 없어 보여요.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떨어지네요.

 

 

So I just did me some talkin' to the sun


And I said I didn't like the way he got things done

 
Sleepin' on the job

 
Those raindrops are fallin' on my head, they keep fallin'

 

그래서 태양에게 몇 마디 했죠.

그가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는 일할 때 잠을 잔다고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떨어지네요.

 

But there's one thing I know 
The blues they send to meet me won't defeat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하지만 내가 아는 한가지가 있죠.

 

그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어도 나를 좌절시킬 수는 없어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 red 
Cryin'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 
Because I'm free 
Nothin's worryin'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은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킬 수 없답니다.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 red

 
Cryin'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


Because I'm free


Nothin's worryin'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이 빨갛게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키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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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이어 이번에도 대학로 캠페인에 나갔다.

특별히 이번에는 종혁씨가 "날개달기" 회원들을 4~5명 정도 데려왔다.

뭐... 지난 달에 종혁씨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긴 했어도

젊은 친구들이 참 잘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누가 상주는 것도 아니고

자신들한테 돈이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대학로 주변에서 연극 표 파는 친구들 보다 더 열정적이고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달 만에 여자친구랑 연극보기로 했다면서 일찍 가면서 미안해 했으면서

갑자기 어디선가 뛰어 와서 드시면서 하라고 호도과자 놓고 가는 준식씨나

늦게 왔다고 도너츠 사온 진명 씨나.


참 젊은 친구들이 참 생각도 밝고 남도 생각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흑 이제 난 젊은 이라고 부를 나이가 지나버렸나.-.- )

하긴 캠페인 장소에 나와서 봉사하는 모든 이들이 자기 욕심 버리고 나온 사람들인데..^^


특히 이번주에는 협회 회장님이 끝날 때 쯤 나오셔서 저녁식사도 사주시면서

격려를 해 주시고 가셨다.

( 격려라기 보다는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사실 회장님께서 그렇게 고개 숙여 가면서 고맙다고 하실 필요까지는 없는데 

  그나저나 교수님 나오실 줄 알았으면 감사패 들고가서 증정식처럼 사진이나 찍어 달라 할껄.^^ )

의과 대학 교수라고 하면 마치 양주나 마시며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시는 분 인줄 알았는데

말씀도 소탈하게 하시고 ( 솔직히 멀리 있어서 자세한 말씀은 듣지 못했다. )

소주도 잘 기울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징검다리 회장님이신 노봉수 교수님도 처음 뵈었다.

노교수님도 역시 소탈해 보이시고 스스럼 없이 어울려 주시는 모습이 좋았다.


이번에 기증하면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했다는 뿌듯함도 있지만

따뜻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된것도 큰 기쁨이다.

어쩌면 나의 피를 받으신 분보다도 내가 더 큰 생명을 받은 것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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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사는이야기 2008. 9. 26. 13:31
요즘 어린이 대공원을 산책 하다 보면 은행을 줍고 계신 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그냥 떨어 진 은행 줍는 분들이 대 부분인데 오늘 아침에는 핸드볼 공을 나무에 던져 떨어 뜨리는 분 들 까지 있었다.

뭐... 다들 훔쳐가는 건 아니니깐.... 그래도 핸드볼 공으로 억지로 떨어 뜨리는 건...



그나저나 은행 줍는 걸 보니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난다..

예전에 약주 드시고 다음날 아침에 헛 구역질 하실 때 광주 고모가 은행 같은 거 먹는 게 좋다고 지나가는 식으로 말 씀 하셨는데

지금 계셨다면 나도 좀 주워서 어떻게든 해 드렸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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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주영 차장님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깨고 말았다.

그저께 hibernate 관련 config가 예전 버전이라고 수정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하다가 잘 안되서 전화를 하셨던 모양이다.

마침 원경이가 새벽까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어서 내용 확인하고 처리 한 후 잠 자리에 들라 했는데 잠이 안온다.

깨기 직전에 꾸었던 꿈이랑....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쉽사리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래도 이런 저런 생각 좀 떨쳐버리려 아침에 운동도 하고 했었는데

이런식의 서든 어택에는 좀.-.-

덕분에 아침에 조깅 시작 한지 1주일(-.-) 만에 하루 빼먹고 말았다.

이제 좀 정신 차릴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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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는이야기 2008. 9. 16. 18:29
만약...

내가 공군기술학교를 갔으면 어땠을 까?
내가 금호공고를 갔으면 어떗을 까?
내가 수도전기공고를 가지 않았으면 어땟을 까?

내가 고3때 취업이 아닌 진학을 택했다면 어땟을 까?

원경이 에게 산책하며 지난 얘기를 하다가 들었던 생각이다.

결론은... 결코 지금 보다 좋은 인생을 살지 못했으리라이다...

공군 기술 학교, 금호 공고를 갔다면...
지금 군대 생활 끝내고 뭐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뭐... 더 좋게 됐을 지도..^^ )

인문계를 가거나 대학을 가겠다고 했다면
아마도 나도 원경이도 모두 대학을 가지 못했을 것 같다.

문득...
예전에 수도전기공고를 졸업하면 한전을 갈 수 있다고 큰 어머니가 말씀해 주신 기억이 났다.

큰 아버님이 아시지는 못하시겠지만..
사실은 나와 내 식구들은 큰 어머님의 말씀 한 마디로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어제도 찾아 뵈면서 말씀 드리지는 못했지만,
큰아버님 , 큰 어머님 저희들을 위해 애쓰시고 도와 주셨던 것에 대해 늘 감사드립니다.

큰 아버지.... 제가 할아버지가 제 기억에 없어 아쉬워 하는 맘을 아신 다면...
찬형이 다형이가 결혼해서 어른이 될 때 까지 건강하게 살아 계시겠다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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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오늘은 왜 이리 더운지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반바지 차림으로 나섰습니다.

자주 찾아 뵙고 산소의 잡초도 뽑아 드려야 하는데

올해도 결국 네번 밖에 찾아 뵙지 못했네요.


아버지...

어머니가 처음 하늘 나라로 가셨을 때

자기 생일 선물이나 챙기려는 아들을 보고 어떠셨어요?

10년 동안 보살 피던 어머님 묘소를 이제는 제가 이렇게 살펴 드립니다.

그 때 아버지의 나이보다도 더 젊은 나인데도

제가 정리하면 아버지가 하실 때 만큼 깨끗하지 못하네요.

아마도 제가 두분에 대한 마음이 아버지의 어머니에 대한 마음보다 못한가 봅니다.


아버지가 하늘 나라 가시던날...

벌써 10년이 다 되가네요.

그때도 생각했지만,

어머니 가시고 10년 만에 칠월칠석날 가시게 된거...

어머니가 아버지를 아버지가 어머니를 그리워 하셨던 마음이 하늘에 전해 졌나 보다 생각 했답니다.


한편으로는 어머니가 야속 했습니다.

어머니가 저희가 아버지를 필요로 하는 시간이 10년이라고 생각하셨던것 같은데

아직도 저에게는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어제 저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아버지의 가르침을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제 의견을 존중해 주셨지만 중요했던 몇 번의 순간은 저를 잡아 주셨죠.

그 때 저를 잡아 주셨기에 제가 지금 까지 올 수 있었지요.

지금도 저에게는 많은 고민이 있지만

이제는 누구도 아버지 처럼 저를 잡아 주지 못하네요.


오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계신 그곳을 보면서

두 분께 죄송했습니다.

벌써 함께 모신지 9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제대로 된 잔듸 하나 없는 것을 보며

살아 생전에도 잘 못해드렸는데

돌아가시고도 그렇네요...


아버지 어머니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꼭 아버지 어머니 계신 곳을 따뜻하고 예쁜 곳으로 돌봐 드리겠습니다.


언젠가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지나가는 아기들이 귀여워 보이는 걸 보면 나도 손자 보고 싶은것 같다고 하시던...

벌써 30 줄을 넘긴 지도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아버지 어머니 앞에

결혼 할 사람도 보여드리지 못했네요.

조만간 아버지 어머니를 마음속으로 함께 모실 며느리를 데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아버지 , 어머니

그럼 계신 곳에서 행복하게 보내시고,

언제나 두 분을 향한 마음....

제 마음속에 영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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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로 지선대리가 퇴사를 하게 됐다.

사수 , 부사수로서 잘 챙겨 줘야 겠다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면 해준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 하나만 챙기고 살아간다면

과장이라는 직함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인데

나는 이 직함을 단지 1년이 없었는데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지선대리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

예전에 테크빌에서 인경씨 보낼때도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더욱 그러하다.

앞으로 어떤 곳에서 다시 일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곳에서 인정받고 더 훌륭한 개발자 ( 혹은 사장^^ )

이 되어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선 대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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