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사람들의 공포심을 극대화 시키는 장면과 음악이....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친절함 까지...

처음보는 스페인 영화 였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그 어떤 영화 못지 않았다.


흠.... "피터팬"의 또다른 해석이라고나 할까....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는 ... 수작이었다...


참고로 "오퍼나지"는 "고아... 고아원" 의 뜻이었다.
( 고아원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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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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