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주영 차장님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깨고 말았다.

그저께 hibernate 관련 config가 예전 버전이라고 수정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하다가 잘 안되서 전화를 하셨던 모양이다.

마침 원경이가 새벽까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어서 내용 확인하고 처리 한 후 잠 자리에 들라 했는데 잠이 안온다.

깨기 직전에 꾸었던 꿈이랑....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쉽사리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래도 이런 저런 생각 좀 떨쳐버리려 아침에 운동도 하고 했었는데

이런식의 서든 어택에는 좀.-.-

덕분에 아침에 조깅 시작 한지 1주일(-.-) 만에 하루 빼먹고 말았다.

이제 좀 정신 차릴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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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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