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쌀 직불금 문제로 세상이 시끄럽다.

몇 년 동안 쌀 농사를 지내며 돈 번적 없다는 농민의 절규를 보며

지난 연말에 읽었던 "태백산맥"의 농민들과 클로우업 되어 갔다.

세상은 계속 바뀌고 있는데

소작농의 설움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 씁쓸하다.

과연 이 나라에 희망은 있는 건지...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축 템파베이 월드시리즈 진출  (0) 2008.10.20
환율의 압박  (0) 2008.10.19
불꽃 축제  (0) 2008.10.06
은행  (0) 2008.09.26
새벽에 잠을 깨어  (0) 2008.09.24
Posted by headi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