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란?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25.5km의 주능선 산행.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이러한 지리산의 등뼈를 이루고 있는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활처럼 굽은 25.5㎞주능선 노고단, 반야봉, 토끼봉, 칠선봉, 촛대봉, 천왕봉 등 1천5백m 이상의 봉우리만도 16개나 이어진다.

이 주능선 산행을 지리산 종주라 한다.


등정,


하산 거리까지 합치면 보통 50km - 60km가 넘으며 2박 3일에 20- 25시간 이상 걸어야 한다.

지리산종주 는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진짜 산꾼"의 경지에 올라서는 관문 같은 코스다.

웬만큼 산에 다닌 산악인이라도 인내를 갖고 산행해야 할 만큼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한 코스다. 그런 만큼 지리산종주는 평소에는 하기 어렵다.


2. 지리산 종주의 의미


① 지리산의 전체적 윤곽을 파악할 수 있다.

지리산은 그 규모가 광대하여 등산코스도 수십 개에 이르러 한번의 산행으로는 지리산 의 극히 일부만을 다녀온다.

여러 번의 산행을 하더라도 주능선을 종주하지 않고는 지리 산 의 윤곽을 파악할 수 없다.

따라서 지리산 종주는 지리산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 수 있는 산행이다.


② 산행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친다.

전문등산인들은 "산행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려면 지리산 종주를 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만큼 지리산 종주산행이 주는 인상이 다른 산에 비해 강렬할 뿐 아니라 등산의 묘미 에 흠뻑 젖을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1천5백m가 넘는 봉우리만도 16개 에 20 여개 이상의 봉우리를 한번의 산행으로 넘는다.


그러다 보면 등산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다.

지리산 종주코스는 우리나라 산 의 종주코스 중 가장 긴 코스이다.

한 두 번 산에 다니다 보면 산을 좋아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종주산행을 하게 된다.

종주산행중 가장 길고 자신과 인내의 싸움이 필요한 지리산 종주를 하게 되면 가히 산꾼이라 할 만하다.


3. 지리산 종주코스


( 산장(대피소)간 소요시간 )

성삼재 -(1시간)- 노고단산장-(3시간)- 뱀사골산장-(2시간)- 연하천산장-(2시간)- 벽소령산장 -(3시간)- 세석산장-(2시간)- 장터목산장-(1시간)- 천왕봉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 종주는 일반적으로 화엄사에서 노고단을 올라 주능선을 타고 천왕봉에서 대원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종주코스라 하였다.

성삼재 도로 포장 이후 지금은 성삼재까지 차로 오른 후 성삼재에서 산행에 들어가 노고단을 거쳐 천왕봉에 오른다.


그러나 등정코스를 노고단을 먼저 오르지 않고 역코스로 종주하기도 한다.

천왕봉에서 하산도 대원사코스 만을 고집하지 않고 중산리, 백무동 등 다양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등정과 하산코스는 개의치 않고, 노고단에서 천왕봉, 또는 천왕봉에서 노고단 까지 주능선을 산행하는 것을 지리산 종주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산꾼들은 화엄사에서 노고단을 올라 대원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고집하기도 한다.


지리산 주능선 25.5km에 등정과 하산 까지 합하면 약 60km

지리산 종주는 노고단에서 천왕봉 까지 주능선만 25.5km에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18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정과 하산을 어느 코스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나 등정과 하산을 합하면 약 40-50km22-25시간 정도 소요된다.


4. 지리산 종주코스 등산로 상태


지리산 종주를 처음하는 사람이 종주계획을 세울 때 궁금한 것 중의 하나가 등산로가 어떠한가이다.

등산로 상태에 따라 내가 종주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된다.

지리산 주능선의 등산로 상태를 안내한다.

지리산 주능선 종주는 20 여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봉우리 이외의 주능선은 비교적 완만하다.

봉우리를 오르내리기도 하고 봉우리 허리를 돌기도 한다.

계속 오르는 길은 1시간 정도를 오르는 곳이 2-3 개 정도,

나머지는 20-40분 정도 오르면 그 다음은 다시 내려간다.

봉우리를 오르내리기도 하지만 군데 군데 완만한 능선이 이어진다.


① 돌이 많은 등산로

지리산은 육산(흑산)이지만 주능선의 3 분의 2 정도는 돌이다.

오르내리는 등산로는 거의 대부분이 돌이다.

등산로의 흙이 비에 씻겨 내려간 듯 하다.

산허리를 도는 코스에는 너덜지대도 간간이 있다.


② 능선에서의 탁트인 시원한 조망과 숲이 교차된다.

능선 종주의 매력은 좌우가 탁트인 시원한 조망이다.

산허리를 돌거나 숲에 쌓여 조망이 없는 곳과 탁트인 시원한 조망이 교차된다.


③ 식수는 2-4시간 간격으로 풍부하다.

지리산을 2박 3일의 종주를 가능하게 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식수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등산지도를 보고 식수가 있는 거리를 감안하여 식수를 계속 채워 사용한다.

필요 이상으로 물을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주능선에는 식수가 풍부하나 하산코스에는 샘이 있는 거리가 멀므로 이를 감안하여 준비한다.


④ 오래 걸을 수 있는 체력이 필요

지리산 주능선은 다소 험한 코스도 군데군데 있지만 비교적 험한 편은 아니다.

종주를 위하여는 하루 10시간 정도, 3일간 20-25시간을 걸을 수 있는 체력과 지구력, 인내가 필요 하다.


5. 지리산 구간별 등산로 상태


① 성삼재 - 노고단

코재 까지는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코재에서 부터 등산로로 들어 선다.

많은 관광객들이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가기도 한다. 비교적 완만하다.


② 노고단 - 화개재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내리며 간다.

능선에서의 탁 트인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특히 삼도봉에서의 조망이 좋다.

삼도봉에서는 뒤로 노고단, 앞으로는 멀리 천왕봉까지 능선, 남으로는 불무장등이 시원하게 보인다.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서기 바로 직전 나무계단을 15분 정도 길게 내려간다.


③ 화개재 - 토끼봉

화개재에서 토끼봉은 1시간을 계속 고도를 높여 가며 오른다.

주능선 중 가장 길게 오르는 오르막으로 비교적 힘이 드는 코스이다.


④ 연하천 - 벽소령

연하천에서 벽소령 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벽소령 바로 직전 30여분간은 능선 코스 중 가장 심한 너덜지대인 것 같다.

돌과 작은 바위 조각만 앙상한 너덜지대를 징검다리를 건너듯 돌을 밟고 간다.


⑤ 벽소령 - 세석산장

선비샘까지 1시간은 비교적 완만하다.

선비샘에서 세석까지 2-3시간은 능선코스중 지루하고 힘든 코스이다.

덕평봉까지 40여분을 돌과 바위 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고도를 높여 가며 오르는데 조망이 없는 숲속이다.

덕평봉에 올라서면 조망이 시원하나 칠선봉, 영신봉을 지나 세석에 이르기까지 등산로가 만만치 않다.


⑥ 세석산장 - 장터목산장

종주코스중 경관이 가장 좋다. 시원한 세석평전, 촛대봉, 연하선경을 이루는 연하봉을 지나 세석에 이르기까지 오르내리며 지루한지 모르고 간다.


⑦ 장터목 - 천왕봉

나무가 없는 제석봉 고사목 지대를 지나 천왕봉 까지 암봉들이 주위와 어우러진 경관이 좋다.

통천문을 지나 천왕봉 정상 바로 아래는 사다리를 타고 급경사를 오른다.


⑧ 천왕봉 - 중산리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산 코스이다. 천왕봉에서 법계사를 거쳐 중산리로 하산하거나 장터목 산장으로 되돌아와 중산리로 하산한다.


6. 지리산 종주에 필요한 준비는?


① 간식

과일 등 무거운 것은 가급적 피하고 당분이 있는 것과 고열량 간식으로 기호에 맞는 것을 준비한다.


② 식수

식수는 가게에서 파는 작은 물병(500㎖) 3개 정도면 된다.

주능선에는 샘이 많으므로 계속 식수를 채워 사용한다. 다만 하산코스에는 샘이 적다.


③ 소금

소금은 여름 종주 산행에 필수이다. 굵은 소금을 필림통 같은데 담아간다.

식사시 소금을 섭취하여 염분을 보충하거나 열사병이 걸렸을 때 소금을 물에 타 먹는다.


④ 배낭

배낭은 등에 착 달라붙고 허리끈이 있는 배낭이 좋다.

배낭의 허리끈을 졸라 메면 배낭의 무게를 어깨와 허리에 분산할 수 있다.

배낭의 내용물은 큰 비닐봉지에 넣어 배낭에 넣는 다.

비가 와서 배낭이 젖더라도 내용물이 젖지 苛쨈?


⑤ 등산화

새로 등산화를 준비한다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등산화가 좋다.

등산로에 돌이 많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등산화가 발바닥이 덜 아프다.


⑥ 등산지도

등산지도는 반드시 준비한다. 지리산 등산안내전도가 3,000원이다.

식수위치, 산장위치, 만약의 경우 중도에 하산할 때 하산코스등 지도는 필수이다.


물파스

20시간 이상을 걸어야 하므로 다리나 무릎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물파스를 준비하여

무릎이나 다리가 아플때 바른다. 저녁에 산장에서 잘 때 바르고 자면 다음날 산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⑧해드렌턴

천왕봉 일출을 보거나, 일행중 낙오자가 있어 어둠 속에 하산하는 경우도 있으니 렌턴 을 준비한다.


⑨ 휴대폰

안전사고나 조난시 구조요청을 위하여 또는 예약한 산장과 연락 등이 필요할 때를 위하여 휴대폰을 소지한다.

휴대폰을 켜놓고 산행을 하면서 휴대폰을 받다보면 주위가 산만해져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휴대폰은 꺼놓고 연락이 필요시만 사용한다.


7. 종주코스 식수 위치


지리산 주능선의 식수는 2-4시간 거리 이내에 있으므로 배낭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식수를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다음 식수가 있는 지점의 시간을 계산해서 식수를 채운다.


① 노고단 산장

식수가 풍부하다. 지리산 산장 중 유일하게 취사장에도 취사용 물이 있다.


② 임걸령

노고단산장에서 2시간 정도거리,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지리산 샘중 물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③ 뱀사골산장

지도상으로 보면 능선에 있는 듯하나 능선에서 200m를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한다. 종주로 피로한데 200m를 내려갔다 올라온다는게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뱀사골산장 에서 식수를 보충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게 좋다.


④ 총각샘

임걸령에서 약 4시간 거리, 총각샘을 찾기가 쉽지 않다. 총각샘-연하천 30분 거리. 언덕 넘어 20여미터 내려가야 있다.

커다란 바위아래 물이 가늘게 흘러내린다. 물병에 바로 담 을 수 없고 컵이나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서 물병에 담아야 한다. 갈수기에는 식수가 없다.


⑤ 연하천산장

총각샘에서 약 30분 거리, 취사장이 없다. 물이 풍부하다. 세수나 땀을 씻을 수 있다.


⑥ 벽소령산장

연하천 산장에서 약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위치한 벽소령산장에서 50m 내려가야 있고 여기서 50m를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식수가 있다. 물이 적게 나온다. 취사시 쌀을 씻거나 할 때 기다려야 한다.


⑦ 선비샘

벽소령 산장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이전에는 야영장 이었으나 지금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벽소령에서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넓다란 야영장 같은 장소가 선비샘이 있는 곳이다.


⑧ 세석산장

선비샘에서 2-3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산장 20여m 아래 있다.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⑨ 장터목산장

세석산장에서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있는 장터목산장 30여m 아래에있다 물은 비교적 풍부하다.


⑩ 천왕샘(천왕봉-법계사- 중산리 하산시)

천왕봉에서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인 천왕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다.


8. 지리산 종주 방법


① 올바른 보행법과 체력의 안배.

지리산 종주는 20 시간 이상을 걷는 산행이다.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체력의 한계 때문에 발목 인대의 통증, 다리 및 무릎의 부상과 탈진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산에서 걷는 방법과 체력의 안배에 유의하여야 한다.

생각보다 수월하다고 산행속도를 빨리하다가는 무리가 따른다


② 적당한 휴식과 간식으로 체력을 유지한다.

지치기 전에 쉬고 지치기 전에 먹는다.

산행에 있어서는 대개 1시간 걷고 쉬지만 사람마다.산행능력이 다르므로 휴식을 할 때나 산행중 체력이 떨어지기 전에 간식이나 행동식으로 체력을 보강한다.


③ 당분 섭취

실제 등산시 소모되는 에너지는 탄수화물이다.

격렬한 운동시 가장 쉽게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식품이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운동이 격렬할수록 탄수화물 소비가 심해지는데 이때 혈당치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탄수화물이 몸에서 소비될 때는 당분형태로 소비되기 때문이다.

혈당치가 떨어지면 무력감이 나타나며 근육경련을 촉발하여 쥐가 나기도 한다.

간식의 일부를 당분이 있는 식품으로 준비하거나 사탕을 준비한다.

당분의 섭취는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근육경련이나 쥐가 나는 것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주위 경관과 조망을 즐기며 산행한다.

지리산 종주는 체력 테스트가 아니다.

지리산의 조망과 경관을 즐기며 지리산의 윤곽을 파악할 수 있는 산행이다.

경관이나 조망을 즐기며 산행을 하게 되면 피로도 덜하다. 피로는 심리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다음 목적지까지 갈 시간이나 걷는데만 열중하다 보면 쉬 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기며 산행을 한다.

출처 : 다음카페 http://cafe.daum.net/cc4seasons/Jok4/8

Posted by headiron
,

원두커피의 종류

 

블루마운틴= 일본의 자본투자로 가치가 높아진 커피로 자메이카 에서 생산되는 가장 비싼 커피이다.
                   자메이카 통틀어 1년에 3만포대 정도가 생산된다. 거의 85% 일본으로 수출되며
                   영국의 엘리자 베스 여왕이 즐긴 것으로 유명 하다.

 

산토스=브라질 상파울로 지방의 원두로 부드럽고 쓴맛은 적고 신맛과 철분이 풍부한 토양에서 성장해

커피향기가 풍부하게 느껴진다.

 

코스타 리카 코랄 마운틴=매우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모카=커피나무의 이름에서 유래한 커피로 예멘 산 '모카 마타리'가 유명하다.

부드러우며 진한향을 지니고 있어 저녁식사후에 좋다.

 

가요 마운틴=인도네시아의 작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생산량이 적다.
                   대다수 오가닉 방식으로 재배되기에 비싼가격에 팔린다.

 

케냐= 세계에서 손꼽는 커피중 하나로 강한 향기와 독특한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원두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킬리만자로= 중앙 아메리카에서 생산되는 커피 중 가장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

에스프레소(espresso): 커피의 핵심. 이탈리아어로 ‘빠르다’는 뜻으로, 추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2~30초에  불과하다. 기름기 많은 식사 후 마시면 입안이 개운하다.

 

카페 라테(caffe latte): 라테는 우유’를 의미한다.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을 1:4로 섞어 부드럽다.

아침식사로 빵과 곁들이거나, 이것만 마셔도 든든하다.

 

카푸치노(cappucino): 카페 라테보다 우유가 덜 들어가 커피 맛이 더 진하다.

아침식사 또는 샌드위치 등의 담백한 식사에 좋다.

아랍인들이 흰 터번 또는 모자(cap)를 쓴 모습과 비슷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마키아토(macchiato):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얹어 ‘점을 찍는다(marking)'는 의미. 카푸치노보다

강하고 에스프레소보다 부드럽다.

 

카페 모카(caffe moca): 카페 라테에 초콜릿을 더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아메리카노(americano):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은 것.

미국에서 많이 마시는 커피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이름이다.


원두의 종류는 크게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로 나뉘게 되고 나머지 원두의 종류는 대부분 산지입니다.

적도를 중심으로한 고산지대에서 주로 생산이 됩니다. 크게 아프리카산과 남미산,

동남아산으로 나뉘게 됩니다.

에스프레소와 드립커피(흔히 원두커피라 하는), 그리고 이들의 베리에이션(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페오레 비엔타커피 등등)들은 추출방법과 커피 베리에이션에 따른 커피의 종류입니다.

블루마운틴, 자바, 모카시다모, 안티구아 등등은 원두의 사진별 구분에 따른 원두의 종류입니다.

산지별로 커피의 특성이 다 다릅니다. 여기에 블렌딩이라고 해서

각 산지별 원두의 특징을 서로 섞어서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것도 있습니다.

보통 가게마다 그 가게를 대표하는 블렌딩이 있습니다.

보통 위 원두를 드립, 에스프레소용으로 다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에스프레소용으로 할 때 좀더 강하게 배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 다음카페 http://cafe.daum.net/nikor1111/HIX1/337

Posted by headiron
,
우리나라에 들어온 원두커피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들어온 원두커피의  종류는 어떻게 되며, 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정확한 표현으로 원두커피는 틀린표현입니다   원두는 생두(Green Bean)을 로스팅(배전)시킨 Whole Bean을 뜻하고 커피는 이 원두를 물등 액체와 접촉시켜 만든 음료를 커피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원두커피는 레귤러커피라고 하는표현이 맞는 표현입니다

보통 드립머신에서 내려먹는 드립커피(가정용커피메이커등)를 우리나라에서는 원두커피라고 하죠

잘못된 표현을 쓰게된 계기는 아마도 우리나라에 커피가 6.25전쟁당시 미군에의해서인스턴트 커피가 먼저 들어왔기 때문이죠..  이 인스턴트 커피를 커피라고 인식해버려서 그와차별된 (원두를 갈아서 뽑는)커피를 원두커피라 부르게 된것 같습니다

인스턴트 커피 역시 원두커피이죠.. (원두가 안들어간 커피는 없죠!!)


일단 맛있게 드시려면  어떤 방법으로 추출할것인지를 아셔야됩니다    요즘은 에스프레소를 많이 드시지만 가정에서 드시기에는 머신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가정에서 쉽게 드시려면  가정용드립머신(커피메이커)나  커피프레스,  드립퍼(핸드드립용)으로 드셔도 되구요에스프레소를 좋아하신다면  좀 귀찮아도  모카포트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각지의 원두가 다들어와있습니다.    원두를 구분하는 방법은요 1.로스팅회사별 구분하는법,  2. 산지별 구분법   있습니다


뭐...  로스팅회사로는   여러회사가 있습니다만   자바,라바짜, 일리등이 유명하구요 아님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자체브랜드 커피도 괜찮은것 상당히 괜찮습니다


산지별로는 유명한  자메이칸블루마운틴(국내유통분은 거의대부분 가짜입니다),하와이안코나 ,  예멘모카 ,  콜롬비안 슈프리모,  케냐 AA ,  수마트라 ,브라질  등 수도없이 많구요

이커피들을 브랜딩 시킨 브랜딩커피도 상당이 많습니다


유명한 커피는 많지만  가장중요한것은 자기가 먹었을때 맛있는 커피~~  그게 가장중요하겠죠~~   


그리고 산지,  로스팅 회사도 다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신선도입니다  보통마트에 큰봉지에 파는 커피들은 외국에서 로스팅되어서 들어온것이기 때문에 신선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보통 원두는 로스팅되날이 제조년월일이고  유통기한을 1년으로 측정하는데요

2개월정도 지나면 커피 자체의 향이 상당히 감소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매하실때 2개월내외의 커피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판매할때부터 갈아서(그라인딩되어서)판매하는 원두는 절대 비추입니다

원두는 그라인딩된 시점부터 맛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보통 3일정도 지나면 커피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과 향은 거의 없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인스턴트커피드시는게 낫죠...


가장좋은방법은 소형로스터기로 생두를 사서 집에서 조금씩 로스팅해서 그라인딩 해먹는방법이 좋지만 돈과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므로  소량의 신선한 원두를 사서 조금씩 그라인딩 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가되네요..

더궁금하시면 쪽지보내주시구요  맛있는 커피 드시길바랍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먼저 답변하신 내용에 틀린 부분이 있어서 적습니다.

일단 커피의 구분은 원두와 생두로 되는게 아니고, 커피의 추출 방법에 따라

1. 드립식 2. 에스프레소 3. 터키식 4. 인스턴트 정도로 크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또 커피의 종류에 따라

1. 레귤러 2. 향커피(favered coffee) 로 크게 2가지로 나뉘며


커피 종자에 따라

1. 아라비카종 2. 로부스타 로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흔히 레귤러는 드립 커피 중에서 향이 첨가되지 않은 커피를 지칭합니다.


접근하기 쉽고 커피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드립식 커피를 추천드리고. 그중에서도 사용하기가 쉬운 커피머신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드립 커피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시려면  

1. 맛있는 커피란 기본적으로 마시는 분의 입맛에 잘 맞는 커피이므로 향커피가 좋으신지 레귤러가 좋으신지를 제일 먼저 정하셔야 합니다.


2. 커피자체의 질을 고르셔야 합니다. 위의 종자의 구분 중 로부스타는 저급종으로, 흔히 인스턴트등의 대량 생산에서 양을 늘리기위해 사용됩니다. 커피 봉투에 100% 아라비카 사용 표시가 된 커피가 좋습니다.(100% arabica)


3. 역할에 맞는 커피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라바짜가 아무리 유명해도 에스프레소용 커피만을 생산합니다. 드립용에는 드립에 맞는 커피가 있고 에스프레소에는 에스프레소에 맞는 커피가 있습니다.(커피의 블렌딩, 배전(볶음), 그라인딩(분쇄)상태가 전부 다르게 조절되어 있습니다. 예로 드립머쉰에 에스프레소용을 넣으면 커피가 너무 고아서 커피물이 안빠져서 넘칠 수도 있습니다.)


4. 신선한 커피가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선한 커피가 맛있습니다. 만 블렌딩이나 배전의 기술이 같을 경우에는 입니다. 특히 해외의 유명 브랜드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품질 관리를 위해 신선도 유지를 위한 자체 포장법, 유통망 관리등등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류가 발달된 현재에는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한번 포장을 열면 빨리 소비하시는게 커피를 위해서는 더 좋겠죠.


5. 커피를 아끼지 마십시요. ? 무슨 소리야 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커피 추출양은 150ml 커피컵 한잔에 커피 10g(약, 밥숟가락 2개의 양)을 넣어서 추출해야 합니다. 즉 200g의 커피 1개를 구입하시면 5잔의 양의 주전자가 있는 일반 커피메이커에 4번의 양입니다.

커피의 양이 줄이게 되면 과추출되어 커피의 맛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성분들도 추출되어 커피의 맛이 떨어지게 되고 그만큼 카페인도 과추출됩니다. 연한 커피를 즐기시려면 추출된 커피에 뜨거운물을 부워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이 정도만 기억하시면 집에서도 유명카페 못지안은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ckwrlvhzptahs/106w/11133

'사는이야기 > 커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온글] 원두커피의 종류  (0) 2008.04.07
Posted by headiron
,
정말 오랜만에 재현이와 야구장에 갔다...

마지막으로 갔던 기억이 고등학교 때인가로 기억 나는 걸 보면...

야구를 그렇게 좋아 하면서도

정작 현장에서 즐길 여유는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어쨋든...

야구자체는... 중계로 많이 봐왔으니깐..

야구도 야구지만..

응원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롯데 팬들의 일사 분란한 응원 문화가 참 부러웠다...

암만해도 LG 팬들에게 그런 문화는 부러울 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다.

재현이도 전날 잠 한 숨 못자 피곤해 하면서도 즐겨주어 좋았다.



경기결과는...?

10말 2아웃 2루에 두고 최동수가 끝내기 2점 홈런을 날려

5-3으로 역전 승 하였다...

LG 팬 입장으로 이 이상 신나는 경기는 없지 않을까.^^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공간  (0) 2008.06.17
내가 걸어온 길.  (0) 2008.04.20
한 번의 장례식과 한번의 돌잔치  (0) 2008.03.31
퇴사 열풍...  (0) 2008.03.19
수영.  (0) 2008.03.10
Posted by headiron
,
지난 주말에 SDS 1년 후배인 학섭 아버님의 장례식과 민규 아들 돌잔치에 갔다 왔다.

암만해도 양쪽다 과천 센터 관련 업무를 오래 해와서  ( 물론 민규야 네트웤스에서 일하지만 )
예전에 과천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특히 학섭 아버님 장례식에는 우리 동기 들과 많은 후배들이 와서

엄숙 해야 할 자리가 반가움으로 떠들석 했다.

특히 허영식과 명기석이 반가 웠다..

자식들 어느덧 나보더 먼저 결혼해서 유부남들이 되어 있고...

민규 돌잔치에서도 센터 사람들을 좀 볼 수 있었는데...

특히 한기학씨가 눈에 띄었다...

사실 SE에 대한 내 감정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

인사 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다.

그리고 SE들 치고 같이 일했던 사람들한테 ...

가르쳐 줘서 고맙다던가... 반가워 하는 사람들을 별로 보지 못했다..

자신 들이 사회 생활 첫발을 내딛을 때 1년 가까이 함께 하며,

회사에서 이런 저런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어쩌면 희생아닌 희생을 했던 사람들인데...

솔직히 섭섭한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었다.

( 물론 이기환 씨나 배수호 씨 장문석 씨 같은 사람들은 반가워 하고 하긴 했지만.. )

아마도 그들 한테 나나 기타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별로 기억 해야 할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했을까.....

혹시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을까...=.=


흠....

어쩃든...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그런 주말을 보내고 말았다...

ㅋㅋㅋ

근데... 20살 전에 어리고 귀엽게 봤던 영식이 같은 친구가 아저씨가 된 모습을 보면...

세월이란... 참... 무섭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 물론 그 친구들도 나를 보며 비슷한 생각을 하겠지만..>^^ )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걸어온 길.  (0) 2008.04.20
야구장에 가다.  (0) 2008.04.06
퇴사 열풍...  (0) 2008.03.19
수영.  (0) 2008.03.10
큰 아버지 세상을 등지시다.  (0) 2008.01.30
Posted by headiron
,

퇴사 열풍...

사는이야기 2008. 3. 19. 09:44

어제 갑작 스럽게 김태균 과장의 퇴사 소식이 들렸다.

올해 들어서 벌써 몇 명이 회사를 그만 뒀는지...

꼭 예전에 테크빌 초창기 때 느낌이 나는것 같다.

과연 누나나 본사 업무가 없었다면,

나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을까 싶다.

어찌보면....

테크빌때나 지금이나...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끈이 있어 준다는게

나에게는 큰 행운 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쩃든...

이 분위기가 빨리 정리 되어야 할텐데...

뭔가.... 회사 분위기를 바꿀 만한 큰 일이 생겼으면 한다...


흠.... 글구 ...

솔직히 부사장님의 행보를 ....

이해하기가... 좀....-.-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일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는...

도저히 사회 생활을 오랬동안 해오셨던 분이라 볼수가 없다.-.-

언제나 헤어지는 사람에게는...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 속 기원을 해 주었는데..

솔직히 부사장님 이하 분들에게는....-.-


어쨋든....

새로운 분위기로 새출발 하는 계기가 됐으면.>^^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구장에 가다.  (0) 2008.04.06
한 번의 장례식과 한번의 돌잔치  (0) 2008.03.31
수영.  (0) 2008.03.10
큰 아버지 세상을 등지시다.  (0) 2008.01.30
옛 추억에 잠기어  (0) 2007.10.28
Posted by headiron
,

수영.

사는이야기 2008. 3. 10. 17:57

눈 깜짝 하는 동안 한주가 지나갔다...

지난 한주는 처음 이라, 힘들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피곤하고 했는데

오늘은 비교적 편히 일어나고 운동했다.


일주일간 발차기만 하면서 ...

그냥 강사가 하라는 대로만 했는데

오늘은 왜 안될까... 어디가 문제 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 이 부분을 조금 신경쓰면 낳아 지겠다...


한 한달 쯤 지나면 좋아 지려나...


어쨋든 물에 대한 공포라도 좀 없어 졌으면 좋으련만...


오늘 문득...

장애인 올림픽 때 수영장에 갔다가 우연히 보았던

짧은 팔로만 수영을 하던 장애인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작은 것 하나라도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려하는 걸 보면...


나도 슬슬 수영에 재미를 붙여가는 듯 하다.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번의 장례식과 한번의 돌잔치  (0) 2008.03.31
퇴사 열풍...  (0) 2008.03.19
큰 아버지 세상을 등지시다.  (0) 2008.01.30
옛 추억에 잠기어  (0) 2007.10.28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0) 2007.09.17
Posted by headiron
,

예비군 끝나고 재현이와 영화를 봤다...

둘이 같이 영화 보니깐 꼭 주말 같다는 재현이 말을 들으니, 참 내가 못 난 놈이라는 생각이 ...-.-

여하튼... 뭐 꼭 이 영화를 보려고 간건 아니었는데...

마침 서로 의견이 맞아서 보게 되었다.


한 30분 정도 갈 떄 까지는.... 지루했었는데..... 대통령의 관점이 나오면서 부터

이야기가 흥미 진진해졌다.


일본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서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갔다고 하는데..

초반에 비슷한 이야기 전개가 반복되서 산만해 지는 부분 빼면...

나머지는 괜찮았던것 같다.


특히 같은 사건에 다른 이들의 시선으로 바로보는 사건 전개가 무척 흥미로웠다.

물론 헐리우드니깐... 이런 것도 차입 했겠지...^^

일본의 "랴쇼몽" 이라는 영화에서 이런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하니..

이 영화도 어디선가 찾아서 함 보리라...

참고로 영화의 결말을 보면...

무척 신선해도 결국은 헐리우드라는 생각이 든다....^^

'사는이야기 >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0) 2008.12.09
폴 뉴먼 타계하다.  (0) 2008.09.29
놈놈놈  (0) 2008.08.15
오퍼나지  (0) 2008.02.18
일루셔니스트  (0) 2007.03.12
Posted by headiron
,

중간 중간 사람들의 공포심을 극대화 시키는 장면과 음악이....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친절함 까지...

처음보는 스페인 영화 였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그 어떤 영화 못지 않았다.


흠.... "피터팬"의 또다른 해석이라고나 할까....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는 ... 수작이었다...


참고로 "오퍼나지"는 "고아... 고아원" 의 뜻이었다.
( 고아원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는이야기 >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0) 2008.12.09
폴 뉴먼 타계하다.  (0) 2008.09.29
놈놈놈  (0) 2008.08.15
밴티지 포인트  (0) 2008.03.05
일루셔니스트  (0) 2007.03.12
Posted by headiron
,

큰 어머니 돌아가신지 1년반 정도 만에 큰 아버지도 세상을 등지셨다.

워낙 고령이시니 갑자기 돌아가셨다 한들 큰 의문을 가질 것은 없겠지만,

아마도 큰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 영향이 있지 않은 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근 10여년을 큰어머니 병간호로 보내셨던 분이...

큰 어머니 가시면서 정신적인 끈을 놓으신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


어제 삼오제도 지내고 아마도 모든 식구들이 일상으로 돌아 갔으리라...

삼오제 까지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지금 이 순간 이자리에서라도

다시 한번 큰 아버지의 명복을 빌고 싶다.


큰 아버지 그동안 맘 써주신거 너무 감사하고...

조카로서 도리를 못 다 한것 용서해 주세요....

부디 큰 어머니와 새로운 세상에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사 열풍...  (0) 2008.03.19
수영.  (0) 2008.03.10
옛 추억에 잠기어  (0) 2007.10.28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0) 2007.09.17
유타 인테리어 공사시작하다.  (0) 2007.09.14
Posted by headi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