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들어온 원두커피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들어온 원두커피의  종류는 어떻게 되며, 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정확한 표현으로 원두커피는 틀린표현입니다   원두는 생두(Green Bean)을 로스팅(배전)시킨 Whole Bean을 뜻하고 커피는 이 원두를 물등 액체와 접촉시켜 만든 음료를 커피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원두커피는 레귤러커피라고 하는표현이 맞는 표현입니다

보통 드립머신에서 내려먹는 드립커피(가정용커피메이커등)를 우리나라에서는 원두커피라고 하죠

잘못된 표현을 쓰게된 계기는 아마도 우리나라에 커피가 6.25전쟁당시 미군에의해서인스턴트 커피가 먼저 들어왔기 때문이죠..  이 인스턴트 커피를 커피라고 인식해버려서 그와차별된 (원두를 갈아서 뽑는)커피를 원두커피라 부르게 된것 같습니다

인스턴트 커피 역시 원두커피이죠.. (원두가 안들어간 커피는 없죠!!)


일단 맛있게 드시려면  어떤 방법으로 추출할것인지를 아셔야됩니다    요즘은 에스프레소를 많이 드시지만 가정에서 드시기에는 머신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가정에서 쉽게 드시려면  가정용드립머신(커피메이커)나  커피프레스,  드립퍼(핸드드립용)으로 드셔도 되구요에스프레소를 좋아하신다면  좀 귀찮아도  모카포트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각지의 원두가 다들어와있습니다.    원두를 구분하는 방법은요 1.로스팅회사별 구분하는법,  2. 산지별 구분법   있습니다


뭐...  로스팅회사로는   여러회사가 있습니다만   자바,라바짜, 일리등이 유명하구요 아님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자체브랜드 커피도 괜찮은것 상당히 괜찮습니다


산지별로는 유명한  자메이칸블루마운틴(국내유통분은 거의대부분 가짜입니다),하와이안코나 ,  예멘모카 ,  콜롬비안 슈프리모,  케냐 AA ,  수마트라 ,브라질  등 수도없이 많구요

이커피들을 브랜딩 시킨 브랜딩커피도 상당이 많습니다


유명한 커피는 많지만  가장중요한것은 자기가 먹었을때 맛있는 커피~~  그게 가장중요하겠죠~~   


그리고 산지,  로스팅 회사도 다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신선도입니다  보통마트에 큰봉지에 파는 커피들은 외국에서 로스팅되어서 들어온것이기 때문에 신선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보통 원두는 로스팅되날이 제조년월일이고  유통기한을 1년으로 측정하는데요

2개월정도 지나면 커피 자체의 향이 상당히 감소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매하실때 2개월내외의 커피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판매할때부터 갈아서(그라인딩되어서)판매하는 원두는 절대 비추입니다

원두는 그라인딩된 시점부터 맛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보통 3일정도 지나면 커피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과 향은 거의 없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인스턴트커피드시는게 낫죠...


가장좋은방법은 소형로스터기로 생두를 사서 집에서 조금씩 로스팅해서 그라인딩 해먹는방법이 좋지만 돈과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므로  소량의 신선한 원두를 사서 조금씩 그라인딩 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가되네요..

더궁금하시면 쪽지보내주시구요  맛있는 커피 드시길바랍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먼저 답변하신 내용에 틀린 부분이 있어서 적습니다.

일단 커피의 구분은 원두와 생두로 되는게 아니고, 커피의 추출 방법에 따라

1. 드립식 2. 에스프레소 3. 터키식 4. 인스턴트 정도로 크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또 커피의 종류에 따라

1. 레귤러 2. 향커피(favered coffee) 로 크게 2가지로 나뉘며


커피 종자에 따라

1. 아라비카종 2. 로부스타 로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흔히 레귤러는 드립 커피 중에서 향이 첨가되지 않은 커피를 지칭합니다.


접근하기 쉽고 커피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드립식 커피를 추천드리고. 그중에서도 사용하기가 쉬운 커피머신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드립 커피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시려면  

1. 맛있는 커피란 기본적으로 마시는 분의 입맛에 잘 맞는 커피이므로 향커피가 좋으신지 레귤러가 좋으신지를 제일 먼저 정하셔야 합니다.


2. 커피자체의 질을 고르셔야 합니다. 위의 종자의 구분 중 로부스타는 저급종으로, 흔히 인스턴트등의 대량 생산에서 양을 늘리기위해 사용됩니다. 커피 봉투에 100% 아라비카 사용 표시가 된 커피가 좋습니다.(100% arabica)


3. 역할에 맞는 커피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라바짜가 아무리 유명해도 에스프레소용 커피만을 생산합니다. 드립용에는 드립에 맞는 커피가 있고 에스프레소에는 에스프레소에 맞는 커피가 있습니다.(커피의 블렌딩, 배전(볶음), 그라인딩(분쇄)상태가 전부 다르게 조절되어 있습니다. 예로 드립머쉰에 에스프레소용을 넣으면 커피가 너무 고아서 커피물이 안빠져서 넘칠 수도 있습니다.)


4. 신선한 커피가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선한 커피가 맛있습니다. 만 블렌딩이나 배전의 기술이 같을 경우에는 입니다. 특히 해외의 유명 브랜드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품질 관리를 위해 신선도 유지를 위한 자체 포장법, 유통망 관리등등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류가 발달된 현재에는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한번 포장을 열면 빨리 소비하시는게 커피를 위해서는 더 좋겠죠.


5. 커피를 아끼지 마십시요. ? 무슨 소리야 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커피 추출양은 150ml 커피컵 한잔에 커피 10g(약, 밥숟가락 2개의 양)을 넣어서 추출해야 합니다. 즉 200g의 커피 1개를 구입하시면 5잔의 양의 주전자가 있는 일반 커피메이커에 4번의 양입니다.

커피의 양이 줄이게 되면 과추출되어 커피의 맛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성분들도 추출되어 커피의 맛이 떨어지게 되고 그만큼 카페인도 과추출됩니다. 연한 커피를 즐기시려면 추출된 커피에 뜨거운물을 부워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이 정도만 기억하시면 집에서도 유명카페 못지안은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ckwrlvhzptahs/106w/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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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재현이와 야구장에 갔다...

마지막으로 갔던 기억이 고등학교 때인가로 기억 나는 걸 보면...

야구를 그렇게 좋아 하면서도

정작 현장에서 즐길 여유는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어쨋든...

야구자체는... 중계로 많이 봐왔으니깐..

야구도 야구지만..

응원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롯데 팬들의 일사 분란한 응원 문화가 참 부러웠다...

암만해도 LG 팬들에게 그런 문화는 부러울 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다.

재현이도 전날 잠 한 숨 못자 피곤해 하면서도 즐겨주어 좋았다.



경기결과는...?

10말 2아웃 2루에 두고 최동수가 끝내기 2점 홈런을 날려

5-3으로 역전 승 하였다...

LG 팬 입장으로 이 이상 신나는 경기는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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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SDS 1년 후배인 학섭 아버님의 장례식과 민규 아들 돌잔치에 갔다 왔다.

암만해도 양쪽다 과천 센터 관련 업무를 오래 해와서  ( 물론 민규야 네트웤스에서 일하지만 )
예전에 과천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특히 학섭 아버님 장례식에는 우리 동기 들과 많은 후배들이 와서

엄숙 해야 할 자리가 반가움으로 떠들석 했다.

특히 허영식과 명기석이 반가 웠다..

자식들 어느덧 나보더 먼저 결혼해서 유부남들이 되어 있고...

민규 돌잔치에서도 센터 사람들을 좀 볼 수 있었는데...

특히 한기학씨가 눈에 띄었다...

사실 SE에 대한 내 감정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

인사 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다.

그리고 SE들 치고 같이 일했던 사람들한테 ...

가르쳐 줘서 고맙다던가... 반가워 하는 사람들을 별로 보지 못했다..

자신 들이 사회 생활 첫발을 내딛을 때 1년 가까이 함께 하며,

회사에서 이런 저런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어쩌면 희생아닌 희생을 했던 사람들인데...

솔직히 섭섭한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었다.

( 물론 이기환 씨나 배수호 씨 장문석 씨 같은 사람들은 반가워 하고 하긴 했지만.. )

아마도 그들 한테 나나 기타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별로 기억 해야 할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했을까.....

혹시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을까...=.=


흠....

어쩃든...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그런 주말을 보내고 말았다...

ㅋㅋㅋ

근데... 20살 전에 어리고 귀엽게 봤던 영식이 같은 친구가 아저씨가 된 모습을 보면...

세월이란... 참... 무섭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 물론 그 친구들도 나를 보며 비슷한 생각을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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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열풍...

사는이야기 2008. 3. 19. 09:44

어제 갑작 스럽게 김태균 과장의 퇴사 소식이 들렸다.

올해 들어서 벌써 몇 명이 회사를 그만 뒀는지...

꼭 예전에 테크빌 초창기 때 느낌이 나는것 같다.

과연 누나나 본사 업무가 없었다면,

나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을까 싶다.

어찌보면....

테크빌때나 지금이나...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끈이 있어 준다는게

나에게는 큰 행운 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쩃든...

이 분위기가 빨리 정리 되어야 할텐데...

뭔가.... 회사 분위기를 바꿀 만한 큰 일이 생겼으면 한다...


흠.... 글구 ...

솔직히 부사장님의 행보를 ....

이해하기가... 좀....-.-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일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는...

도저히 사회 생활을 오랬동안 해오셨던 분이라 볼수가 없다.-.-

언제나 헤어지는 사람에게는...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 속 기원을 해 주었는데..

솔직히 부사장님 이하 분들에게는....-.-


어쨋든....

새로운 분위기로 새출발 하는 계기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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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사는이야기 2008. 3. 10. 17:57

눈 깜짝 하는 동안 한주가 지나갔다...

지난 한주는 처음 이라, 힘들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피곤하고 했는데

오늘은 비교적 편히 일어나고 운동했다.


일주일간 발차기만 하면서 ...

그냥 강사가 하라는 대로만 했는데

오늘은 왜 안될까... 어디가 문제 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 이 부분을 조금 신경쓰면 낳아 지겠다...


한 한달 쯤 지나면 좋아 지려나...


어쨋든 물에 대한 공포라도 좀 없어 졌으면 좋으련만...


오늘 문득...

장애인 올림픽 때 수영장에 갔다가 우연히 보았던

짧은 팔로만 수영을 하던 장애인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작은 것 하나라도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려하는 걸 보면...


나도 슬슬 수영에 재미를 붙여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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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끝나고 재현이와 영화를 봤다...

둘이 같이 영화 보니깐 꼭 주말 같다는 재현이 말을 들으니, 참 내가 못 난 놈이라는 생각이 ...-.-

여하튼... 뭐 꼭 이 영화를 보려고 간건 아니었는데...

마침 서로 의견이 맞아서 보게 되었다.


한 30분 정도 갈 떄 까지는.... 지루했었는데..... 대통령의 관점이 나오면서 부터

이야기가 흥미 진진해졌다.


일본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서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갔다고 하는데..

초반에 비슷한 이야기 전개가 반복되서 산만해 지는 부분 빼면...

나머지는 괜찮았던것 같다.


특히 같은 사건에 다른 이들의 시선으로 바로보는 사건 전개가 무척 흥미로웠다.

물론 헐리우드니깐... 이런 것도 차입 했겠지...^^

일본의 "랴쇼몽" 이라는 영화에서 이런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하니..

이 영화도 어디선가 찾아서 함 보리라...

참고로 영화의 결말을 보면...

무척 신선해도 결국은 헐리우드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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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책이야기 2008. 2. 24. 16:20

작년 11월 휴가때 부터 읽었으니...

근 3개월 간 끼고 산 덕에 드뎌 10권 모두를 읽게 되었다.

해방 부터 휴전 때까지 전남 벌교를 중심으로 좌익과 우익의 대결을 그려낸 소설.

우리가 막연하게 느끼는 좌익에 대한 거부감...

우익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산산히 부서버린... 그런 글이었다.

중간자로서의 지식인의 위치를 거부당하는 시대상에서의 지식층의 고뇌..

전쟁와중에 쓰러져 가는 수많은 젊은이들...

우리에게 많은 아픔을 준 지난 몇 십년간의 혼란을 잊고

지금도 좌익, 빨갱이라는 말로 반대편을 공격하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가진자들..

태백산맥을 읽으면서.. 어쩌면 지금의 모습에도 그때의 모습이 나오는 듯 했다...

마지막... 한노인의 절규..

동학혁명... 3.1 운동.... 해방 전후의 좌/우익 대결..

그 와중에 죽어간 많은 젊은이들...

어린아이들이 자라 ....청년이 될때 까지 20~30년을 기다려야 만이 일어 나는 사회 개혁 운동 과 좌절...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그런 시도중에 하나라도 성공했었다면...

우리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오지 않았을까...

솔직히 "태백산맥"이라는 제목속의 지은이의 의도는 알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한반도의 등줄기를 어우르는 태백 산맥과 같은...

우리 사회를 이루는 피박 받는 수많은 민중들을 그려보고 싶었던것 은 아닐까 싶다...

....

책을 읽으며... 아버지랑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정말 그랬는지.... 적어도 아버지는 당시 5~12살 때 셨으니..

아무것도 보지 못했던... 나보다는.... 당시 삶을 이해하지 않으셨을까....

현규형이 해줬던 ... 예전에 양계장을 하셨다는 말을 생각해 보면...

당시 사회상을 얘기 해 주셨을 텐데...


아.... 이 글을 읽고 보니....

벌교와 지리산을 가고 싶다....

가서... 소설 속에 그려진 그 모습의 잔재를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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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사람들의 공포심을 극대화 시키는 장면과 음악이....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친절함 까지...

처음보는 스페인 영화 였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그 어떤 영화 못지 않았다.


흠.... "피터팬"의 또다른 해석이라고나 할까....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는 ... 수작이었다...


참고로 "오퍼나지"는 "고아... 고아원" 의 뜻이었다.
( 고아원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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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 need is love.

음악 2008. 2. 10. 17:23
오늘 우연히 이 노래가 Beatles의 노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막연히 Let it be를 좋아 하다 보니 좋아 했던 Beatles.
Beatles의 음악으로 이루어진 Classic 연주 앨범에
Classic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평했던 Beatles
솔직히 Love actually도 음악 때문에 더 좋았었는데
막상 Beatles의 음성으로 이 음악을 들어 보니.... 더 좋아 지는 듯 하다...
영화 Love Actually에서도 들을 수 있었던 비틀즈의 대표곡 중 하나.
후반부에서는 이들의 라이벌이었던 롤링스톤즈의 믹재거의 모습도 볼 수 있음.
 
Beatles 의 All you need is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There’s nothing you can do that can’t be done.
불가능한 일은 당신이 할 수 없어요.
Nothing you can sing that can’t be sung.
부를 수 없는 노래는 당신이 부를 수 없어요.
Nothing you can say but you can learn how to play the game.
당신이 할 수 있는 말은 없지만 사랑하는 걸 배울 수는 있어요.
It’s easy.
쉽거든요
 
Nothing you can make that can’t be made.
만들 수 없는 걸 당신이 어떻게 만들겠어요.
No one you can save that can’t be saved.
구할 수 없는 걸 당신이 어떻게 구하겠어요.
Nothing you can do but you can learn how to be you in time.
당신이 할 일은 아무 것도 없지만 조만간 당신의 참모습을 발견할 거에요
It’s easy.
어렵지 않아요
 
All you need is love.
당신이 필요한 건 사랑이에요.
All you need is love.
당신에게는 사랑만 있으면 되요.
All you need is love, love.
당신께 필요한 건 사랑이 전부에요
Love is all you need.
사랑이 당신께 필요한 전부에요

Nothing you can know that isn’t known.
알려지지 않은 걸 당신이 어떻게 알겠어요.
Nothing you can see that isn’t shown.
보이지 않는 걸 당신이 어떻게 볼 수 있겠어요.
Nowhere you can be that isn’t where you’re meant to be.
당신이 의도하지 않은 장소에 있을 수는 없잖아요
It’s easy.
그건 어렵지 않아요
 
All you need is love (all together, now!)
당신이 필요한 건 사랑이에요.
All you need is love. (everybody!)
당신에게는 사랑만 있으면 되요.
All you need is love, love.
당신께 필요한 건 사랑이 전부에요
Love is all you need (love is all you need).
사랑이 당신께 필요한 전부에요...
Yee-hai!
Oh yeah!
She loves you, yeah yeah yeah.
She loves you,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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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어머니 돌아가신지 1년반 정도 만에 큰 아버지도 세상을 등지셨다.

워낙 고령이시니 갑자기 돌아가셨다 한들 큰 의문을 가질 것은 없겠지만,

아마도 큰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 영향이 있지 않은 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근 10여년을 큰어머니 병간호로 보내셨던 분이...

큰 어머니 가시면서 정신적인 끈을 놓으신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


어제 삼오제도 지내고 아마도 모든 식구들이 일상으로 돌아 갔으리라...

삼오제 까지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지금 이 순간 이자리에서라도

다시 한번 큰 아버지의 명복을 빌고 싶다.


큰 아버지 그동안 맘 써주신거 너무 감사하고...

조카로서 도리를 못 다 한것 용서해 주세요....

부디 큰 어머니와 새로운 세상에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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