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Live from Live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very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
*
*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주시기에...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


국내에선 이동국 선수가 출연한 KTF CF로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바이올린 가락이 참 구슬프죠.. 듣고 있으면 기분 제대로 다운되는 노래..
가사 때문에 CMM 송이냐는 의심도 많이 받던데.. 그렇지 않대요.ㅎ

원곡은 시크릿 가든의 노래고요. (2002년)
이후 베키 테일러, 켈틱우먼, 웨스트 라이프,
그리고 조시 그로반 까지 포함하여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답니다.ㅎ
리메이크만 놓고 보자면 베키 테일러가 가장 그럴 듯하게 한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그냥 비슷비슷한 느낌이에요.. 보컬들만 다른 뿐 ㅎㅎㅎ

조시 그로반의 보컬은 '천상의 목소리'란 말이 딱 어울려요.
인간의 목소리가 아니에요..ㅠ 깊고 깊어요..
에코 효과 없이도 뭔가 에코 효과를 넣어 준것만 같은 저 깊은 목소리....
원곡 시크릿 가든 버젼도 마찬가지로 깊고 깊은 보컬...ㅠㅠ
그래서 시크릿 가든과 조시 그로반의 버젼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더라고요.
목소리 하나로도 맘이 차분해지고 정화되는 느낌..
좀 더 좋은 쪽은 시크릿 가든?? 그치만 별 차이 없요..ㅎㅎ 둘다 좋음.
(시크릿 가든은 자신들이 부른게 아니죠? 객원보컬이라고 알고있는데..ㅎ)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저분의 라이브야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고.ㅎ;;
웅장한 노래가 깊은 느낌 나긴 좀 힘들던데... 이노랜 웅장하면서도 매우 깊은..


Copy from http://bestizgm.cafe24.com/zboard/zboard.php?id=guestmusic2003821&no=61692

뭐 내 블로그 들어올 사람도 없으니 저작권 걸릴일도 없어 좋네^^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군가 널 위하여  (0) 2008.09.18
나 가진 재물 없으나...  (0) 2008.09.03
All you need is love.  (1) 2008.02.10
名作  (0) 2007.06.25
Tubthumping - Chumbawamba  (0) 2007.06.04
Posted by headi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