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중 중간 경유지 역활을 하던 테스트 서버가 죽어
다른 서버를 경유해서 offsite 백업을 진행하게 script를 짜려고 하나다
키 기반 인증을 설정하려고 했더니

아뿔싸 그 내용을 테스트 서버에 있던 wiki에 정리 해 놨었다는...-.-

일단 시스템 운영 팀에 문의를 해서 아래와 같이 받았다.

Client측에서
shell> ssh-keygen -t rsa 실행
shell> cd ~/.ssh
shell> id_rsa.pub에 생성된 공용키 정보를 저장

Server측 (remote )에서
shell>> cd ~/.ssh
shell>> vi authorized_keys
shell>> Clicent측에서 생성된 공용키 정보를 authorized_keys 파일 끝에 추가한다.

주의 사항 
출처 : http://soul.tistory.com/37

서버에서 sshd.conf 파일을 수정해줍니다.

  vi /etc/ssh/sshd.conf

  sshd.conf 파일안에 AuthorizedKeysFile 항목이 주석처리가 되어있으면 주석해제를 해주고 위에서 별도의 이름으로 키파일을

    변경하였다면 임의로 지정한 파일명으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예 - AuthorizedKeysFile      .ssh/test_keys)

 - sshd.conf 수정 후 sshd 서비스를 재시작 합니다.    service sshd restart   또는  /etc/init.d/sshd restart


ssh는 다른 사용자가 쓰기 권한을 갖을 수 있다면 키를 전송하지 않습니다.
예상컨데 .ssh/ 디렉토리를 user가 직접 생성했는데 이게 775(rwxrwxr-x) 로 생성됐을 것 같습니다.
.ssh/ 디렉토리는 700으로 .ssh/ 아래의 파일은 600으로 변경
authorized 파일을 생성할 경우에 644 ( rw-r--r-- ) 로 설정을 하여야 한다.
테스트 서버에서 작업 중에 664 ( rw-rw-r--)로 생성되었는데, 적용이 되지 않아 다른 서버와 비교후에 권한을 644로 바꾸니 바로 적용되었다.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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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로 보려다 보니 표 구할 길이 없어 한달을 기다려 일산 CGV에서 아바타를 보게 됐다.

평온한 일욜 아침 꼭두새벽에 일어나 극장가면서도 참 어이가 없었다.

영화 시작하면서 3D 안경을 끼고 보니 정말 신기 했다.
실사 부분에서도 입체감이 느껴지지만 CG 부분에서의 입체감은 정말 대단했다.
멀리 있는 스크린이 바로 내 앞에서 보여지는 느낌이랄까..
살짝 안경을 벗어 보면 두 영상이 겹쳐서 촛점을 잃은 화면으로 보이는데
안경을 쓰면 그렇게 보이는지...
이전에 3D 영화를 보지 않아 이런 얘길 하는게 좀 섣 부른 감이 없지 않지만
영상으로는 당분간 아바타를 따라올 영화가 없을 듯 싶다.


하지만 스토리는 좀 빈약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간간이 나오는 유치하다 못해 동화 같은 부분을 볼때는 정말 민망할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해 보면 아바타라는 설정도 이미 매트릭스를 통해서 경험했던 것이고
나비족과 인간들의 대립에 대한 설정은 인디언들과의 갈등을 생각나게 하고

어쩌면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를 하나로 짬뽕하며 영상미로 그 모든 것들을 숨겨 버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터미네이터와 같은 혁신 적인 생각.
죽음앞의 인간의 모습과 사랑을 잘 표현한 타이타닉,

결국 제임스 카메론도 헐리우드의 다른 감독과 같은 레벨로 밖에 볼 수 없는 그저 그런 감독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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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출근 길에 지갑을 잃어 버린걸 알게 되어
신용 카드 분실 신고를 했더만

결국 어제 집 청소를 하다가 책상 밑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발견하게 되었다.

뭐.. 다행이기는 한데 좀 허무하기도 했다.
딱히 술 먹은 것도 아니고 워낙 뒷 주머니에 넣는게 습관이 되서
지갑이 없어 졌다면 느꼈을 텐데 ... 하면서 의아 스러웠는데...
아침에 좀 여유를 가졌다면 이런 난리를 피우지 않았을텐데.>^^

그나저나 요 한달 가량 원경이가 집에 있다는 핑계삼아 집안일도 등한시 하다 보니
정리도 안되어 있고
또 담날 출근 할 꺼 생각해서 미리 준비 해 두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원경이나 재현이한테 신중하라는 말 하기 전에 나부터 조심해야지...-.-

그래도 이번에 카드 분실 신고하면서 신한카드는 러브카드로 바꾸어서
전화 위복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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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눈이 서울에 내린 사상 최대의 폭설 이라 한다.

이른 아침에 출근 하는 나도 낑겨 탔으니 일반 적인 출근 시간 대에 지하철 탔던 사람들이 실신했다는 얘기는 뭐....

정말 몇 년 만에 이렇게 쌓이는 눈이 왔는지 모르겠다.

2001년인가 한번 눈이 온 이후로 이렇게 많이 온적은 없는 듯 하다.

뭐.. 어른들이야 당분간 출,퇴근길이 고생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 뭐... 요즘 애들한테 그런 자유가 허락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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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2009년도 마지막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올 한해도 참 다사 다난 했다는 생각이 든다.

꿈에 그리던 한라산 정상도 가보고

또 월출산 산행으로 시작했던 남도여행도 기억에 남고.

준비 없이 갔던 지리산 산행에서 중도에 내려오는 일도 생기고..

새로운 직장 동료도 많이 생기고

10년 넘게 묵혀 두었던 플룻도 다시 시작하고.

2009년이 채 한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그래도 떠오르는 기억은 좋았던 기억이 많은 것 같다.

예전에는 새해라는 것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자연을 인간들이 자신의 잣대로 나누어서
기념하려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살씩 나이를 더 먹으니 또 생각이 바뀌어 진다.

올 한해 마무리 하는 시점에 그래도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던 것 만큼이나

1년 뒤 이 시간에 2010을 회상할 떄도 좋았던 기억이 많이 생각 났으면 좋겠다.

황 부장님이 메일로 보냈었던 다사다난이 다사다행한 해가 되게 해보자는 말처럼

내년에는 나, 내 가족 , 내 주위 친구 , 동료 모두에게 다사다행한 한해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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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장님 추천으로 HTC 터치다이아몬드 폰으로 바꾼지 두달 가량 되어 간다.
처음에는 개통하는 것조차 몰라서 고생하고 터치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많이 해맸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지고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 찾아 다니는 단계에 이르러 간다.
( 뭐 그래도 주위의 스마트 톤 사용자 분들의 추천을 아직도 받아야 한다는... )

쓰다보니 점차 스마트폰의 장점에 대해서 알게 되고 또 그러면서 앞으로 스마트폰이 대세를 차지 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 예전에 처음 WAP 이나 WML 처럼 냄비처럼 확 달아 올랐다가 식지는 않을 듯 하다. )

또 사용하면서 내 자신의 너무 정형화 되어 있는 생각에 대해서 너무 반성이 된다.

초반에 T-Store 광고에 나왔던 지하철 도착 알리미 프로그램 얘기를 우연히 박차장님과 얘기를 나누며 당연히 기지국 정보를 가져다가 도착 정보를 알려주려니 생각했는데 출발역과 도착역간의 소요시간을 가지고 알려준다고 한다.
( 법적인 제약때문에 개인이 기지국 정보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구현방식은 애초에 국내에서는 현재까지는 불가능한 서비스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광고를 보면서 저 프로그램 개발 해 내는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구동 방식을 들어보니 더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내가 그런 프로그램을 구현하라는 명제가 떨어 졌다면
아마도 기지국 정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 하나만으로 포기하고 말았을텐데...

역간 소요시간 정보를 사용하는 그런 유연한 생각이 참 부럽기도 하고
또 개발자로서 자꾸 그런 유연한 생각을 잃어 가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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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형 재취업

사는이야기 2009. 12. 31. 22:51
지난 일욜날 성룡형과 북한산 등반을 하며 LS전선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티맥스 사태 터지면서 발령대기상태로 남아 계셨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제는 비빌 언덕이 생겼다는 느낌이다.

특히 그동안 을 혹은 병으로 일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갑 역활을 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다.

뭐... 그런것도 좋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된 직장을 짧은 기간에 찾으시게 된게 특히 기쁘다.

다만 IT 전문 기업이 아니라서 회사내에서 어느 정도까지 본인의 자리를 가져가시고 인정 받으실 수 있으실지 걱정이기는 하지만..

뭐.. 본인도 그런 생각이 있기에 KTDS쪽도 면접 결과를 계속 기다리시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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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는이야기 2009. 12. 31. 22:46
지난 크리스마스때 고등학교 송년회를 했다.

타이틀은 송년회였지만 제일 큰 이슈는 석희의 뇌종양 소식이었다.

예전에 진호일도 있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긴 했는데

악성은 아니라고 하고... 본인도 표정이 나쁘지는 않아 다행이다 싶기는 했다.

하지만 수술을 하게 되면 성격도 바뀔 가능 성이 있고 또 회복 되는 기간도 오래 걸린다 하니 ...

얼마전에 민규 갑상선암으로 수술하기도 하고 또 석희마저 큰 병에 걸리고 보니 내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도 겁이 나기 시작한다.

나는 아직도 내가 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강에 대해서 마냥 자신감을 가질만한 나이만은 아니구나 하는 걱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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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DL2Java로 나온 Class들 전체를 javac로 실행하다 보니 out of memory가 발생한다.

구글링을 해보니 두가지 방법이 보인다.

1. javac Task에 fork="true" memoryMaximumSize="512M" 을 주는 방법
  ( fork를 기재 하지 않을 경우 memoryMaximumSize Option은 ignore 된다. )

2. javac Task에 compilerarg option을 준다.
    javac -help를 입력할 경우 javac 입력시 사용할 수 있는 Option이 나오게 되며 이 중 적절한 option을 입력하면 된다.
<javac srcdir="gen" destdir="gen-bin" debug="on" fork="true">
   
<compilerarg value="-J-Xmx512M" />
</javac>

   ( command prompt 내에서는 -J-Xmx를 입력할 경우 java stack size를 입력할 수 있는 걸로 나오는데 eclipse 의 ant plugin 에서는 해당 option이 먹지 않는걸로 나온다. )
참고 URL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6935/ants-javac-tasks-throws-stackoverflowexception
http://blog.paran.com/rabbitshin/6134979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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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후배

사는이야기 2009. 12. 23. 22:23
어제 매경에 전교 1등이 공고가다 라는 기사가 있어 보니 우리학교에 수석 입학한 친구 얘기다.

기사를 보니 건대부중 에서 1등 하는 친구가 우리학교에 진학을 했다는 내용이다.

흠.. 참 대견하고 자랑 스럽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솔직히 어떤 사연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든다.

기사를 보고 오히려 선배로서 한 마디 해 주고 싶어서 오랜만에 학교 홈페이지 까지 들어가봤다. 덕 분에 이제는 전자과에 김준태 선생님만 남아 계신걸 보니 좀 씁쓸했다.-.-

어쨋든 훌륭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학교에 온걸 보니 자랑 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좀 걱정이 되기도 했다.

과연 이 친구가 잘 졸업을 할 수 있을까.

민규 처럼 어쩌면 3년간 힘들어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정말 열심히 해서 우리학교의 또 다른 신화를 써 갔으면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또 찬혁이가 나에게

"넌 이렇게 살면 안된다" 라고 했던 얘기도 생각난다.

난 지금 잘 살고 행복한데... 나를 나로만 보지 않는 시선도 있다는 거...

그런 시선을 아는 내가 그 친구에게 그런 기대를 한다는 것도 참..-.-

어쨋든 너무 자랑 스런 또 다른 후배가 생각다는 게 기쁘기도 하고

술 한잔 사주면서 ( 흑.. 얘는 미성년잔데.. )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고도 싶다.

기사 : http://news.nate.com/view/20091220n0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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