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2009년도 마지막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올 한해도 참 다사 다난 했다는 생각이 든다.
꿈에 그리던 한라산 정상도 가보고
또 월출산 산행으로 시작했던 남도여행도 기억에 남고.
준비 없이 갔던 지리산 산행에서 중도에 내려오는 일도 생기고..
새로운 직장 동료도 많이 생기고
10년 넘게 묵혀 두었던 플룻도 다시 시작하고.
2009년이 채 한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그래도 떠오르는 기억은 좋았던 기억이 많은 것 같다.
예전에는 새해라는 것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자연을 인간들이 자신의 잣대로 나누어서
기념하려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살씩 나이를 더 먹으니 또 생각이 바뀌어 진다.
올 한해 마무리 하는 시점에 그래도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던 것 만큼이나
1년 뒤 이 시간에 2010을 회상할 떄도 좋았던 기억이 많이 생각 났으면 좋겠다.
황 부장님이 메일로 보냈었던 다사다난이 다사다행한 해가 되게 해보자는 말처럼
내년에는 나, 내 가족 , 내 주위 친구 , 동료 모두에게 다사다행한 한해가 됐으면 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올 한해도 참 다사 다난 했다는 생각이 든다.
꿈에 그리던 한라산 정상도 가보고
또 월출산 산행으로 시작했던 남도여행도 기억에 남고.
준비 없이 갔던 지리산 산행에서 중도에 내려오는 일도 생기고..
새로운 직장 동료도 많이 생기고
10년 넘게 묵혀 두었던 플룻도 다시 시작하고.
2009년이 채 한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그래도 떠오르는 기억은 좋았던 기억이 많은 것 같다.
예전에는 새해라는 것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자연을 인간들이 자신의 잣대로 나누어서
기념하려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살씩 나이를 더 먹으니 또 생각이 바뀌어 진다.
올 한해 마무리 하는 시점에 그래도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던 것 만큼이나
1년 뒤 이 시간에 2010을 회상할 떄도 좋았던 기억이 많이 생각 났으면 좋겠다.
황 부장님이 메일로 보냈었던 다사다난이 다사다행한 해가 되게 해보자는 말처럼
내년에는 나, 내 가족 , 내 주위 친구 , 동료 모두에게 다사다행한 한해가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