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출근 길에 지갑을 잃어 버린걸 알게 되어
신용 카드 분실 신고를 했더만
결국 어제 집 청소를 하다가 책상 밑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발견하게 되었다.
뭐.. 다행이기는 한데 좀 허무하기도 했다.
딱히 술 먹은 것도 아니고 워낙 뒷 주머니에 넣는게 습관이 되서
지갑이 없어 졌다면 느꼈을 텐데 ... 하면서 의아 스러웠는데...
아침에 좀 여유를 가졌다면 이런 난리를 피우지 않았을텐데.>^^
그나저나 요 한달 가량 원경이가 집에 있다는 핑계삼아 집안일도 등한시 하다 보니
정리도 안되어 있고
또 담날 출근 할 꺼 생각해서 미리 준비 해 두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원경이나 재현이한테 신중하라는 말 하기 전에 나부터 조심해야지...-.-
그래도 이번에 카드 분실 신고하면서 신한카드는 러브카드로 바꾸어서
전화 위복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신용 카드 분실 신고를 했더만
결국 어제 집 청소를 하다가 책상 밑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발견하게 되었다.
뭐.. 다행이기는 한데 좀 허무하기도 했다.
딱히 술 먹은 것도 아니고 워낙 뒷 주머니에 넣는게 습관이 되서
지갑이 없어 졌다면 느꼈을 텐데 ... 하면서 의아 스러웠는데...
아침에 좀 여유를 가졌다면 이런 난리를 피우지 않았을텐데.>^^
그나저나 요 한달 가량 원경이가 집에 있다는 핑계삼아 집안일도 등한시 하다 보니
정리도 안되어 있고
또 담날 출근 할 꺼 생각해서 미리 준비 해 두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원경이나 재현이한테 신중하라는 말 하기 전에 나부터 조심해야지...-.-
그래도 이번에 카드 분실 신고하면서 신한카드는 러브카드로 바꾸어서
전화 위복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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