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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3 대한민국에 우파와 좌파는...
  2. 2009.11.10 티맥스 소식
  3. 2009.11.01 트랜스포머 iMax
  4. 2009.10.28 Oracle Table Column Rename
  5. 2009.10.26 기아 V10
  6. 2009.10.22 강사의 조건 1
  7. 2009.10.19 뉴 초콜릿 CF
  8. 2009.10.18 소래 포구 원정기
  9. 2009.10.17 오랜만에 철야 하다.
  10. 2009.10.17 김성근... 야규계 물 다 흐려 놓는 할배
얼마전에 윤계상이 "한국 영화계는 좌파" 라는 말을 했다가 언론의 뭇매를 맞았다.

결국 당일날 단어의 뜻을 모르고 발언했다며 사과 발언을 하고 조용해 지기는 했다.

엄청 어의 없기는 했는데 그냥 하고 지나쳤는데

어젠가 조재현이 "집행자" 영화 관련하여 교차상영 관련한 issue를 제기한 기사를 보며 윤계상의 발언이 떠 오르며 문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나이도 있고 군대까지 다녀온 신체건장한 남자가 자신과 대립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좌파"라는 단어가 뜻에 맞는다고 생각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윤계상도 잘못 했지만 더 걱정인건 "좌파"라는 단어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정의롭지 못하거나 혹은 집단적인 따돌림을 당한다 생각할 때 반대편을 통칭하는 의미로 곡해 되어 버린 사회가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치권이고 연세드신 할아버지든 자신들의 논리가 궁색해 질때 쯤이면 항상 잎에 올리는 단어는 "빨갱이" 내지는 "좌파"이다.

그런 이유 불문하고 그런 뉴스나 발언에 익숙해 진 사람들에게 어느덧 좌파란 정치적인 색체를 가진 사람들을 얘기하는 대신에 다른 의미로 뿌리 내려 버린 것이다.

과연 윤계상 같은 나이의 젊은사람들이 동일한 오해를 하고 있지 않는 다고 누가 보장하는가.

그리고 더 걱정인건 조중동 ..
자칭 보수 내가 보기에는 수구 언론들이( 보수적인 논리보다는 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정치적인 얘기를 지껄이는.) 그런 것들을 조장하고 여론을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좌파라는 단어가 죄악일까?
본인들의 정치적인 철학에 따른 분류일 뿐인것인데
결국 자신들의 논리가 부족하면 무조건 싸잡아서 비난하는 단어로 줄 곧 이용한다.

정말 웃긴 것은 그렇게 우파 우월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은 집단들이 모인 우리 나라에서
제일 많은 자본을 투자한 국가는 "중국"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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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소식

개발자세상 2009. 11. 10. 13:08
결국 티맥스가 구조조정을 한다는 소식이다.

2000명 중에 600~ 800명 정도 한다고 하니 이건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건지 -.-

뭐.. 나름 회사 운영이 힘들었기 때문이기는 하겠지만

지금까지 진행돼왔던 과정을 보면 참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다들 제일 걱정을 하는 건 600 ~ 800명에 포함된 사람들이다.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 대부분이

주말 저녁도 없이 일한 다는 사실 알고도 박교수가 얘기하는 비전 하나 바라보고 같을 텐데,

또 말도 완되는 조건의 유상증가에도 참여하여

결국 자기 월급 자기 돈으로 주는 말도 안되는 상황만들어 놨으면서

어느 누가 책임진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적어도 지금까지 그런 악조건 다 참아 가면서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결국 권고 사직이라는 칼을 드리 미는 것은 정말 말이 된단다는 생각 뿐이다.

티맥스가 힘들다는 것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황에

매번 아니라는 보도자료만 날린다고 달라지는 게 있을지..

그렇게 해서 회사 살리고 또 박교수 꿈대로 국산 OS 만들어 낸다해도

과연 그때 되서 지금껏 박교수 혼자의 꿈을 위해 희생했던

그 많은 사람들에게는 뭐를 줄 생각인건지...


요즘 대형 프로젝트도 별로 없는 듯 한데

그 많은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곳이 있을지

과연 얼마나 좋은 조건에 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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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로고 벼르던 트랜스포머 iMax를 두뎌 봤다.

보통 스크린과 다리게 양쪽 끝이 앞으로 땅겨져 있고
16:9비율이 아닌 4:3 스타일 인듯 한데
확실히 화면 전체에 영상을 쏘기 때문에 엄청 커보인다.

일부러 극장 중간 자리를 예약 했는데도 가끔 화면을 놓치게 된다.
다음에는 약간 더 뒷자를 예약 해야 할 듯 하다.

트랜스포머 1은 예전에 한번 봐서 뭐... 새로울 건 없었지만
다시 봐도 역시 재밌다는 느낌이다.
사실 이런 영화 다시 볼때 그닥 재밌다는 느낌을 가지기 힘든데
iMax 영상이 주는 느낌 떄문인지 ..
처음에 주었던 Effect가 강해서 인지...

하지만 트랜스포머2는 좀 아니다 싶었다.

트랜스포머 같은 비주얼로 승부하는 영화에서 너무 눈에 거슬리는 느린 장면이 눈에 거슬렸다.
아마도 전편의 흥행에 따른 부담감 떄문이리라.
특히 트랜스포머와 같이 센세이션한 비주얼을 손 보였던 다음에 나오는 작품이기에
관객들의 기대감도 클 수 밖에 없기에
비주얼 이외에 다른 것에 기대고 싶었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
( 터미네이터2 감독을 한 후 3를 만들지 않았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정말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터미네이터 3 , 터미네이터 4 생각보다 졸작은 아니었지만
  터미네이터2의 강렬함을 가지는 시리즈 이기 때문에 작품 평에는 좀 손해를 보지 않았나 싶다.
  뭐 물론 터미네이터 시리즈 이기 때문에 흥행에서는 도움이 되었겠지만..  )

그리고 중간중간에 이야기가 끊어 지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편집 단계에서 삭제를 한것인지 ( CG를 많이 쓰는 영화에서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
국내에서 상영 회수를 늘리기 위해서 억지로 짤라 낸건지..
내용 전개가 너무 엉성하고 이야기가 끊어 지는 느낌이 너무 강했다.

앞으로 3편이 어떤식으로 전개 될지는 모르겠지만
( 예전에 기사를 보기로는 3편 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고 본 것  같다.)
솔직히 1편에서 끝내는 것이 어땠을 까 싶다.

뭐.. 전체적으로 영화에 대한 점수는 두 편 합쳐서 중간 정도 주고 싶다.

그리고 처음가본 왕십리 CGV...
뭐 시설은 나무랄데 없는데
운영의 미숙함 이랄까.

극장 끝났는데 출구 안내하는 안내원도 안보이고
극장 출구까지 안내나 쓰레기 분리 수거 도와주는 사람 한명 보이지 않았다.

다른 극장에서 너무도 당연히 해주고 어쩌면 그런 서비스를 선도했던 CGV인데
왜 이런지....

요즘 다들 어렵다 하니... 그런 부분에서 인력 감축을 한건지도...

뭐 어쩃든 같은 시리즈 두편을 동시에 보는 재밌는 경험도 했지만

바깥 공기도 쐐지 못하고 영화관에서 6시간 가까이 있다 보니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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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 table <테이블명> rename column <기존 컬럼명> to <바뀔 컬럼명>;

예전에는 안됐는데....

ㅋㅋㅋ 생각해보니 내가 Oracle 8i 때 많이 쓰고 그 다음 부터는 그닥 많이 쓰지 않았으니 그사이에 이런 기능 추가 되는건 당연하지 ... 벌써 11g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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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V10

사는이야기 2009. 10. 26. 21:07
결국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단 한국시리즈는 기아타이거즈의 V10으로 끝났다.

7차전에 3-0 되는 순간 게임 끝났다며 허탈해서 아예 신경을 끊었었는데

어느 순간에 5-5로 동점을 만들어 낸 기아를 보며

야구는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요리베가의 명언이 생각났다.

그리고 마지막 9회말 나지환의 홈런 타구를 실시간으로 보게 된건 엄청난 행운이라 생각한다.

( 물론 야구장에서 직접 본 분들이 제일 부럽지만 계속 운전하다가 회감사러 잠시 차 세우고 돌아다니던 와중에 보게 된것 자체도 엄청난 행운이라 생각한다.)

갠적으로 LG 팬이면서도 다음으로 KIA를 좋아해서 KIA를 응원했지만

객관적으로 보아도 2002년 LG-삼성 한국시리즈 못지 않은 명승부 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7차전 까지의 전개 과정도 그렇지만 마지막 7차전 끝내기 홈런은 정말 앞으로도 보기 힘든 장면이 아닐까 싶다.

갠적으로는 한국시리즈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시리즈 까지 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SK (  한국 시리즈에서도 일부 보여준 ) 가 보여준 플레이는 정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8개 구단 팬 중에 SK와 KIA를 제외한 다른 팀 팬들이 KIA를 응원한 현실을 본다면 SK 야구는 분명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조범현이 SK를 이끄는 와중에는 큰 이슈거리를 만들지 않던 SK가

김성근 감독이 들어서면서 부터 야구판의 공공의 적이 됐는지는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인터넷에서 보면 SK팬들은 김성근을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라도 지역 색 부터 찾는다.

그걸 보면서 정치권에서 자기들 밥그릇 싸움을 위해 만든 편가르기가 이제는 야구판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현실에 너무 개탄스러웠다.

그리고 자신의 팀 만을 맹목적으로 두둔하는 그런 부분은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차포를 때고 난 상황에서 7차전까지 끌고간( 특히 플레이오프 5차전 까지 치른 상황에서)

SK 투혼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그 과정에 보여줬던 많은 플레이들은 그들의 투혼을 깎아 내리고 만것이다.

KIA 모두가 승리의 주역으로 손색이 없었지만

갠적으로 플레이가 제일 맘에 들었던 선수는 "이현곤" 이었다.

특히 5차전 김상현의 플레이로 서로 격양 되어 감정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이현곤이 SK주자들의 슬라이딩에도 크게 게의치 않고 SK 선수들을 감싸 않는 모습을 보면서

아... 참 훌륭한 선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의든 아니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받았다면 무조건 되로 줘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찬 듯한 SK 선수들도 그리고 김성근 감독도 그런 선수들의 모습 속에서 뭔가를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다.

어쩃든 내년에도 야구를 볼 수 있어 다행이고

내년에는 LG도 깨끗한 야구로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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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조건

개발자세상 2009. 10. 22. 19:23
이번 주부터 2주간 "EJB3.0 이해와 활용" 강좌를 수강한다.

암만해도 회사에서 계속 EJB를 사용하니 사실 아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조금은 정석적으로 또 3.0 기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 보기 위해서 신청을 했는데

첫날 도착해보니 강사가 "고덕한"씨 이다.
내심 넥스트리 임직원 분을 기대 했는데..-.-
흠.... 커뮤니티 내에서 상당히 않 좋은 평을 듣는 사람인데...

일단은 오늘 까지 3일 째 듣고 있는데.
솔직히 강사로서는 좀 별로 인듯하다.

몇 몇 부분을 굳이 저렇게 설명해야 하나 하는 부분도 있고
말투 자체가 들으면서 편한 느낌을 들게 하지 않는다.
( 뭐... 그런 부분이야 개인이 노력한다고 쉽게 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니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문제인것은 과연 강의를 하면서 강의를 얼마나 준비하고 강의 하는 지 의심스럽다.

물론 자신이 전문가라는 자신감 때문일지는 모르지만
이런 태도 자체는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계속 이런 저런 강의를 많이 하고 있는 걸 온라인 상에서 많이 봐왔는데.

왜 커뮤니티 상에서 그런 안 좋은 평가를 받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무료 강좌라도 ( 아마도 본인은 강사료를 받으시겠지만 )
강의를 진행한다면 이에 대한 열정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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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 광고랑 음악이 빅 히트를 치다 보니 애니콜도 좀 따라 하는 느낌도 들고

갑자기 핸폰 광고에 CM송이 많이 부각 되는것 같다.

예전에 롤리팝 음악이 가볍고 쉽게 따라 부르기 좋았는데

초콜릿 음악은 좀 무겁다는 느낌이..

특히 소녀시대의 밝은 이미지하고는 조금...

그래도 계속 듣다 보니 묘하게 음악이랑 안무랑 매치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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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이가 꽃게를 먹고 싶다 하여
부장님 , 지은씨 , 정미 누나 , 혜란 이랑 소래 포구를 다녀왔다.

다음주부터 계속 주말에 약속들이 있다 보니 이번주로 날짜를 잡았는데
마침 이번주에 소래포구 축제 기간이라 사람이 몰릴것 같아, 아침 8시에 여의도에서 출발 했다.

다 먹고 나올 때 보니 사람들이 정말 미어터지기 시작한다.

일찍 가서인지 다행이 사람이 좀 적어서 여유 있게 먹기는 했는데
엇그제 일기가 안좋아서 배가 뜨지 못해 꽃게가 예상 보다는 비쌌다.
( 부장님 말씀으로는 꽃게가 평소에 비해 10배 가까이 잡혀 많이 싸다고 했다는데..
  때로는 산지에 가서 사 먹다 보면 이런 점이..^^ )

뭐.. 내가 아주 꽃게를 좋아하지는 않으니깐 잘은 모르겠지만
다들 맛있어 한다.

원경이한테 소래 포구 간다하니 자기 먹을 것도 사오란다.

새우랑 꽃게 같은 거 좋아 하는거 보면 제가 내 동생 맞나 싶기도 한데.

부장님 曰 ,
게는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라 어디 가나 비싸다는...

지은씨도
내가 식성이 까다로운거 아니냐는...

흠... 내가 못 먹는 거, 싫어 하는 거 빼고는 다 좋아 하는데..

생각해 보니 개( 네 발 달린 개 ) , 게, 새우 ( 게 , 새우는 까 먹는게 귀찮아서..^^ )
닭 발 뭐... 이정도 싫어하는 듯 싶은데..

생각해 보면 남들 못 먹어서 난리 칠만한 음식들을 싫어 하니

내가 생각해 봐도 별종은 별종이다.

어쩃든 오다 가다 가로수를 보니 가을 냄세가 물씬 난다.

담주 오대산 단풍이 많이 기대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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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또 철야를 했다.

요즘은 주로 노느라고 철야를 했는데 ^^

반드시 철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어쩃든 철야 해서 많은 부분을 완성해 나간것 같다.

어차피 Code Complete 기간을 지키지 못한 상황이라 좀 그렇기는 해도

이제는 많은 부분에서 완성된 모습을 보여가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참 오랜만에 U.I 작업을 한 것 같다.

Global Project를 하게 되면서 주로 API를 맞다 보니 U.I 작업이 거의 없었는데.

( 사실 요즘 그래서 편하기도 하고 좀 수월하기도 하고 )

요즘은 jQuery가 또 대세인지라..

그게 또 발목을 잡는다.

슬슬 U.I쪽도 다시 손을 대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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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즈 시작하며 다들 SK가 지면 하는 반응이다.

내 주위에서 SK 응원하는 사람 세영 대리밖에는 아직 못봤다.

재작년에 SK, 김성근 감독 처음 우승할 때는 그래도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이제는 김성근 이 할배 어디로 사라 졌음 좋겠다.

나이가 들면 곱게 늙어 야지 모든지 자기는 피해자고 자신이 가해자가 되면 정당하단다.

오늘은 2루에서 싸인 훔치는 걸 정당화 하는 인터뷰를 했다.

대체 나이를 꺼꾸로 먹는 건지...

선수들 조금 수틀리면 무조건 마운드 뛰어나가고,

홈 슬라이딩 하면서 스파이크로 선수 까고,

감독이 그따위 행동이나 해대니깐

미친 선수들 까지 날뛰지 .

차라리 프로야구 7개 구단 유지하는게 낳다는 생각이 든다.

김성근 SK 모두 야구판에서 사라져 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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