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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7 오랜만에 철야 하다.
  2. 2009.10.17 김성근... 야규계 물 다 흐려 놓는 할배
  3. 2009.10.06 Streaming Protocol
  4. 2009.10.03 아내가 결혼했다.
  5. 2009.10.01 봉피양에 가다
  6. 2009.09.28 아웃라이어
  7. 2009.09.27 평창 여행
  8. 2009.09.24 박대연, 그리고 안철수 1
  9. 2009.09.16 타인이 취향
  10. 2009.09.16 우이령과 바꾼 칠선 계곡
참 오랜만에 또 철야를 했다.

요즘은 주로 노느라고 철야를 했는데 ^^

반드시 철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어쩃든 철야 해서 많은 부분을 완성해 나간것 같다.

어차피 Code Complete 기간을 지키지 못한 상황이라 좀 그렇기는 해도

이제는 많은 부분에서 완성된 모습을 보여가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참 오랜만에 U.I 작업을 한 것 같다.

Global Project를 하게 되면서 주로 API를 맞다 보니 U.I 작업이 거의 없었는데.

( 사실 요즘 그래서 편하기도 하고 좀 수월하기도 하고 )

요즘은 jQuery가 또 대세인지라..

그게 또 발목을 잡는다.

슬슬 U.I쪽도 다시 손을 대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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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즈 시작하며 다들 SK가 지면 하는 반응이다.

내 주위에서 SK 응원하는 사람 세영 대리밖에는 아직 못봤다.

재작년에 SK, 김성근 감독 처음 우승할 때는 그래도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이제는 김성근 이 할배 어디로 사라 졌음 좋겠다.

나이가 들면 곱게 늙어 야지 모든지 자기는 피해자고 자신이 가해자가 되면 정당하단다.

오늘은 2루에서 싸인 훔치는 걸 정당화 하는 인터뷰를 했다.

대체 나이를 꺼꾸로 먹는 건지...

선수들 조금 수틀리면 무조건 마운드 뛰어나가고,

홈 슬라이딩 하면서 스파이크로 선수 까고,

감독이 그따위 행동이나 해대니깐

미친 선수들 까지 날뛰지 .

차라리 프로야구 7개 구단 유지하는게 낳다는 생각이 든다.

김성근 SK 모두 야구판에서 사라져 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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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ing Protocol

개발자세상 2009. 10. 6. 15:23
VAST 기반 Application을 개발하면서 Video일때 progressive/streaming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Internet을 좀 뒤져 봤다.

일단 VAST가 Video 형식 중 Flash , WMV, RA 형식만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이 세가지 경우에 대한 streaming을 체크해 보았다.

1. WMV 파일의 경우  : protocol이 mms로 나갈 경우 streaming으로 볼 수 있음.
2. Flash : protocol이 rtmp, rtmpt(rtmp를 http로 tunneling한 protocol), rtmps(RTMP sent over a secure socket layer), rtmpe(new protocol is an enhanced and encrypted version of RTMP), rtmpte 일 경우 streaming으로 볼 수 있음.
참조 :
http://www.adobe.com/devnet/flashmediaserver/articles/overview_streaming_fms3.html
3. rtsp : RFC 표준 프로토콜로 Real Network 의 Real Server G2 , Apple 의 QuickTime Streaming Server , Darwin Streaming Server ( Apple에서 내 놓은 오픈소스 서버 )
참조 : http://xissy.egloos.com/2908891

http://www.iab.net/media/file/VAST-1_8_pub_comment_FINAL.pdf 파일을 보면 Video 파일 중 streaming 으로 설정가능한 URL Sample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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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극장에서는 그냥 지나쳤는데 케이블에서 상영하는 걸 보게 됐다.

뭐... 스토리는 예전에 살짝 들은게 있기는 했는데 파격적이고 신선하기도 하고 또 재미있기도 했다.

특히 한 여자가 두명의 남자랑 결혼한다는 설정자체가 재미있었다.

도덕적 법적으로 허락되지 않은 결혼을 위해 세 남녀가 겪어 나가는 인생 스토리가 참 재미있게 그려져 있었다.

사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가 생각하는 필요악은 "일부일처"제도 이다.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듯이 사랑도 결국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과연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앞으로 내가 만날 또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사랑 하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물론 그런 확신으로 우리는 결혼 한다.)

또 반대로 그런 제도가 있기에 사회가 유지되는 걸 보면 "일부일처"제는 심정적으로는 악이지만 사회적으로는 필요한 그런 제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영화를 보며 어쩌면 극중 손예진의 모습을 보며 나의 그런 생각이 왠지 오버랩되었다.

( 뭐 물론 나야 손예진 처럼 결혼을 두번 할 정도로 매력적이지는 못하지만 ^^ )

뭐.. 올해 개봉한 영화가 벌써 케이블에서 상영되는 걸 보면 극장에서 크게 흥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조금은 무거울 만한 주제를 참 가볍게 잘 그려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축구라는 부소재를 결부시켜 다양한 에피소드를 짜임새 있게 그려가서 더욱 재미있었다.
( 결국 마지막도 그 축구로 끝맷음 하는 걸 보면^^ )

극장에서 봤다면 더 재미있었을것 같은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기사 내가 놓쳤던 영화가 이거 하나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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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누나가 귀성 행렬때문에 차가 막힐 듯 하여 잠실로 돌아가자 하여
송과장님 과 함께 회사를 나섰다가 나나 정미 누나가 좀 출출해서 식사 얘기를 꺼냈다가 봉피양을 가게됐다.

언젠가 블로그에 평양 냉면 맛집 순위에 전통의 명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걸 본 이후로 항상 벼르고 있었는데 가다 보니 송과장님 집 근처이다.

처음 먹어보는 평양 냉면이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던 냉면 맛이 아니다.
특히 국물에서 은은히 느껴지는 동치미 국물 맛은 정말 신선했다.

가끔 서울 에서 먹는 냉면은 냉면이 아니라 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이걸 두고 하는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미 누나는 우래옥에서도 ( 평양 냉면 맛집 순위 2위한집) 먹어 보셨다 면서 우래옥보다는 여기가 좀 더 낳은 것 같다고 하신다.

마침 누나가 오이나 김치가 좀 부족해서 더 달라 했는데 그냥 먹는 오이와 김치 맛이 장난이 아니다.
송과장님도 이런 거 하나 하나 때문에 이런 맛있는 냉면 맛이 나오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말이 맛는 듯 하다.
( 암만해도 송과장님은 자주 다니실 테세다.^^ )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니 나오는 이야기도 옛스러움에 대한 그리움이다.
점차 잊혀져 가는 한옥집 얘기며 어릴때 장독대 파묻던 얘기며 ..
맛있는 음식 하나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구나 싶다.

흠... 원경이 함 끌고 와서 먹여줘야 겠다 하는 생각이..

생각나는 김에 검색을 해보니 조리장님은 또 평양 분이 아니시네..^^
충북 출신인데 전쟁통에 서울 왔다가 평양 출신 조리장 분에게 배우셨다는 군.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291618.html

또 검색해보니 봉피양과 우래옥의 육수 얘기가 나오는데 흠... 담에는 우래옥도 함 가봐야 할 듯.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7553

봉피양 가는 길에 방이역으로 내비를 찍고 가다 보니 양재천 변 도로를 안내해준다.
흠... 한 두번 쯤 지나갔던 길인데 오늘 지나가다 보니 가로수가 나란히 서있는게 정말 장관이다.

서울 시내 그 중에서도 강남에 이렇게 호젓한 길이 있었나 싶은 것이
오늘은 좋은 맛과 좋은 길과 좋은 사람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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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

책이야기 2009. 9. 28. 21:54
안철수 교수님이 추천해 주셨던 아웃라이어를 주말을 이용해 완독했다.

주말내에 다 읽으려고 까지는 하지 않았는데 어찌하다보니 월요일 아침까지 읽어서 완독을 하게 됐다.

내용은 꽤 흥미로웠다.

우리가 성공했다고 우러러 보는 많은 분들의 인생에는 개인들의 노력 못지않은 많은 행운이 뒤 따랐다는 분석이 특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부모에 의한 또는 지역 사회, 민족에 의한 행동 양식이 은연중에 영향을 받게 되고 그게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퍽이나 흥미로웠다.

그러면서 특히 가슴에 와 다았던 면은 한국 특유의 위계질서 문화가 KAL 괌 추락 사고의 제일 큰 원인이라는 부분에서는 슬슬 권위를 앞세우려고 하는 내 자신에게 큰 반성이 되었다.

생각해 보면 나도 내 인생에 꽤 많은 행운이 있었었다.


큰 어머님께서 수도 공고를 말씀해 주지 않으셨다면 나는 쉽사리 "사학과" 에 대한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했을 것이다.

재원이를 따라 교회를 다녔기에 장학금을 받아 원경이나 내가 고등학료를 그나마 수월하게 졸업할 수 있었다.

고3때 본 EBS 강의에 "이아희"가 나오지 않았다면 어쩌면 나는 대학교 진학을 택했을 지도 모른다. ( 솔직히 이 부분이 나에게 행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집안으로서는 ( 특히 원경이에게는 제일 큰 행운이지 않을까 ㅋㅋㅋ ))

SDS 사장님이 과천 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사 인력을 투입할 것을 지시 했기에 SDS에 올수 있었다.
( 아직도 수원에서 같이 연수받으며 SDS를 가고 싶어했던 정호를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미안하기도 하다.)

내가 76년 생이었기에 "근로자특별전형"으로 대학을 갈 수 있었고, 또 군대 문제도 졸업 이후로 연기할 수 있었다.

SDS에서 권고 사직 이 되었기에 개발자의 길을 갈 수 있었고 또 군대 문제도 병특으로 해결할 생각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

IT 버블이 있었기에 병특 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첫 직장이 SI 업체가 아니었기에 내 스스로의 실력을 키워가며 자라날 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핸디에 정직으로 전환이 됐었다면 우리 회사에 안 왔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이 외에도 정말 많은 행운이 나를 스쳐갔으리라..
내가 아웃라이더가 될 만큼의 능력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웃라이더들이 누렸던 많은 행운이 나에게도 왔던것 만큼은 분명하다.
어쩌면 나에게 부족한건 아웃라이더들이 취했던 노력이 부족한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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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

사는이야기 2009. 9. 27. 09:40

송과장님이 휴가로 평창에 몇일간 쉬러 가신다기에 금욜날 끝나고 출발하여 함께 했다.

마침 본사 PVT 가 있었고  ( 하필 그것도 USN1이 걸려서 하루에 두대를 PVT )

마침 Node1 PVT 후 Issue가 발생하여 두 시간 정도 대기하는 바람에 더 늦어 지고

하는 수 없이 일단 출발하고 나는 T-Login으로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이효석 문화관에서 다들 주변 관광하는 동안 나는 차안에서 PVT하고

결국 식사하러 가서야 PVT를 끝낼 수 있었다.

사실 일하느라 곳곳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다 느끼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밖에 나가 호젓한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효석 생가 ( 생가터에는 이미 음식점이 들어서서 다른 지역에 복원했다고 한다.)터에 단체 관람객이 계신 덕분에 생가와 평양 시절 ( 숭실전문대 선생님을 하셨단다... 생각해보니 학교 홍보자료 같은 데서 본 기억이 살 짝 난다.) 지내셨던 집 복원한 사정이나 간단한 그 분의 인생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주변에 핀 메밀 밭도 구경하고...
식당가서 사진으로 나마 메밀 꽃 밭을 찍은 모습도 보고
( 다들 내년 봄에 다시 오시겠다는.. )

평창 곳곳에서 "메밀꽃 필 무렵"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올라오면서 원경이 시험끝나면 송과장님 처럼 호젓한 팬션 하나 빌려서 몇 일 쉬고 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VT 때문에 좀 그랬지만 나름 즐거운 여행 길이 었다.

뭐.. 그리고 T-Login으로 PVT 진행하면서 참 우리나라 IT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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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개발자 행사로 안철수씨의 동영상 인터뷰를 보게 됐다.

얼마전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후 개발자들을 넘어서 범 국민적인 유명인사가 되었으니 개발자 행사에 초청되는건 당연하겠지.

뭐.. 작년 행사에서도 연사를 하셨으니깐.^^

이번에 행사를 들으면서 역시 철학이 있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전망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한다는 말.>^^

생각해 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할 수 없는 그런 말 이다.

안철수 씨 ( 이젠 교수님이 익숙해질 법도 한데..) 이기 때문에 공감이 가고 믿음이 드는거 아닌가 싶다.

생각해 보면 IT쪽에는 안철수 교수님 만큼이나 존경 받을 만한 사람이 있다.

박대연 교수 ( 흠... 사실 이제 박대연 교수가 아닌 박대연 회장이라 불러야 하는데..^^ )

본인이 살아왔던 인생 스토리나 지금까지 해 왔던 업적을 그냥 무시하기에는 너무 대단한 인생과 결과를 보여왔다.

어쩌면 약간은 로얄층에 가까운 안철수 교수님 ( 사실 우리나라 제일의 학교의 제일의 학과인 서울대 의대를 들어가서 다녔고 개인적인 관심으로 그 힘든 백신까지 스스로 만들어 내신 분 ) 보다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가 30대 중반에 본인의 꿈을 쫓아 유학을 통해 지금 자리에 선 박대연 회장이 우리에게는 더 현실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안철수 교수님과 박대연 회장님의 선 자리를 보면 너무나 큰 아쉬움이 든다.

IT인들 뿐 아닌 국민적 추앙을 한몸에 받는 안철수 교수님에 비해

국산 윈도우 이벤트 발표회도 IT계의 황우석이라는 얘기를 들어야 하는 박대연회장을 보면
참 뭐랄까...

어쩌면 우리는 심정적으로는 박대연 회장을 응원해야 .. 아님 응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와 너무도 가까운 어쩌면 우리 자신일 수 있는 사람이기 떄문에

하지만 그런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에 대해 실망하고 질책 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

사실 박대연 회장이 지금까지 회사를 키워 왔던 횡보들은 우리 나라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지금의 자리에 오면서 해왔던 것들과 다를바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삼성과 LG는 우러러 보면서 ( 물론 나 처럼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야구만 뺀다면-.-) 티맥스에 대해서는 너무 냉혹한 잣대로만 대하는 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박대연 회장 스스로에게는 더 큰 문제가 있어 보인다.
미들웨어의 국산화 만으로도 박대연 회장은 충분히 존경받을 인물이다.
JEUS의 개발만으로도 티맥스는 충분히 대단한 회사임에는 틀림 없다.
하지만 왜 일지 모르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너무도 큰 무리수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 IT를 위해서라는 명제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갔다.
어쩌면 우리나라 전체 IT를 볼모로 본인의 야망을 꿈꾸는 건 아닐 까 싶다.

부디 박대연 회장님의 현명한 판단과 행볼르 기대해 본다.
( 티맥스 윈도는 과연 나오기는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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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날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타인의 취향"을 보았다.

시네큐브 걸작 10선 중 하나로 상영했는데

예전에 시네큐브 최고의 인기작이라는 명성에 보게 되었는데

다양한 사연의 사랑 얘기를 유쾌하게 담아 낸 영화 였다.

"잃어 버린 아이들의 도시"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프랑스 영화 였는데

너무 어려운 영화 였기에 그 다음에 프랑스 영화를 도전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사실 이 영화도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면 유쾌하게 볼수 있는 영화 인데도

프랑스 영화 특유의 선입견 때문에 뭔가를 찾으려 하지 않았나 싶다.

실제 영화관에서 나온 데 사람들이

이 영화가 어떤 교훈을 주려는 영화 냐는 얘기가 들린다.^^

그냥 사랑에 대해서 서로가 생각하는 고민하는 발전하는 깊이가 다름을 보여주려 했다고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그런 모습들 하나하나가 서로의 사랑을 만나가는 결실을 맺어 가는 모습이 아닐까..

마지막에 장면의 합주 장면과 중간 중간에 나오는 서투른 운전수의 "플룻" 연습 모습은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모습도 사랑의 한 모습으로 본다면 서투른 사랑도 다양한 사랑 모습 속에서 아름답게 보일 수 있다고 해석 할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 어쩃든 프랑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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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 대로라면 다음주에 지리산의 칠선 계곡을 갈 예정이었는데

우이령 갔다가 송과장님 , 정미 누나랑 막걸리 먹고 취했을 때 다친 발목이 낳지 않아 결국 예약 했던 탐방예약, 산장 예약을 모두 취소하고 말았다.

지난 여름에 중간에 내려와서 더 가고 싶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버리다니...-.-

우이령과  아니 막걸리 8동이와 칠선 계곡을 바꿔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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