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잔잔한 영화를 본것 같다.
영화 끝나고 보니 재현이 눈가에 눈시울이 적셔 있었다.
솔직히 난 조금 지루했는데...^^
발상 자체가 기발하긴 했지만
이야기 속에 빠져 들만큼 긴장감을 주는 그런 이야기 전개는 부족했던것 같다.
하긴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한사람의 인생을 영화로 담아내기 그러기가 쉽지 않을 듯..
마지막 장면의 여주인공의 죽음과 거꾸로 가는 시계가 물속에 잠겨 가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이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나온 다양한 인물들이 말해주는 인생에 대한 얘기나
여주인공의 교통 장면을 얘기하는 장면 속에는
감독이 우리에게 던지고 싶은 인생에 대한 얘기가 담겨 있는 듯 하다.
크게 긴장감이 있어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잔잔한 감동은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수작 인것 같다.
그리고 참 아이러니 한것은 이 감독이 "파이트클럽","세븐"을 만들었던 감독 이라는 사실.^^
영화 끝나고 보니 재현이 눈가에 눈시울이 적셔 있었다.
솔직히 난 조금 지루했는데...^^
발상 자체가 기발하긴 했지만
이야기 속에 빠져 들만큼 긴장감을 주는 그런 이야기 전개는 부족했던것 같다.
하긴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한사람의 인생을 영화로 담아내기 그러기가 쉽지 않을 듯..
마지막 장면의 여주인공의 죽음과 거꾸로 가는 시계가 물속에 잠겨 가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이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나온 다양한 인물들이 말해주는 인생에 대한 얘기나
여주인공의 교통 장면을 얘기하는 장면 속에는
감독이 우리에게 던지고 싶은 인생에 대한 얘기가 담겨 있는 듯 하다.
크게 긴장감이 있어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잔잔한 감동은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수작 인것 같다.
그리고 참 아이러니 한것은 이 감독이 "파이트클럽","세븐"을 만들었던 감독 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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