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돌아가는 길도 주위에 멋진 풍경이 많아 카메라를 들이 밀었더니
운전수 아저씨가 천천히 가준다.

좀 괜찮은 장소에서는 아예 차를 세워주고 사진을 찍으란다.

'사진,여행 > 2010신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소에서의 마지막 밤  (0) 2010.09.27
숙소(만다위리조트)에서  (0) 2010.09.27
크라비 공항에서  (0) 2010.09.27
방콕 시내 전경과 매리엇호텔 부페  (0) 2010.09.27
마지막날 공항&비행기에서  (0) 2010.09.27
Posted by headiron
,

Posted by headiron
,

'사진,여행 > 2010신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소에서의 마지막 밤  (0) 2010.09.27
숙소(만다위리조트)에서  (0) 2010.09.27
크라비 공항 가는 길  (0) 2010.09.27
크라비 공항에서  (0) 2010.09.27
마지막날 공항&비행기에서  (0) 2010.09.27
Posted by headiron
,

떠오르는 저 태양 처럼 새로운 우리 가족도 찬란한 앞 날이 밝아 왔으면..^^

'사진,여행 > 2010신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소에서의 마지막 밤  (0) 2010.09.27
숙소(만다위리조트)에서  (0) 2010.09.27
크라비 공항 가는 길  (0) 2010.09.27
크라비 공항에서  (0) 2010.09.27
방콕 시내 전경과 매리엇호텔 부페  (0) 2010.09.27
Posted by headiron
,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10. 8. 19. 10:28
뭐... 제 블로그 보는 분들은 별로 없으시겠지만..

결혼 합니다.

5년 넘게 사귀면서...
여자친구 맘 고생을 너무 시켰는데..
결혼준비하는 지금도 고생을 시키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모든 여자가 꿈꾸는 그런 결혼식도 못해 주고.
남들처럼 꿈 같은 신혼 생활도 못 하고 더 고생을 시킬 것 같아 더 미안해지네요.

그동안 힘들게 했던 만큼 결혼 후에는 ( 당분간은 힘들 겠지만. )
더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렵니다.

재현...
너무 고맙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사랑한다..



Posted by headiron
,
1. explain plan for
   select * from emp;

    select * from table(dbms_xplan.display);

2. explain plan
    set statement_id = 'stmt1' for
    select * from emp;

    select * from table(dbms_xplan.display('plan_table','stmt1','all'));
    select * from table(dbms_xplan.display('plan_table','stmt1','typical'));
    select * from table(dbms_xplan.display('plan_table','stmt1','basic'));

'개발자세상 > Database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Overlap 데이터 구하기  (0) 2013.08.04
Stored Procedure 개발 / 실행  (0) 2012.12.08
ORACLE 사용자 생성  (0) 2010.03.03
ORA-30557  (0) 2009.12.09
Oracle Table Column Rename  (0) 2009.10.28
Posted by headiron
,
CREATE USER 사용자명
IDENTIFIED BY 패스워드
DEFAULT TABLESPACE 테이블스페이스명
TEMPORARY TABLESPACE TEMP
PROFILE DEFAULT
ACCOUNT UNLOCK;

GRANT DBA,RESOURCES TO 사용자명;

ALTER USER 사용자명 DEFAULT ROLE ALL;

GRANT UNLIMITED TABLESPACE TO 사용자명;

'개발자세상 > Database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ored Procedure 개발 / 실행  (0) 2012.12.08
오라클 실행계획 보기  (0) 2010.03.03
ORA-30557  (0) 2009.12.09
Oracle Table Column Rename  (0) 2009.10.28
오라클 Function Compile/ 생성시 Ora-00942 오류..  (1) 2009.06.22
Posted by headiron
,
어제 민규와 통화를 하고 석희에게 문병을 갔다.

수술 한지는 근 한달이 지났는데 왠지 쉽게 연락하고 가기가 뭐했는데

한동이가 문자로 알려주어 민규랑 가게 되었다.

예전에 진호 건도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됐었고,

또 처음에 병실에서 석희를 보면서는 뭐라 할말이 없었다.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머리를 봉대를 해 놓고,

오늘에서야 코에 호흡기 띠고 물을 마시니 너무 좋다는 말을 할떄는

뭐라 할말이 없었다.

잠시 소변을 본다해서 병실을 나왔을 떄

어머님께 어떻게 병세를 알게 됐는지 물었을때는 더 기가 막혔다.


어느 순간부터 사물이 가물하게 보이고

가끔 술 취한 사람처럼 걷고 있기에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우황청심환 2개를 사와서

부모님께 병세랑... 병원 수술 예약 까지 끝내 놨다는 얘기를 했다는 얘기를 들을떄는

석희의 맘 씀씀이가 참...-.-

또 그동안은 종성이가 그렇게 보고 싶다고 하더니

이제는 사회 생활 바쁜애가 자기 떄문에 병실 들락 거리면 안된다고

얘기하지 말하 한다는 말에는 참...-.-

그렇게 큰 수술을 했는데..

예전의 석희 모습이 모이는 것 같아

안도감이 들었다.

90Kg 넘던 몸무게가 70Kg 대로 떨어 졌다며

농담도 하고.. 또 빨이 일어날거라는 말을 하는 석희를 보면서

예전에 진호를 보냈던 그 기억을 접을 수 있었다.

석희야 부디 건강히..

예전모습으로 우리 다시 예전처럼 뛰어 놀아보자...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웅은 가까이에...  (0) 2011.01.12
소중한 것들...  (0) 2011.01.08
입춘 - 24절기  (0) 2010.02.04
수고하셨습니다. 윤대표님.  (0) 2010.02.01
집 나간 지갑을 찾다.  (0) 2010.01.17
Posted by headiron
,
입춘 인데 새벽에 눈이 오고 영하 10도 가깝게 온도도 내려가고..

올 겨울에 한파에 폭설까지 오더니

입춘에 또 추위가 오고..

이래저래 올 겨울은 사람들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듯 하다.

어제 생각해 보니 어렸을 때 항상 2월 4일 전후로 개학 하고 입춘이었던것 같아
혹시나 양력으로 계산을 하나 했더니 맞다.

http://ko.wikipedia.org/wiki/%EC%9E%85%EC%B6%98

그떄의 천문학의 우수성에 쉽게 이해가 가지 않지만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24을 나누어서 24절기를 나주었다고 한다.

그러니 입춘 뿐만이 아니라 24절기 자체가 모두 양력에 기반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도 사용된다는 걸 보면 중국에서 넘어온 풍습인 듯 하다.

24절기를 기준으로 농사를 지었을 듯 한데.

음력을 사용하면서도 24절기를 지켰다는 얘긴데

달력에 기대하면서도 양, 음력 날짜를 놓치는 우리 기준으로 보면

옛 선인들의 지혜가 절로 느껴진다.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것들...  (0) 2011.01.08
석희야 어서 일어나자.  (0) 2010.02.07
수고하셨습니다. 윤대표님.  (0) 2010.02.01
집 나간 지갑을 찾다.  (0) 2010.01.17
사상 최대의 폭설  (0) 2010.01.05
Posted by headiron
,

지난 2년(맞나?) 가까이 대표이사로 일하시던 윤대표님의 자리가 오늘 목부사장님에게로 넘어 간다.

근 15년 가까이 일해 왔지만 이렇게 대표이사가 바뀌는 경험을 해보기는 우리 회사가 처음인것 같다.
핸디는 대표이사 바뀌려는 찰라에 나와 버렸고, 테크빌은 분사였고 하니...

처음 윤대표님 퇴직 소식을 접하고 나서 본 윤대표님의 얼굴이 그렇게 좋아 보일 수 없었다.
아마도 그동안 짐이 만만치 않으셨으리라 짐작된다.
작년에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까지 전해 들어서 걱정이었는데..

좋지 않은 시점에 자리를 내 놓으셔도 기분은 그렇지만.
줄기차게 운전해온 인생에서 잠시 휴계소를 들어가신 거라 생각한다.

오히려 잠시간의 휴식이 대표님에게 더 큰 힘이 되고 본인을 추스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오랫동안 함께 하셨기에
당분간 윤대표님의 빈자리가 크게만 느껴질 것 같다.

지난 목욜날 윤대표님의 환송식을 하며 원풀원 폐업 신고 얘기까지 들었다.
100% 영향을 미치진 않았겠지만 , 회사의 현 사정에 박 전부사장님의 영향도 없지 않았을 텐데 ...

아마도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참 묘한시점에 그런 소식을 듣게 된것 같다.

첨에는 윤대표님에 비해 박전부사장님을 편하게 생각했는데...
그렇게 행동하실 분이라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박수 받고 눈물 흘리게 하는 윤 대표님의 퇴임과
밤 손님 마냥 사무실을 비워놓고 가쎠던 박 전 부사장님을 생각하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


윤대표님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우리 회사를 이렇게 키워 주셔도 감사합니다.
함께 한 시간 만큼이나 많은 얘기를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늘 절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했고, 그 기대에 무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회사로 만들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희야 어서 일어나자.  (0) 2010.02.07
입춘 - 24절기  (0) 2010.02.04
집 나간 지갑을 찾다.  (0) 2010.01.17
사상 최대의 폭설  (0) 2010.01.05
가는 해 오는해...  (0) 2009.12.31
Posted by headi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