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들러서 머리를 손 봤더니... 호섭이처럼 되버렸넹.-.-

인천공항내 열차에서...
결혼 전에 제주도 갔을 때 테디베어박물관에서 사준 기념품인데...
작은 것에도 저렇게 좋아해 주는데....
왜 그리도 선물에 인색했는지...-.-
우리를 태국까지 태워졌던 비행기
TV볼 때 쓰라고 준 이어폰인데 잘 못 들어서 선물로 들었다는...-.-
방콕 공항에서 크라비 가는 비행기 기다리며...
새벽 2시에 호텔에 갔는데, 크라비 가는 비행기 타려고 5시 30분에 일어났더니 정신이 반은 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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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는 길
3박4일간 묵었던 만다위 리조트 내의 풀 빌라.
개인풀이 작기는 해도 물 놀이 하고 쉬기에는 더 없이 적당한 사이즈였다.
별채.
개인적으로 2~3커플 정도가 함께와서 풀빌라에서 지내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았다.
리조트 앞의 산.

태국의 산은 우리의 산과 또 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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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바트로 환전안하고 가도 호텔 Front에서 환전해준다는 말만 믿고 갔으나,
환전안해준다는 말에 부랴부랴 물어서 은행이 있다는 번화가를 물었더니...
아오낭이란다...

아오낭 비치라고 했음 그래도 알고 갔을 텐데..
환전 안 한 덕분에 아오낭 해변을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관광지라서... 번화 가라도 조용하고 좋다.
어디가도 맥도날드는 있다는...
아오낭 비치.
해변가에는 물놀이를 줄기러 온 사람들이 드믄드문 있다.
그 사람들도 대부분 서양인들..( 아마도 유럽인일듯 .) 


아오닝비치 해변끝 자락에 사람들이 몰려 있기에 가봤더니...
원숭이가 몰려있다.
아마도 이 지역에 서식하나보다.

원숭이에게 먹을 것을 주지 말라는 경고 푯말 까지 있다.
난 신기해서 구경 갔는데 ..
재현이는 원숭이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르 너무 많이 들어서 인지 가까이 오지 않으려고 한다.

오히려 나를 나무랬다는..

배 끝에 길죽한 나무에 모터가 달려 있어서 나무를 움직에 방향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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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 비치를 갔다 왔더니 조명이 켜져있다.
조명을 키고 보니 분위기가 더욱 좋다.

처음에는 도마뱀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했는데...
알고 보니 밤만 되면 어딘가에서 나타나서 벽면을 기어다닌다.

뭐... 특별히 음식을 가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내 입맛에 맞았다.

언제나 밥은 꼬깔모양으로 장식한 나뭇잎을 얹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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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나와봤던 덕분에 익숙해진 아오낭 시가지...
처제 선물 산다고 아오낭 거리를 몇 번바퀴나 돌았던지...
술 잘 못 마시는 사람이 싱아맥주가 너무 맛이 좋다나....

길거리 음식이 많았지만 저녁을 너무 푸짐하게 먹어서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뭐... 그래도 길거리를 보며 같이 맥주 한잔 하는 것도 괜찮은 추억인듯...

들어오는 길은 오토바이 뒤에 좌석을 붙인 택시를 탔는데...
리조트 까지 100바트란다... 뭐... 한 3000 원 정도라고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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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 투어의 백미라는 호핑투어...

앞의 많은 섬들 중에 4개의 섬을 돈다고 한다.

아침부터 일찍 나왔더니 ....
지나가는 섬들 마다 어찌나 예쁘던지...

특히 태국의 바위들은 우리나라 바위들과 너무 다른 느낌이다.

기후때문인가...

첫 번째 첨에 도착.
모래사장으로 연결된 섬 근처에 스노우쿨링 포인트가 있는지 장비를 나누어 준다.
출발 때까지는 괜찮던 날씨가 갑자기 비가 온다...
흑... 불길한 예감이...
비를 맛아 옷이 젖었더니 더 쉽게 물에 들어가진다.
수영복을 입고 나왔어야 했는데...
비 안 왔으면 오히려 심심하게 놀았을 듯...
물이 맑아서 물 안의 고기때가 너무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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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아일랜드...

말그대로 치키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일대에서는 꽤 유명한가 보다.

다음달 코끼리 트래킹 할 때 가이드가 치킨 아일랜드 다녀왔냐고 물어본다.

치킨 아일랜드는 상륙하지는 않고
바다에 정박한 상태에서 스노쿨링을 했다.

뭐 비를 맞아 다 젔었으니...
수영복을 안 입어도 물 속에 들어가는데 주저함이 없어 진다는...

가이드가 식빵을 던져 주니...
어시어 있었는지...

수많은 물고기가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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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의 새번째 목적지 PODA island.
PODA island 가는 중간에 보트에서 식사를 나눠주는데..
다른 팀이랑 우리한테 주는 식사가 다르다..
물었더니....

우리의 Agency가 싼 점심을 제공 했단다...
살짝 기분 나쁠라고 했는데...
상륙한뒤에 본 PODA island가 너무 좋아서 참았다는.^^

PODA island 앞의 섬.
PODA island에서 바라본 크라비 육지지역
정말 바닷빌이 에매럴드 빗깔이라는...
크라비  앞 바다는 정말 작고 예쁜 여러섬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
모든 섬을 다 상륙한다면 아마도 한~두달은 걸리지 않을까^^
PODA island에는 숲 지역도 있다.
해변끝에까지 갔더니... 밀림지역이 보인다.
윗 옷이 젖어서.. 저러고 다니다가 결국은... 엄청타서 화상약까지 발라야 햇다는.
하지만 보이는 것 처럼 바다는 정말 예쁘다.
흐.... 우리 신혼여행의 유일한 손발이 오그라 드는 사진.
해변 안쪽으로는 야자숲이..
4island 호핑투어를 하며 항상 크라비 내륙지역이 멋있어 보여 찍었는데.
찍은 사진 마다 영 아니라는..

사진 보다 실제는 정말 멋있는데..
정말 해변이 너무 아름다웠다.
해변이 세가지 빗깔을 보여준다.
그리고 섬지역이라 부유물도 없어서 더 없이 청결하다.

우리 마눌님은... 조개 줍느라 정신없다.
예쁘게 재밌게 살고 싶은 사람이..
무미건조한 나랑 사귀고 살아가느라.. 얼마나 힘들지...
PODA island를 뒤로... 다음 섬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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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보여주었던 여기 하나 때문에 우리가 크라비로 신혼여행을 오게 되었다.
해변에서는 즐길 수 있지만 그 안쪽지역은 사유지가 들어가면 안된단다.
사람들이 끝에 보이는 절벽까지 가서 다이빙을 하곤 한다.
나도 가고 싶었는데... 생각 보다 물이 깊어서 거기까지 가지는 못했다.
4island 호핑 투어가 끝나고 나에게 남은 건...

신혼여행지를 잘 골랐다는 푸듯함.
그리고 다음날 부터 겪게 될... 온몽의 통증( 결국 화상약을 발라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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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를 다녀와서
한시간인가 빌라 풀장에서 또 물놀이를 했다.

아직 마눌님은.. 카메라를 안 잡는다...
ㅋㅋ 아마도 그 전까지 내가 찍은 사진을 봤다면.
나에게 사진기를 안 맞겼으리라..
호핑투어하다가 산 천을 두르고 있다.
나름 태국 느낌의 것을 산다고 고르고 골라 산 옷(?)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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