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서 바트로 환전안하고 가도 호텔 Front에서 환전해준다는 말만 믿고 갔으나,
환전안해준다는 말에 부랴부랴 물어서 은행이 있다는 번화가를 물었더니...
아오낭이란다...

아오낭 비치라고 했음 그래도 알고 갔을 텐데..
환전 안 한 덕분에 아오낭 해변을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관광지라서... 번화 가라도 조용하고 좋다.
어디가도 맥도날드는 있다는...
아오낭 비치.
해변가에는 물놀이를 줄기러 온 사람들이 드믄드문 있다.
그 사람들도 대부분 서양인들..( 아마도 유럽인일듯 .) 


아오닝비치 해변끝 자락에 사람들이 몰려 있기에 가봤더니...
원숭이가 몰려있다.
아마도 이 지역에 서식하나보다.

원숭이에게 먹을 것을 주지 말라는 경고 푯말 까지 있다.
난 신기해서 구경 갔는데 ..
재현이는 원숭이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르 너무 많이 들어서 인지 가까이 오지 않으려고 한다.

오히려 나를 나무랬다는..

배 끝에 길죽한 나무에 모터가 달려 있어서 나무를 움직에 방향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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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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