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이 끝나니 가이드가 오이를 먹여보라고 한다.
조만한 벌레는 그렇게 무서워하는 사람이 코끼리는 안 무서워하는 걸 보면 참....

사실 가기 전에 많은 분들이 코끼리 트래킹은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정말 눈 한번 질끈 감고 해보았다.

뾰족 망치로 코끼리를 다루는 걸 보면 코끼리가 불쌍하고..

또 저 큰 덩치를 사용하지 못하는 걸 보면 안 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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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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