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깐 본 뉴스에( 물론 아직 한국 뉴스)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윈터스 소령이 사망했다는 기사가 보인다.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고, 참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특히나 밴드오브브라더스 의 마지막 멘트에....
자신은 전쟁영웅이 아니고, 전쟁영웅들과 함께 했다..
라고 한 멘트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났는데...
근데... 기사를 보다보니 펜실베이아 팔리마 지역에서 생애를 마쳤다는 내용이 보인다.
검색 해보니 같은 카운티는 아닌것 같기는 한데.... 아주 멀지많은 안은 거리 인듯하다.
뭐... 드라마니깐.... 조금은 과장이 되었겠지만,
정말 대단하다 했던 사람이 ...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게 신기했다
( 뭐... 모든 사람이 모여사는 서울에서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
그런 생각을 하니 음식점에서 보이는 나이드신 분들도 다르게 보인다..
저 분들도 내가 모르는 또다른 영웅이 아닐까...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고, 참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특히나 밴드오브브라더스 의 마지막 멘트에....
자신은 전쟁영웅이 아니고, 전쟁영웅들과 함께 했다..
라고 한 멘트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났는데...
근데... 기사를 보다보니 펜실베이아 팔리마 지역에서 생애를 마쳤다는 내용이 보인다.
검색 해보니 같은 카운티는 아닌것 같기는 한데.... 아주 멀지많은 안은 거리 인듯하다.
뭐... 드라마니깐.... 조금은 과장이 되었겠지만,
정말 대단하다 했던 사람이 ...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게 신기했다
( 뭐... 모든 사람이 모여사는 서울에서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
그런 생각을 하니 음식점에서 보이는 나이드신 분들도 다르게 보인다..
저 분들도 내가 모르는 또다른 영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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