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넷을 통해 MBC 스페셜에서 안철수 교수님과 박경철씨 두 분을 김제동씨가 만났다는 기사를 읽어,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보았다.
사실 그 분들의 얘기는 종종 들어와서 새삼스럽게 새로운 거는 없었지만,
조금은 잊고 있었던 내용들을 다시 상기할 수 있어 좋았다.
박경철 씨 ( 어떤 존칭으로 경어를 써야 할 지 모르겠다.) 가
젊은 세대한테 항상 미안하다는 얘기를 한다고 하는 내용이나,
자신의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나누어진 안철수 교수님의 얘기는 특히 가슴에 많이 와 닿았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이
이 두 분의 일 부분이라도 배운다면,
존경 마저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 솔직히 나는 지금도 이건희 회장을 존경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돈 많은 것 만큼 책임을 지는 모습도 본 적이 없고,
골프는 심판이 없는 Fair Play를 강조하는 스포츠라면서 삼성의 3대 스포츠로 떠벌리면서
본인은 대한민국 법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귀감을 보이면서..
젊은 이들에게 존경 받기를 바라는 건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
요즘은 지방을 순회하면서 강연회를 하신다고 하는데..
인터넷에도 좀 올려 주심 볼 수 있고 할 텐데...
사실 그 분들의 얘기는 종종 들어와서 새삼스럽게 새로운 거는 없었지만,
조금은 잊고 있었던 내용들을 다시 상기할 수 있어 좋았다.
박경철 씨 ( 어떤 존칭으로 경어를 써야 할 지 모르겠다.) 가
젊은 세대한테 항상 미안하다는 얘기를 한다고 하는 내용이나,
자신의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나누어진 안철수 교수님의 얘기는 특히 가슴에 많이 와 닿았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이
이 두 분의 일 부분이라도 배운다면,
존경 마저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 솔직히 나는 지금도 이건희 회장을 존경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돈 많은 것 만큼 책임을 지는 모습도 본 적이 없고,
골프는 심판이 없는 Fair Play를 강조하는 스포츠라면서 삼성의 3대 스포츠로 떠벌리면서
본인은 대한민국 법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귀감을 보이면서..
젊은 이들에게 존경 받기를 바라는 건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
요즘은 지방을 순회하면서 강연회를 하신다고 하는데..
인터넷에도 좀 올려 주심 볼 수 있고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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