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정전될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밤에 정전이 되니 좀 무서웠다.
그래도.... 정전이 되니깐.
지배인이 당직자 한테 전화 해서 우릴 안심시켜 준다는..
양초 부탁해서 풀장 주위에 켜두었더니..
분위기가 호젓하다.
분위기 좀 즐기려니깐
전기 들어와 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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