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요리세계'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2.03.28 Global Entry, CM 치킨
  2. 2022.01.10 Fogo de Chao
  3. 2012.01.23 Philadelphia restaurant week at Le Bec-Fin
  4. 2012.01.19 2012 Winder Ambler Restaurant Week 1
  5. 2009.10.01 봉피양에 가다
  6. 2009.09.11 [맞집] 심서방 낙지

고민끝에 새로 만든 Capital Venture X 카드.

여러 혜택들 중에 한가지 눈에 띄는게 Global Entry이다.

비행기 따면서 제일 귀찮은게 Security Check시에 가방에 있는 짐을 모두 꺼내야 하는 거다.

특히나 노트북을 늘 들고 다녀야(? .. 과잉 충성인가. :-( ) 하는 나에겐 짐을 꺼내지 않고 Security 를 통과하는 거 만큼 좋은 게 없다.

마침 작년에 만는 United Explorer 카드의 Benefit에 Global Entry가 있어서 작년 안식 휴가 직전에 만들어서 잘 쓰게 되었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아직 12살 이하인 율이는 나와 함께 TSA Pre줄로 들어 가게 되는데.. 집사람은 따로 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Venture X 카드 덕분에 집 사람도 Gloal Entry를 하게 되었다.

 

뭐.. 신청이야 인터넷으로 쉽게 됬는데.. 관건은 인터뷰 일정 잡는거..

처음에는 Newark, JFK, PHL을 다 뒤져봤는데.. 제일 빠른게 10월 Newark 밖에 없어서 일단 신청하고 몇 주 가까이를 계속 체크했더니 

결국 지난 목욜날 PHL자리가 나와서 인터뷰를 잡고 무사히 승인을 받게 되었다.

이번  Spring Break떄는 온 식구가 TSA Pre 혜택을 누르게 됐다는... 

 

GE 인터뷰 가는 길에 최근에 University city에 새로 오픈한 CM 치킨 ( 충만 치킨)을 다녀왔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추천 하는 걸 보고 갔더니.. 바로 Drexel 건물들 사이에 위치한 곳이다.

Onion 치킨과 간장 파닭을 시켰는데..

내 입맛에는 둘다 꽤 괜찮았는데..

율이는 간장 양념이 조금 강했는지.. Sweet한 Onion 치킨 만 열심히 먹는다.

집사람도 대 만족.. 여지껏 미국에서 먹어 본 치킨 중에 제일 맛있다고. ( 물론 미국기준... ) 

나름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가게도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주위 테이블을 보니 .. 우리 가족이 제일 노땅이다.( 뭐.. 율이가 있으니 평균 따지면 비슷하려나..)

집사람도 젊은 친구들을 보니 좀 부러운 눈치다...

 

뭐.. 누구에게나 그렇게 젊고 싱그러운 시절이 있고.. 우리를 보고 부러워하던 그런 사람도 있었으리라..

 

요즘 필리 맛집이 좀 뜸 했는데.. 그래도 괜찮은 맛집 하나가 생겨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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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팀에 오면서 분기 마다 Team outing을 했었고, 그러면서 알게 된 곳이 Fogo de Chao 였다.

 

당시에는 처음 보는 Brazilian Steak House였는데...

다양한 고기 부위를 꼬치에 꼳아 들고 다니면 원하는 사람들에게 썰어 주는 식이었다.

 

많이 비쌌지만 ( 나중에 확인하니 지점 별로 가격이 다르고 특히 뉴욕이 비쌌다.) 양질의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꽤 좋았다.

마침 필리 시내에도 지점이 있어 식구들하고 갔더니 다들 신세계를 만난 표정..

뭐.. 좋기는 한데 필리 시내라서 주차도 불편해서 아쉬웠는데...

King of Prussia에도 지점이 생기고 나서는 그런 불편도 싹..

그 뒤로 가끔 기념일 날 가고는 했는데 역시 코로나 이후론..

 

가끔 그 옆을 지나가면서 언제쯤 다시 가볼까 했는데...

몇 일 전 Fogo de Chao에서 $25 할인 생일 쿠폰을 보내줬기에 비오는 일요일 예약을 하고 가게 되었다.

처음에 들어가면 초록색/빨간색의 카드가 놓여있는데..

고기를 받으려면 카드의 초록색 면을 올려 놓으면 고기를 가지고 지나가던 직원이 부위 이름을 말하고 먹을 건지 물어본다.

먹겠다고 하면 구운 정도를 물어보고 그에 맞추어 고기를 썰어 주면 집게로 자기 접시에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율이가 처음 왔을 땐 아직 나이프를 잘 못사용할 때라 고기도 우리가 받아서 썰어서 나눠 주고 했는데..

이제는 직접 고기도 골라서 썰어 먹는다.

 

예약을 하고도 요즘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환자가 많이 늘어나서 걱정을 했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인지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아 더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었다.

 

집사람도 나도 오랜만에 와서인지 대 만족이다. 고기 맛은 전에 보다 더 좋아 진듯..

여러 고기들이 나오지만.. 난 Rib eye랑 Steak류를 좋아 한다.

주문전에 생일 쿠폰을 보여줬더니 식사후에 계산을 하려 했더니 디저트가 무료란다.

도통 디저트를 잘 안 먹어봐서 그나마 파파야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생각지도 않게 촛불까지 ..

노래는 생략하고.. 소원을 빌며 촛불을 껐다.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괜찮았다.

 

지난 여름에 집사람 생일 + 결혼 기념일 겸해서 Fogo de Chao를 가려 했었는데 가 예약이 되지 않아서
Horsham에 있는 NeBrasa 이라는 Brazilian Steak House를 갔었는데

음식 맛은 엇 비슷했는데 창문하나 없는 실내가 답답해서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코로나 직전에 뉴욕에서 다른 Brazilian Steak House도 간적이 있었는데.. 

맛이나 분위기가 역시 Fogo de Chao가 더 낳았던 듯 하다.

 

뭐. 또 다른 음식점이 있겠지만, 아직 까진 Brazilian State House는 Fogo de Chao가 제일 난 것 같다.

 

식구들과 가기로 하고 어떻게 하면 할인을 받아서 먹을 수 있을 까 찾다보니 샘스클럽에서는 $100 Gift Card를 $80에 판매 한다.

애석하게도 우리는 코스트코를 이용해서... :-(  

찾아보니 Traget에서도 마침 Gift card를 판매한다. 5% 할인..

 

예전에도 Gift card를 이렇게 판매 했었나 싶기는 한데..

어쨋든 생일 쿠폰 + Gift Card할인으로 꽤 할인을 받고 오랜만에 너무 좋은 음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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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즐겨 보는 France Restaurant.


한국에서는 정말 꿈도 못 꾸었고..여기와서도 생각을 못해봤었는데..

운좋게... Restaurant Week를 놓치지 않아서..즐기게 되었다.


참여하는 Restaurant가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볼까 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비싸고... 별이 높은..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정했다.


Yelp에서 Rating을 보면 별이 4개 인데..

그나마도 별을 적게 준 경우는 맛 때문이 아니라.. 가격 때문이라는..


하긴 .. $ 표시 네개 짜리 레스토랑은 아직까지 가본적인 없는 지라...


평소에는 $100 넘는 Course 요리가 나오는 데..

Restaurant Week이라고 $35라는 할인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다는..

Dress code가 Business Casual이라서..

오래만에 신경쓰고 나가야 했다.

마눌님은 샹제리제 있는 곳에 자리를 안 잡아 주었다고 투덜 대고...

특히나... 유색인종이라고 구석 자리를 주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런 거는 아니었든듯...


확실히 유명한 곳이라... 레스토랑 주위에는 유명인들과 찍은 사진과..

신문 기사가 스크랩되어 있는데..

뭐..이런 건 한국이랑 비슷하군..

애피타이저로... 달팽이요리와 스프...

달팽이 요리는 프랑스 요리니깐 한 번 시켜 본건데..

솔직히 아주 맛있는지는 모르겠다는...

메인 요리..

스테이크와 스캘럽..

주문하다 보니.. 지난주의 Ambler 식당과 비슷하게 시켰는데..

확실히 맞은 여기가 더 낳은 듯..

고기도 괜찮고..

특히나.. 스캘럽은... 너무 부드러워서.. 이게 스캘럽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었다는...

디저트...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굉장히 좋았다.

근데... 메뉴를... 인터넷에 올려 주지 않아서.

즉흥적으로 고르다 보니.. 조금은 아쉬웠다.


뭐. 근데..
그렇게 맛있는 걸 먹고 나서도.
집에 오니.. 얼큰한 국물이 땡기는 걸 보면 우리는 아직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인 듯..

나중에.. 우리 애들이 태어나서 자란 다면.. 우리 보다는 이런 음식을 더 잘 즐길 수 있겠지...

다음주는... 그리스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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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 번하는 ( 사실 작년 여름에 한번 하고 이번이 두번째 란다.. ) Ambler Restaurant Week을 맞이 하야....

여러... Restaurant 중 "BRIDGETS STEAK HOUSE"를 예약해 보았다.


알고 보니.. KC's Alley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이었다.



"BRIDGETS STEAK HOUSE"는 RESTAURANT Week용 메뉴를 따로 준비 했는데..

나중에 나와서 확인해 보니.. 5~6시에 서빙하는 저녁(?) 메뉴를 Restaurant Week 으로 준비 한 것이었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참 좋다...

에피타이저로... 스프와... 크랩케잌..

뭐.. 마눌님이 워낙 크랩케잌을 좋아 하시는 지라..



오늘의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

스테이크 양념(?) 이 진한 것이 내 입맛에 딱이었다.
근데.. 여기 와서 이렇게 진한 소스를 사용하는 미국 음식을 잘 못봤던 것 같은데...

해산물도 뭐.. 괜찮았는데..
우리 마눌님은... 같이 담긴 스파게티가 특히 맘에 드셨단다..

디저트...
푸딩과... 바나나.. 뭐라 더라..

푸딩은 뭐.. 그럭저럭 인데..
바나나.... 는... 맛은 있는데.. 좀 많이 달았다.

미국 와서 느낀 거 하나는... 이 친구들 정말 음식 달게 먹는다는 거..
특히나... 미국 애들이 만든 케잌은... 너무 달아서 도저히 먹을 수 없다는 거..-.-


음식도 좋았지만..
오랜만에... 와보는 Ambler 특유의 분위기도 좋았다.

지배인하고 얘기를 해 보니..
올 여름에도 Restaurant Week을 할 것 같다고 한다.

뭐.. 여기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때는 다른 음식점을 이용해 보리라...

아마도 필리 Restaurant Week은 이번에 가면 당분간은 어렵겠지만.
Ambler는 이번 여름이나.. 내년에도 가능하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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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누나가 귀성 행렬때문에 차가 막힐 듯 하여 잠실로 돌아가자 하여
송과장님 과 함께 회사를 나섰다가 나나 정미 누나가 좀 출출해서 식사 얘기를 꺼냈다가 봉피양을 가게됐다.

언젠가 블로그에 평양 냉면 맛집 순위에 전통의 명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걸 본 이후로 항상 벼르고 있었는데 가다 보니 송과장님 집 근처이다.

처음 먹어보는 평양 냉면이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던 냉면 맛이 아니다.
특히 국물에서 은은히 느껴지는 동치미 국물 맛은 정말 신선했다.

가끔 서울 에서 먹는 냉면은 냉면이 아니라 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이걸 두고 하는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미 누나는 우래옥에서도 ( 평양 냉면 맛집 순위 2위한집) 먹어 보셨다 면서 우래옥보다는 여기가 좀 더 낳은 것 같다고 하신다.

마침 누나가 오이나 김치가 좀 부족해서 더 달라 했는데 그냥 먹는 오이와 김치 맛이 장난이 아니다.
송과장님도 이런 거 하나 하나 때문에 이런 맛있는 냉면 맛이 나오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말이 맛는 듯 하다.
( 암만해도 송과장님은 자주 다니실 테세다.^^ )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니 나오는 이야기도 옛스러움에 대한 그리움이다.
점차 잊혀져 가는 한옥집 얘기며 어릴때 장독대 파묻던 얘기며 ..
맛있는 음식 하나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구나 싶다.

흠... 원경이 함 끌고 와서 먹여줘야 겠다 하는 생각이..

생각나는 김에 검색을 해보니 조리장님은 또 평양 분이 아니시네..^^
충북 출신인데 전쟁통에 서울 왔다가 평양 출신 조리장 분에게 배우셨다는 군.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291618.html

또 검색해보니 봉피양과 우래옥의 육수 얘기가 나오는데 흠... 담에는 우래옥도 함 가봐야 할 듯.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7553

봉피양 가는 길에 방이역으로 내비를 찍고 가다 보니 양재천 변 도로를 안내해준다.
흠... 한 두번 쯤 지나갔던 길인데 오늘 지나가다 보니 가로수가 나란히 서있는게 정말 장관이다.

서울 시내 그 중에서도 강남에 이렇게 호젓한 길이 있었나 싶은 것이
오늘은 좋은 맛과 좋은 길과 좋은 사람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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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소프트웨어 진흥원 ( 기관 통합 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던데 모르겠다.-.-) 뒤의 성원 상떼빌 건물 1층에 있는 집인데 숨어 있는 맛집이다.

kosta 교육 받으면서 건물에 주차가 안되 어쩔 수 없이 상떼빌에 주차 했는데 주차 하고 나오는 길에 "낙지 김밥"이라는 메뉴가 너무 눈에 띄어 가서 먹어 보았는데 ...
"호. 이렇게 맛있을 수가>.^^" 감탄이 절로 났다.

뭐... 일반 분식점 형태의 가게 이고 메뉴도 "낙지김밥","낙지 라면","낙지떡짐","낙지 볶음밥" 이렇게 있지만 , 그 맛은 정말 훌륭했다.

특히 떡찜 이나 볶음밥에 사용되는 양념 소스가 정말 맛이있었다
정미 누나는 떡찜이 더 맛있다는데... 난 밥 스타일이라 "낙지 볶음밥"이 괜찮았다.

강의 들으면서 중간에 나와서 가서 먹을 때 마다 정미누나가 우리 이거 차리자고 한다.

사장님도 지금은 이집 하나지만 "동백"에 2호 점을 준비 중에 있고 자신의 기도 제목은 이 체인점을 전국에 300개 정도 오픈하고 싶으시단다.

맛 만 놓고 따지면 유정 낙지 못지 않고 ( 내 입 맛에는 훨씬 좋은 것 같다.) 분식 스타일의 메뉴다 보니 가격도 싼 편이다.
정미 누나는 특히 낙지 상태가 너무 좋아서 특히 좋다고 하신다.
( 가락시장이 가까워서 그런가..^^ )

사장님하고 얘기 하다 보니 원래 낙지 요리 가계를 했었고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메뉴를 개발했다고 한다.

"낙지 김밥"은 충무 김밥 스타일로 나오는데 오징어 볶음 대신 "낙지 볶음"과 콩나물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 처음에 이 맛에 받해서 일주일 내내 이집에 오게 됐다.)
"낙지 떡찜"은 낙지를 넣은 떡볶이 라고 보면 되는데
먹고 나면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남은 소스에 밥 말아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사장님이 운영한다는 블로그가 궁금했는데 명함에 떡 하니 주소가 있다.
가보니 블로그도 각종 요리를 깔끔하게 정리 해 놓으셨다.
블로그 보고 한 번 요리를 도전해 볼까 생각중이다.
( 개인 적으로는 물회가 땡긴다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woogee6
가게 주소 : 송파구 가락동80 성원 상떼빌 101동 106호
( 주차장 입구 옆의 상가 들어가는 입구 안쪽에 있다.)
가게 전화 : 431-5949 ,
사장님 손전화 : 공일일-이칠구-이팔공일

이런 맛있는 집이 성공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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