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 했을 때는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에 실패하고는 왠지 사기라는 느낌을 먼저 받게 된다.


어차피 모든 건 결과가 말해 준다고 하지만,

그간 준비하며 힘들었을 사람들과

허탈해할 사람들을.. 어떻게 달래 줄 수 있을까...


근데... 나는 일안하고 돈벌 팔자는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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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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