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제로 출퇴근 바뀐지 한달이 좀 지난 듯하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더니
어느덧 오후에 5~10분 정도는 눈을 꼭 붙여야 한다.

오늘은 한 30분 정도 뻗어 있었던것 같다.
왠간해선 책상에 엎드려서 잘 안자는데...
덕분에 책상이 침으로 흥건하다.
( 흠... 난 꼭 잘 때 입 벌리고 자지^^)

금욜날만 되면 완전 파김치가 되어 정신도 못차리고.-.-

오전에는 부장님이 내 얼굴을 보더니
무척 피곤해 보인단다...
흠.. 난 피곤해도 얼굴에 잘 표시 안나는 체질인데...
( 덕분에 힘들다 말도 못하고 일한 적도 많았는데.ㅋㅋㅋ)
체력이 완전 바닥이 났었나 보다.

수면 시간 줄인거에
요즘 운동 다시 시작한것도 있고 해서 그런지
체력이 많이 바닥 난듯 하다.

흠.. 근데 학교 다닐때는 어떻게 다니고 다녔었는지...-.-
( ㅋㅋㅋ 하긴 벌써 10년이나 지난 얘기니깐.. )

어쨋든 체력이 많이 떨어 진건 분명한 사실 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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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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