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Oleg( CTO ) 랑 얘기하다 Daily Health Check Meeting 얘기가 나왔는데 갑자기 예전에 Tekville 에 있었을 때 이런 걸 했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대리님 , 설과장님 , 나 이렇게 세명이 모두 사무실 밖에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메일 간단한 회의만 했다면 그때 그 순간 그렇게 힘들게 보내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Tekville에서 하면서 실패 했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면서, 정말 그때는 내가 어리고 부족하다는 생각을 못하는 그런 풋내기 였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다시 그때 처럼 된다고 해서, 지금 느끼는 걸 다시 해 볼수 있을까? ㅋㅋㅋ 그리고 그런 걸 해볼 기회라도 찾아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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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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