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5년 넘게 같이 일하던 Dawid이 코인베이스라는 회사로 옮겼다.
바로 그 때 한빛 미디어 도서 리뷰 목록에 Block Chain을 다루는 "분산원장 기술"이 보여 이 책을 선택했다.
몇 년 전 Meetup을 가면 Scala만큼이나 많이 각광받던 기술이 Block Chain인데...
어느 순간엔가 서서히 사라져 가는 이름이 되었다... Scala 처럼. :-(
거의 잊혀져 가는 Scala에 비해서 그래도 Block Chain은 가상화폐 때문인지 거품이 꺼질지언 정 사라져가지는 않는 느낌이다.
일단 책 구성이 약간 논문을 읽는 느낌이 들고... 그러다 보니 설명이 좀 딱딱하다..
Block Chain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려 하는데...
그러다 보니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나 같은 사람에게는 많이 어렵게 다가왔다.
그래도 제반 기술 전반적인 설명이 나오는 건 괜찮게 느껴진다..
모르는 분야의 내용을 단기간에 이해하기는 좀 힘들었다.
지금 당장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몇 번더 읽어보면 Black Chain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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