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미국생활 2012. 12. 31. 23:48

겨울 되어 간간히 눈이 왔어도 제대로 된 눈이 안 와서 올해도 그냥 지나가는 건가 했는데, 결국 토욜날 기다리던 눈이 왔다.



아래 집 애기들이 만든 눈 사람.
집사람은... 애기들이 놀아서 좋은 경치 망쳤다고 투덜대지만..
뭐.. 이런 거라도 있어야지... 일층 사는 매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집 옆에 옥스퍼드 파크...
집 옆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역시 운치를 아시는 우리 마눌님...
우리 애기는 이런 부분은 우리 마눌님 닳았으면...

'사는이야기 > 미국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딧불이  (0) 2013.07.05
영미누나... 열정....  (0) 2013.01.12
대통령 선거 미쯔와 그리고 PUB 199  (0) 2012.12.10
규...우...을...  (0) 2012.12.08
Identity thief?  (0) 2012.12.04
Posted by headi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