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와 뉴욕에서 조우했다.


미국에서 ... 뉴욕에서 이렇게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게 될꺼라고 당시는 생각도 못했는데..


참 인생이란... 


각자 미국에서 살아온 얘기를 하다 보니 시간은 어느덧 자정 가까이 함께 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집사람은 너무 술을 많이 마셨다고 걱정했지만, 이렇게 뉴욕에서 반가운 친구와 술을 마시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이 있을까...


이번엔 승우 가족이 뉴욕에 왔으니 다음에는 우리가 댈라스에 가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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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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