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지난 8년을 함께 했던 Nissan Rogue를 팔고 Optima를 새로 Lease했다.
2년 정도 된 차를 중고로 샀었으니 근 10년에 10만 마일을 달린 차였다.
주말이면 IKEA, Grossory Shopping 또 멀리 나이아가라 폭포 까지 갔다 왔고,
율이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
생각지도 않게 차를 바꾸게 되어서 작별인사도 하지 못했다며 많이 아쉬워 했다.
그동안 우리가족 별 탈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줘 고마웠다.
혹시라도 다른 주인 만나도 우리와 행복했던 시간 잊지 말아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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