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지난 8년을 함께 했던 Nissan Rogue를 팔고 Optima를 새로 Lease했다.


2년 정도 된 차를 중고로 샀었으니 근 10년에 10만 마일을 달린 차였다.


주말이면 IKEA, Grossory Shopping 또 멀리 나이아가라 폭포 까지 갔다 왔고,


율이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


생각지도 않게 차를 바꾸게 되어서 작별인사도 하지 못했다며 많이 아쉬워 했다.


그동안 우리가족 별 탈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줘 고마웠다.


혹시라도 다른 주인 만나도 우리와 행복했던 시간 잊지 말아 주렴...



'사는이야기 > Clai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듀 2018년  (0) 2019.01.04
가을... 할로윈  (0) 2018.11.06
Conference  (0) 2017.11.08
Summer Camp  (0) 2017.08.21
4살..  (0) 2017.05.23
Posted by headi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