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터 마눌님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셔서 오늘 출근하자 마다
부랴부랴 병원 예약을 하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현지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거라....
예약 하는 것 부터 많이 해매고..
( 보험회사 홈페이지에서 스페셜 리스트에서 근처 병원은 찾았는데...
예약 전화 하느라.. 거의 30~40분을 허비했다..)
병원 못 찾아서 또 해매고...
병원 가서는.. 설문지 내용을 몰라서... 또 해매고...
와이프도 내가 좀 고생하는 걸 보며 좀 불안해 하더니...
다행히 담당 의사가 친절하게 진료해 주다 보니.. 그래도 맘이 많이 놓여 하는 눈치다.
이런 저런 검사를 해보더니. ( X-Ray 같은 거는 아니고 그냥... 여기 저기 체크해가며 통증이 있는지... 또 다리도 함께 이상이 있는지... )일단은 3주 정도 스트레칭과 함께 약물 먹어 보고.. 이상이 있으면.. 다시 방문하란다...
와이프나 나나.. 둘다 ... 근육 계통의 이슈일것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X-Ray라도 찍어 볼까 해서 갔었는데>-.-
치료비는 좀 많이 깨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의사가 친절하게 치료 해주고.. 설명해주니..
적어도 비싼 값은 하는 듯 하다...
예전에..한국에 있으면서 ..
와이프한테... 한국에서 영어 배우면서 제일 큰 문제가...
아플때 어떻게 하는지... 간단한 병명 같은거는 생활 영어에서 잘 다루지 않는 것 같다고 얘기했었는데..
막상 병원에 오게 되니.. 모든게 막막했다.
사전 찾아가며 겨우겨우 검진서 작성하고.... 진료를 받기는 했지만..
그 많은 영어 학원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병원(혹은 건강) 관련 Topic은 전혀 다루지 않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심지어는 ... 할로윈 같은 것도 다루고 하면서... 병원 처럼 실생활에 필요한 문제는 왜 안 다루는 지..-.-
부랴부랴 병원 예약을 하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현지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거라....
예약 하는 것 부터 많이 해매고..
( 보험회사 홈페이지에서 스페셜 리스트에서 근처 병원은 찾았는데...
예약 전화 하느라.. 거의 30~40분을 허비했다..)
병원 못 찾아서 또 해매고...
병원 가서는.. 설문지 내용을 몰라서... 또 해매고...
와이프도 내가 좀 고생하는 걸 보며 좀 불안해 하더니...
다행히 담당 의사가 친절하게 진료해 주다 보니.. 그래도 맘이 많이 놓여 하는 눈치다.
이런 저런 검사를 해보더니. ( X-Ray 같은 거는 아니고 그냥... 여기 저기 체크해가며 통증이 있는지... 또 다리도 함께 이상이 있는지... )일단은 3주 정도 스트레칭과 함께 약물 먹어 보고.. 이상이 있으면.. 다시 방문하란다...
와이프나 나나.. 둘다 ... 근육 계통의 이슈일것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X-Ray라도 찍어 볼까 해서 갔었는데>-.-
치료비는 좀 많이 깨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의사가 친절하게 치료 해주고.. 설명해주니..
적어도 비싼 값은 하는 듯 하다...
예전에..한국에 있으면서 ..
와이프한테... 한국에서 영어 배우면서 제일 큰 문제가...
아플때 어떻게 하는지... 간단한 병명 같은거는 생활 영어에서 잘 다루지 않는 것 같다고 얘기했었는데..
막상 병원에 오게 되니.. 모든게 막막했다.
사전 찾아가며 겨우겨우 검진서 작성하고.... 진료를 받기는 했지만..
그 많은 영어 학원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병원(혹은 건강) 관련 Topic은 전혀 다루지 않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심지어는 ... 할로윈 같은 것도 다루고 하면서... 병원 처럼 실생활에 필요한 문제는 왜 안 다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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