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날 오전 근무만 해서... 그동안 벼르던 MaGerks Pub를 와이프와 함께 갔다 왔다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가끔(아주 가끔..^^) 가는 Pub인데...
크랩 케잌(버거라고 하는 게 맞을 듯 ) 가 맛있는 집이고..
와이프는 미국 와서 한번도 Pub 같은 곳을 가본적이 없고 해서...
예전에... 모자 급하게 모자 살일이 있어서..
Flyers ( 필라델피아 아이스하키 팀 ) 모자를 사줬는데..
Pub에 Flyers 유니폼을 보더니 받가워서 한 컷...
이렇게.. 말이죠..^^
(아마도 지난 주에 애틀랜틱시티가서... 비슷한 음식을 시켜 먹었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맛있게 느껴 질 수는 있었을 듯 .. )
특히나.. 여기 Pub 분위기 같은거를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기에..
그 분위기도 색다르고 해서.. 더 좋아 했었던것 같네요...
한국 처럼 점심때만 식사가 되나 싶어서... 계산 하면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주방 문 닫을 때 까지는 ( 10PM ) 항상 된다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들으니... 우리 마눌님 눈 빛이 초롱초롱 (+.+ ) 빛났다는...
지내면서 더 맛있는 집을 더 찾게 되겠지만..
아마도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꼭 가게 될 음식점중에 하나가 될 듯 합니다.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가끔(아주 가끔..^^) 가는 Pub인데...
크랩 케잌(버거라고 하는 게 맞을 듯 ) 가 맛있는 집이고..
와이프는 미국 와서 한번도 Pub 같은 곳을 가본적이 없고 해서...
Flyers ( 필라델피아 아이스하키 팀 ) 모자를 사줬는데..
Pub에 Flyers 유니폼을 보더니 받가워서 한 컷...
저는 그냥 Chicken cheese Steak을 시켰습니다.
미국 음식들이 많이 느끼한것 중에 하나는 Cheese 때문인것 같은데..
( 뭐.. 미국 인들도 음식 시킬 때 치즈를 빼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더군요.)
저도 어느덧 Cheese 들어간 음식도 망설이지 않고 시키게 되었군요..
( 물론 아직 100% 적응한 건 아니죠.>^^)
와이프가 먹은 크랩케잌 입니다.
크랩 위에 양상추, 토마토를 올리고.. 프레질을 얹어서 샌드위치 처럼 ( 여기는 햄버거라는 용어를 사용 않하더군요..)먹는 건데..
꽤 맛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동료 직원들도 대체로 이집 크랩케잌은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 심지어 전 동료였던 Scott은 이 집 오면 크랩케잌만 시켜 먹는 다는... )
(아마도 지난 주에 애틀랜틱시티가서... 비슷한 음식을 시켜 먹었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맛있게 느껴 질 수는 있었을 듯 .. )
특히나.. 여기 Pub 분위기 같은거를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기에..
그 분위기도 색다르고 해서.. 더 좋아 했었던것 같네요...
한국 처럼 점심때만 식사가 되나 싶어서... 계산 하면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주방 문 닫을 때 까지는 ( 10PM ) 항상 된다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들으니... 우리 마눌님 눈 빛이 초롱초롱 (+.+ ) 빛났다는...
지내면서 더 맛있는 집을 더 찾게 되겠지만..
아마도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꼭 가게 될 음식점중에 하나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