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뎌 미국에서의 나의 첫 애마 2008년 로그를 구매했다.
정팀장님하고 얘기를 하다 보니 내가 로그를 사는 딜러샵이 예전에 팀장님이 무라노를 구매하셨던 딜려삽이라고 하신다.
이래 저래 우리랑 인연이 있는 딜러샵인듯은 한데, 차를 가져오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돈을 내고 가져가려고 했더니 안된단다.
Learner's Permit을 제출하고 가져가려 했더니, Learner's Permit에 있는 "21세 이상되는 운전면허 소지자가 동승해야" 는 문구 때문에 가져 갈 수 없다 한다.
국제면허증을 보여줬더니 그걸로 운전을 할 수는 있어도 차를 소지할 수는 없단다.
만일 딜러샵에서 우리 집에 오는 사이게 사고가 나면 자신들이 고소 당할 수가 있다고 한다.
정말 어의 없는 상황에 나도 좀 흥분을 해서 목소리가 조금 높아 졌다.
( 특히 상황 자체를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좀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해서 그럼 길 건너에서 내가 기다리다 인도 받으면 안되나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는.-.-
결국 모든 문제는 정팀장님이 다시 와 주셔서 운전면허 제출해 주는 선으로 해결이 됐다.
일단은 해결 되서 다행이기는 한데, 조금 어의가 없기도 했다.
뭐.. 지금에서야 차분하게 생각하니 좀 이해가 가기도 한다.
결국 국제면허증이라는 게 결국 여행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임시 면허증인데
그걸 이용해서 차를 구매한다는 건 좀 문제가 되기는 하는 듯 하다.
일단은 지난주에 Learner's Permit을 따 둔게 있었으니 그나마 이정도에서 끝난 거지 어쩌면 돈은 다 내고 차는 딜러샵에 계속 보관하는 최악의 경우도 생길 번 했다.
어쩃든 당분간 운전은 좀 조심해야 할 듯 하다.
결국은 내가 지금 국제면허증으로 보험을 적용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Learner's Permit"은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으니,
결국은 보험을 적용 못 받을 가능성이 커지는 거다.
특히 보험들때 일단 Learner's Permit 에 있는 번호로 가입을 했으니 두말할 필요도 없어 질 듯 하다.
다음에 State로 오는 분들한테는 꼭 그 내용 알려 드려야 할 듯 하다.
참 긴 하루 였다.
정팀장님하고 얘기를 하다 보니 내가 로그를 사는 딜러샵이 예전에 팀장님이 무라노를 구매하셨던 딜려삽이라고 하신다.
이래 저래 우리랑 인연이 있는 딜러샵인듯은 한데, 차를 가져오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돈을 내고 가져가려고 했더니 안된단다.
Learner's Permit을 제출하고 가져가려 했더니, Learner's Permit에 있는 "21세 이상되는 운전면허 소지자가 동승해야" 는 문구 때문에 가져 갈 수 없다 한다.
국제면허증을 보여줬더니 그걸로 운전을 할 수는 있어도 차를 소지할 수는 없단다.
만일 딜러샵에서 우리 집에 오는 사이게 사고가 나면 자신들이 고소 당할 수가 있다고 한다.
정말 어의 없는 상황에 나도 좀 흥분을 해서 목소리가 조금 높아 졌다.
( 특히 상황 자체를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좀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해서 그럼 길 건너에서 내가 기다리다 인도 받으면 안되나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는.-.-
결국 모든 문제는 정팀장님이 다시 와 주셔서 운전면허 제출해 주는 선으로 해결이 됐다.
일단은 해결 되서 다행이기는 한데, 조금 어의가 없기도 했다.
뭐.. 지금에서야 차분하게 생각하니 좀 이해가 가기도 한다.
결국 국제면허증이라는 게 결국 여행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임시 면허증인데
그걸 이용해서 차를 구매한다는 건 좀 문제가 되기는 하는 듯 하다.
일단은 지난주에 Learner's Permit을 따 둔게 있었으니 그나마 이정도에서 끝난 거지 어쩌면 돈은 다 내고 차는 딜러샵에 계속 보관하는 최악의 경우도 생길 번 했다.
어쩃든 당분간 운전은 좀 조심해야 할 듯 하다.
결국은 내가 지금 국제면허증으로 보험을 적용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Learner's Permit"은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으니,
결국은 보험을 적용 못 받을 가능성이 커지는 거다.
특히 보험들때 일단 Learner's Permit 에 있는 번호로 가입을 했으니 두말할 필요도 없어 질 듯 하다.
다음에 State로 오는 분들한테는 꼭 그 내용 알려 드려야 할 듯 하다.
참 긴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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