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새벽 늦게 까지 작업하는 일은 있어도 ( 예전에  RMF 도와 줄때 )

철야 작업한거는 이번이 참 오랜만이었다.

사실 처음부터 한방향으로 접근했으면 철야 까지 안가도 되는 거였는데

가능하면 Stoed Procedure를 사용안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려다 보니 

Report Engine 기능을 확인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늦어져 어쩔 수 없이 철야를 하게 됐다.

어쩌면 그 시간들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다시 생각하면  Report Engine 에 대해서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다.

특히  Limit 부분에 대해서 하나의 Value 값을 받는 것이 좀 아쉬웠는데

생각해 보니 그럴 수 밖에 없겠다 싶기도 했다.

특히 Oracle하고 Mysql 하고 두번째 파라미터로 전달되는 값이 다른데

굳이 Framework단에서 흡수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판단을 내린것 같다.

우리 입장에서는 아쉬웠지만 생각해 보면 

Framework 이 좀더  Robostic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판단 이었던것 같다.

어쩃든 뜻 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에는 좀더 계획 적으로 접근해서 가능하면 철야 작업 없도록 해야겠다.

근데 확실히 새벽에 혼자 있으니 집중 될때는 집중 잘 되는데 가끔 딴 생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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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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