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윤계상이 "한국 영화계는 좌파" 라는 말을 했다가 언론의 뭇매를 맞았다.
결국 당일날 단어의 뜻을 모르고 발언했다며 사과 발언을 하고 조용해 지기는 했다.
엄청 어의 없기는 했는데 그냥 하고 지나쳤는데
어젠가 조재현이 "집행자" 영화 관련하여 교차상영 관련한 issue를 제기한 기사를 보며 윤계상의 발언이 떠 오르며 문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나이도 있고 군대까지 다녀온 신체건장한 남자가 자신과 대립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좌파"라는 단어가 뜻에 맞는다고 생각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윤계상도 잘못 했지만 더 걱정인건 "좌파"라는 단어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정의롭지 못하거나 혹은 집단적인 따돌림을 당한다 생각할 때 반대편을 통칭하는 의미로 곡해 되어 버린 사회가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치권이고 연세드신 할아버지든 자신들의 논리가 궁색해 질때 쯤이면 항상 잎에 올리는 단어는 "빨갱이" 내지는 "좌파"이다.
그런 이유 불문하고 그런 뉴스나 발언에 익숙해 진 사람들에게 어느덧 좌파란 정치적인 색체를 가진 사람들을 얘기하는 대신에 다른 의미로 뿌리 내려 버린 것이다.
과연 윤계상 같은 나이의 젊은사람들이 동일한 오해를 하고 있지 않는 다고 누가 보장하는가.
그리고 더 걱정인건 조중동 ..
자칭 보수 내가 보기에는 수구 언론들이( 보수적인 논리보다는 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정치적인 얘기를 지껄이는.) 그런 것들을 조장하고 여론을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좌파라는 단어가 죄악일까?
본인들의 정치적인 철학에 따른 분류일 뿐인것인데
결국 자신들의 논리가 부족하면 무조건 싸잡아서 비난하는 단어로 줄 곧 이용한다.
정말 웃긴 것은 그렇게 우파 우월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은 집단들이 모인 우리 나라에서
제일 많은 자본을 투자한 국가는 "중국"이라는 사실이다.
결국 당일날 단어의 뜻을 모르고 발언했다며 사과 발언을 하고 조용해 지기는 했다.
엄청 어의 없기는 했는데 그냥 하고 지나쳤는데
어젠가 조재현이 "집행자" 영화 관련하여 교차상영 관련한 issue를 제기한 기사를 보며 윤계상의 발언이 떠 오르며 문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나이도 있고 군대까지 다녀온 신체건장한 남자가 자신과 대립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좌파"라는 단어가 뜻에 맞는다고 생각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윤계상도 잘못 했지만 더 걱정인건 "좌파"라는 단어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정의롭지 못하거나 혹은 집단적인 따돌림을 당한다 생각할 때 반대편을 통칭하는 의미로 곡해 되어 버린 사회가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치권이고 연세드신 할아버지든 자신들의 논리가 궁색해 질때 쯤이면 항상 잎에 올리는 단어는 "빨갱이" 내지는 "좌파"이다.
그런 이유 불문하고 그런 뉴스나 발언에 익숙해 진 사람들에게 어느덧 좌파란 정치적인 색체를 가진 사람들을 얘기하는 대신에 다른 의미로 뿌리 내려 버린 것이다.
과연 윤계상 같은 나이의 젊은사람들이 동일한 오해를 하고 있지 않는 다고 누가 보장하는가.
그리고 더 걱정인건 조중동 ..
자칭 보수 내가 보기에는 수구 언론들이( 보수적인 논리보다는 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정치적인 얘기를 지껄이는.) 그런 것들을 조장하고 여론을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좌파라는 단어가 죄악일까?
본인들의 정치적인 철학에 따른 분류일 뿐인것인데
결국 자신들의 논리가 부족하면 무조건 싸잡아서 비난하는 단어로 줄 곧 이용한다.
정말 웃긴 것은 그렇게 우파 우월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은 집단들이 모인 우리 나라에서
제일 많은 자본을 투자한 국가는 "중국"이라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