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지난 ( ?, 뭐 올해 장마가 끝나고 장마보다 더 많은 비가 왔으니.... 때 지났다기도 뭐하지만 ) 더위에 지난 주 내내 잠자리에서 땀으로 목욕했다.
일욜날에는 자다가 중간에 깨서 땀 때문에 축축해진 베개를 바꿔가며 자야 만 했다.
일욜날 내내 베개와 이불을 세탁하며, 이럴 수는 없다 싶어
목침과 돗자리를 배고 잤더니
목침에 적응이 안되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말았다.
예전에 땀때문에 이불이랑 베개를 땀으로 세탁 했던 기억은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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