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넘게 헤어져 지내던 와이프가 드뎌 미국에 입국했다.
첨에는 이정도 까지 떨어져 있을 생각은 없었는데...

혼자 해외에 입국하는 길이라 걱정했는데 ..
그래도 잘 도착했다.

금욜날 도착해서 여독 풀리기도 전에
King Of Prussia에 Costco, Target, Assi Mart 까지 돌아다니니 힘들어 하더니
그래도 하루 좀 쉬었더니 조금은 좋아 진듯 하다.

당분간은 주말마다 가구랑, 가재 도구 사러 다니느라 힘들기도 하겠지만,
하나씩 집 꾸며 가는 재미...이게 신혼이 아닐까..

제 연락처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와이프가 LG 인터넷 전화를 들고 와서,
070-8232-6248
여기로 전화 하셔도 통화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 새벽 시간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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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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