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아쿠아리움에서 사온 돌고래 인형이 어느덧 우리 율이의 좋은 친구가 되었다.
지금도 가끔 피시피시 얘기하는 걸 보면 참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주말처럼 YMCA에 수영을 배우러 갔더니 산타 할아버지 사진 찍는 행사를 했다.수업을 끝나고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행사는 끝났고 사진 찍는 배경은 남아 놨기에 마침 받은 수료증을 가지고 한번 찍어 봤다.
올 겨울도 Longwood Garden Lightening구경으로 GoGo...
처음 봤던 작년 만큼은 덜 하지만 그래도 역시 참 멋있다는..
눈 오는 날에 필리 시내 레스토랑에 놀러 갔다가 소화도 시킬 겸 Love Park에서 사진 한 컷.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몰랐는데 알고 보니 Love상이 벤자민 플랭클린 로드 방향으로 설치 되어 있었다.
이번 겨울도 어김없이 폭설이..
주말내내 일기예보 보느라 TV보고... 그리고 삽질..
남들은 군대서 하는 삽질을 나는 40이 넘어서 하고 있다니..-.-
나중에 집 사면 Snow blower를 꼭 사야지..
뭐.. 암만 4시간 동안 삽질 하는라 힘들어도 썰매 타는 즐거움을 빼먹을 수는 없지..
영미누나가 친구 편으로 보내주신 한국 어린이 책...
율이가 잘 읽고 인형도 너무 좋아해요. 매번 고마워요 누나
동네 몽고메리몰 놀이터... 겨울에 처음 알게 됐는데.. 비 오는 날은 자주 가게 된다.
날이 따뜻해 져서 찾아왔던 몬다욱 공원.
이젠 율이도 버블 놀이를 제법 잘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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