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팀장님이 한국 출장 가신 지 2주가 좀 넘었다.
그동안 특별한 이슈도 없고 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Release 관련 요청 메일과 Bug List가 왔다 갔다 했길래..
출근 전에 유차장님하고 통화해서 대충 내용만 알고 있으면서도
좀 불안해 했더니만..
결국 PM, QA간 회의를 진행하다가 나한테 물어보러 온다.
대충 버그 2개가 남아 있는거는 알고 있고, QA하고도 얘기가 됐다는 유차장님 얘기만 믿고 있었는데..
버그 번호 두개 들이 밀고 ETA를 얘기하라니.. 답을 할 수가 없다.
결국 메일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하고.. 부랴 부랴.. 전화를 해보니..
유차장님은 핸폰이 없어서 연락 안되고..
할 수 없이 정팀장님한테. 연락...
정팀장님도 내가 전화를 하니 조금은 놀라신 듯...
결국 QA 회의에 들어가서 상황 정리해 주시는 데..
얼핏 들어 보니 굳이 정팀장님이 얘기할 필요까지는 없는 내용이다...
결국은.. 나의 자신감 부족, 영어 구사 능력 부족이... 빋어낸 촌극이다.
앞으로 나도 어느정도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려면
자신감있게 추진해 나가고, 끌고 가야 할 텐데..
자신감도 좀 갔고.. 영어도 좀 자신감 있게 적용해 가야 할 듯...
그동안 특별한 이슈도 없고 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Release 관련 요청 메일과 Bug List가 왔다 갔다 했길래..
출근 전에 유차장님하고 통화해서 대충 내용만 알고 있으면서도
좀 불안해 했더니만..
결국 PM, QA간 회의를 진행하다가 나한테 물어보러 온다.
대충 버그 2개가 남아 있는거는 알고 있고, QA하고도 얘기가 됐다는 유차장님 얘기만 믿고 있었는데..
버그 번호 두개 들이 밀고 ETA를 얘기하라니.. 답을 할 수가 없다.
결국 메일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하고.. 부랴 부랴.. 전화를 해보니..
유차장님은 핸폰이 없어서 연락 안되고..
할 수 없이 정팀장님한테. 연락...
정팀장님도 내가 전화를 하니 조금은 놀라신 듯...
결국 QA 회의에 들어가서 상황 정리해 주시는 데..
얼핏 들어 보니 굳이 정팀장님이 얘기할 필요까지는 없는 내용이다...
결국은.. 나의 자신감 부족, 영어 구사 능력 부족이... 빋어낸 촌극이다.
앞으로 나도 어느정도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려면
자신감있게 추진해 나가고, 끌고 가야 할 텐데..
자신감도 좀 갔고.. 영어도 좀 자신감 있게 적용해 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