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수업시간에 멕시코 출신 AuPair랑 얘기 하는 중에,
서로 사용하는 언어 관련하여 대화를 하다가.
자기 이름과 남자 친구 이름을 한국말로 써 달라 기에 써 줬더니,
대번에 한국말이 음절에 따라 단어를 쓰는 거냐고 물어본다.
한글이 표음문자이니... 맞는 얘긴데..
놀랐던게.. 단지 두 개 단어를 쓰는 것을 보고 바로 그걸 파악 했다는 점이다.
이 친구가 머리 회전이 빠른 걸 수도 있지만.
다른 언어를 받아 들이는 감각이 아닐 까 싶다.
다른 언어 학습 능력이 뛰어 나다는 사람이 바로 이런 친구가 아닐까 싶었다.
언어 학습 능력이 떨어 지는 나로서는 정말 이 친구가 부러웠다..-.-
서로 사용하는 언어 관련하여 대화를 하다가.
자기 이름과 남자 친구 이름을 한국말로 써 달라 기에 써 줬더니,
대번에 한국말이 음절에 따라 단어를 쓰는 거냐고 물어본다.
한글이 표음문자이니... 맞는 얘긴데..
놀랐던게.. 단지 두 개 단어를 쓰는 것을 보고 바로 그걸 파악 했다는 점이다.
이 친구가 머리 회전이 빠른 걸 수도 있지만.
다른 언어를 받아 들이는 감각이 아닐 까 싶다.
다른 언어 학습 능력이 뛰어 나다는 사람이 바로 이런 친구가 아닐까 싶었다.
언어 학습 능력이 떨어 지는 나로서는 정말 이 친구가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