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새벽까지 일하고 성룡이 형 왔다고 해서 5시 까지 술 마시고 정말 초인적인 힘으로 일어나서 강의를 들으러 갔다.
( 사실 원경이가 계속 깨워서 어쩔수 없이 일어나서.^^ )

좀 멍한 상태였지만 강사가 최대한 재밌게 해주려고 노력해서인지 정말 쉽게 다가 왔다.

흐..... 예전에  YMCA 강사가 저정도만 해줬어도 그때 이미 플룻 제대로 배웠겠다.^^

어쨋든 다시 잡긴 했는데

이번에는 어느정도 성과를 낼지는 모르겠다.

한 6월 안에 어느정도 연주 할 정도가 됐으면 좋겠는데

연습을 하기가 힘들어서 어느 정도 까지 따라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어쩃든 이번에는 잘 해서 그래도 남들앞에서 망신 안당할 정도만 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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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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