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옆에 있는 Skylon Tower.

폭포 옆의 일급 호텔을 제외하면...
폭포를.. 높은 곳에서 전망할 수 있는 유일한 시설이 아닌가 싶다.

Skylon 타워 주차장에서 발견한 2층 버스...

전망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바라본 미국 폭포..

타워에서 바라본... 캐나다 폭포..

캐나다 폭포는.. 발발굽을 닮았다고 해서.. horseshoe fall이라고 이름 붙여 졌다.
그 큰... 폭포로... 빨려 가는.... "Maid of the Mist"호..

타워에서 바라본 미국 폭포와 캐나다 폭포..
다 담지는 못했지만... 둘을 비교하면... 캐나다 폭포가 훨씬 크고.. 웅장하다..
가운데에 있는 섬이 고트섬으로 여기는 미국령이다.

타워에서 본 미국 폭포..

마눌님이 가르키는 곳이.. 나이아가라 물줄기의 종착역인.. 온타리오 호수이다.
폭포에서는 약 7Km 정도 떨어 져 있는데..
얘기로는.. 저 호수도 결국... 대서양으로 흘러간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직은 영어가 짧아서..-.-

참고로... 나이아가라를 처음 발견 했던 사람은.. 저 온타리오호에서... 거대한 소리를 듣고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 와서... 폭포를 발견 했다고 한다..

지금은 좀 주위가 시끄럽지만... 조용했을 당시에는... 정말 가능 했을 만한 얘기 인듯..

인증샷...

나이를.... 날려 보내는 포즈...
나이야... 가라...

타워.. 내려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뭐... 어떤 사람들은.... 보는 광경에 비해 좀 비싸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느낌....

참고로... 위에는.... 남산타워처럼.... 주위를 도는.... 식당도 있다는...
뭐.. 물론 가격은...-.-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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