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le Park 산책중에 한컷, ㅇ
엄마와 율이의 노리개가 된 아빠.
율이가 좋아서 올린 손이 보이는군..
율아.. 아빠 한테 이럼 안돼...
엄마 귀거리 걸고 한 껏 미모를 뽑내는 우리 율이
예쁜 빨간 바지 입은 우리 율이
망또 두른 우리 율이..
망토 두르는 걸 좋아 하는 율이인데 이날은 좀 불편했나 보다.
패시파이어 세워서 물은 우리 율이..
패시파이어만 그렇게 해야 해야 해.. 껌 같은 거 씹으면 안된다. :-)
지나 가는 여름이 아쉬워서 일까...
사실 샌들 많이 신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오랜만의 Mondauk Park
8월 초에 Atlantic City 갔을 때 Pier Shopping Mall에서 찍은 사진..
정리하다 보니 이제서야 나오네..
8월 초에 Atlantic City 갔을 때 Pier Shopping Mall에서 찍은 사진..
율이랑 비슷한 또래의 남자 아이인데... 율이가 더 적극적으로 애기에게 다가 갔다는..
8월달 소아과 정기 점진때...
잘 크고는 있는데..
의사나 간호사 들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듯 병원에서 참 많이 울었다.
어디서나 망또 두르기 좋아 하는 우리 율이
처음으로 짜장면 먹은 율이..
역시 한국 애기라서.. 짜장면을 좋아 했다는..
아빠 만큼이나 율이도 딸기를 좋아 하는 듯...
아이 귀여워라..
왕좌에 앉은 우리 율이...
모두 내말을 경청하도록 ... 저기 안 듯는 애기들은 누군고...
지나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며 팥빙수 한 그릇..
하필이면 마트 문 닫는 시간쯤에 가서 결국 차안에서 먹어야 했다는..
Trader Joe's 에서 Shopping 중이신 우리 율이..
동네 축제를 갔다가 한 컷..
율이랑 처음으로 목마도 타보고, 높은데서 내려오는 미끄럼틀도 타보고..
축제 이후에 가본 Castle Park에는 각종 놀이 기구 운행으로 잔디밭이 많이 상했지만,
그래도 율이 나온 후 이런건 처음 즐겨 본듯..
아직은 율이가 어려서 많이 타보지는 못했지만,
내년이나 내 후년에는 보다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4번째 맞이 하는 결혼 기념일 기념 외식...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레드 랍스터를 갔는데.. 그닥... 별로...
서빙 해 주신 할머니가 정말 좋았는데, 실수로 Tip을 너무 조금 적어 드렸다.
앞으로 안 갈것 같기는 한데, 서빙 해 주신 분한테는 좀 미안하네..
아빠가 최근에 산 Phillies 모자 쓴 율이..
율아 강팀이 아닌 Phillies 팬을 만들어 줘서 미안..
사실 아빠도 한궁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이었단다..
뭐..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렇기는 하지만, 우리 율이가 축지법을 ?
이제는 제법 목마 타는 걸 즐기게 된 율이.
전에 좋아하던 미끄럼틀은 조금 뒷전..
처음으로 가본 Peace Valley Park.
가까운 데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가다니..
나중에는 종종 가게 될 듯.
Facebook으로 알게 되어 갔던 메누용크 Street food Festival.
주차하는 데도 애를 먹었지만, 날씨도 갑자기 덥고 사람도 만아서 고생했다는..
화덕까지 가지고 나온 음식점도 있었다는..
스트리트 푸트는 이렇게 길거리에서..
여러 음식을 먹어 봤지만, 마눌님은 크랩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다고..
회사 이슈 떄문에 몸도 맘도 바빠져서인지..
사진은 많이 찍었으면서도 이제서야 정리를 끝마쳤다.
사실 지금 상황이 별로 웃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
그래도 웃음 잃지 않는 마눌님한테 미안하고 그리고 고맙다.
이번 이슈만 잘 해결 되서.. 내년에는 계획한대로 좋은 집에서 율이가 맘껏 뛰어 놀수 있게 해 줄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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